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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삿갓의 세상 제23호 (2013.6.19)

동공의 응시

고홍인

비가 오면 개구리 울음인가? 윤쩡이 눈물인가? 걱정이고, 눈이오면 그녀의 슬픔인가 마음 아프다. 하나님! 굽어살펴주옵소서! 우리 윤쩡이가 있기에 내일의 아침이 있고 그녀가 건강하기에 꿈과 희망이 넘친다. 윤쩡아! 6월21은 너의 생일이고 너의 모습이 남산만큼 크게 보인다. 그래서 세상이 눈꼽만큼 작아지고 너의 눈깔이 부엉이가 살고있는 뒤산 봉우리만큼 크다. 앞산에 옹달샘만한 해맑은 얼굴에 다람쥐가 살고있는 언덕 넘어에 작은 동굴같은 콧구멍이 보고프다. 그러나 시냇가에 송사리 주둥아리 닮은 입은 보고프지 않고 마을 어귀에 대나무 넘실대는 모습처럼 장다리를 오매불망 기다린다. 윤쩡이 누님! 6월21일은 6개의 징검다리 건너는 긴머리 소녀를 영접하기위해 6시간동안 소중한 시간을 기획하였다. 오후8시부터 돼지발 집에서 인터뷰가 시작되고 제2차 광어한마리 횟집에서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너의 생일잔치에 참석 하여라! 윤쩡이 누님아! 너를 위한 개똥쑥은 잘 자라고 있다. ( 2명 단체메시지 고삿갓 )

답변~ 고삿갓님 안녕하세요. 21일 금요일에 족발집으로 초대하신다는 내용 잘 읽었습니다. 금요일 8시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삿갓의 세상 제24호 (2013.6.23)

해후의 감회

고홍인

제145호둠벙 고삿갓 제167호(2012.7.13) 상념 ~ 그옛날 여름 석양길 회집에서 우연히 마주쳐 재등록후에 검둥이에게 보냈던 편지를 역시 우연히 오늘 다시 읽어보았다. 지금 생각하니 그렇게 가까웠던 날들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감회가 깊다. 세월따라 한없이 멀어지고 있기에 이쯤에서 더 멀어지고 싶지는 않다. 오늘 개똥쑥이 파종후 처음으로 초롱초롱 눈망울을 달고 있었다. 진정 검둥이를 살릴 수 있을까? 기존의 항암제 1200배 효능이 검둥이에게도 나타날까? 어쩌면 같은 검둥이 똥쑥이기에 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검둥이는 특이하게 고삿갓에게 한번도 호칭이 없었던 것으로 희소하다. 원래 검둥이 성품은 뭇남성들에게 삼춘 혹은 오빠 소리를 잘 하는 편으로 알고 있기에 더욱 궁금하다. 그러나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검둥이처럼  의미가 캄캄하여 궁금할 뿐이다. 그리고 해후의 감회가 새로웠던 것은 검둥이를 슬슬 약을 올려 화가 났을 때가 가장 예뼜던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고삿갓도 놀부와 같은 심성이 있는 것 같다. 어린시절 우리집 강아지 밥먹을 때 주둥이를 부지갱이로 건드러서 화나게 했던 기억과도 똑 같다. (3명 단체메시지는 답서를 요하지 않는다.)

검둥이 답서 ~ 입원중이라 참석 못하갰네요.즐거운 시간되세요. 오빠 삼촌이라 불리우는게좋겠어요? 전 나름대로 존중하는 맘이있어 막대하지 않는건데 당신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죠.당연히 존경 받아야 하는 분이세요. 전 인생에 있어서 배울 점이 많아 나름대로 맨토라 생각하면서 행동 했거든요. 그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이고 당신은 나의 스승이십니다.

개똥쑥, 마늘, 은행 효능과 복용방법

1. 인터넷상에서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기존 항암재 1200배 가까운 효능을 2009년 발표한 바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뿐만이 아니고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많은 분야에서 건강 약재료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 복용방법3가지 ~ 마른 개똥쑥을 끓이면 항암효능이 파괴되오니 먼저 세라믹 종류 그릇과 미지근한 생수에(섭씨40도 미만)먹을만큼만 하루밤 우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복용하고 우려낸 후 건데기는 재탕으로 끓여서 식힌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와 음료대용으로 마신다. 우려낸 재탕에는 아직 성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끓여서 활용하여야 한다.

3. 그리고 효소로 복용하는 방법은 물로 씻은 후 물기를 말려서 설탕과 1대1 이하 비율로 재인다. 반드시 공기가 통하는 항아리를 사용하고 맨 위에는 재료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황이나 검은설탕으로 덮고 돌로 눌러놓는다. 천이나 한지로 고무줄 밀봉하여 공기가 통하도록 3개월 동안 서늘하고 햇볕이 들지 않은 곳에 발효 후에 다시 건더기를 걸려내고 액채만 3개월 이상 숙성한다.(그러나 개똥쑥은 6개월 발효와 숙성6개월 이상이 좋다.)발효기간이 너무 길면 재료가 효소를 다시 흡수해 버린다. 반드시  걸러서 숙성해야한다. 재료마다 발효와 숙성기간이 다르기에 중요하다.발효는 20도~25도에서 서늘하고(습도 높으면 썩는다) 직사광선은(효소를 사멸한다) 피해야 한다. 발효기간에 가끔 항아리를 흔들어서(혹은 손으로 5~6번 저어서) 잘 섞여준다. 여러 가지 혼합하여(서로가 독성을 재거하고 천연방부재) 발효하는 것이 좋다.

4. 독성이 강하고 냄새와 맛이 없어 먹고싶지 않은 마늘도 효소로 3개월 발효와 3개월 숙성하여 먹으면 마늘의 단점들을 전부 제거하면서도 효능을 200% 섭취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좋다. 추가로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발효하면 더 맛이 향긋할 것 같다.

5. 은행과 은행잎 역시 냄새가 지독하고 독성이 강하다. 하여서 소금물에 4일간 쌀뜨물에 2일간 맑은 물(매일 물을 갈아 준다.)에 5일간 총 11일간 독성을 중화시킨 후에 효소 담그는 절차를 적용하지만 다른 산야초에 비하여 길다. 최소한 6개월 발효와 6개월 숙성을 하여야 먹을 수 있으며 복용하는 횟수도 상태를 보아 가면서 독성에 중독된 느낌이 있을 때는 일주일 정도 중단하다가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절대 조심! 고무장갑을 사용하여야 한다.)

6. 주위사항 ~ 개똥쑥은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식물이 있기에 가짜가 많다. 그리고 어린이 산모는 금하고 수술환자는 상처가 아문 후에 복용하여야 한다. 추가로  인터넷상에서 알려진 바로는 시금치, 육회, 바다회, 곰탕, 개고기 금한다고 되어 있지만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개똥쑥을 복용한 기간만큼은 궂이 피하는 것이 좋을성 싶다. 추가한다면 의사와 상의한 후에 복용하기를 바란다.

7. 신비의 천기~효모는 효소의 어머니, 발효는 효소가 촉매로서 작용하여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으로 유기물을 분해하며 항산화작용과 노화억제, 면역세포로 활성화 된다. 설탕이 미생물인 효모의 밥이다.  설탕을 다른 성분으로 분해시킨다. 이러한 효소와 효모는 열을 가하면 아이고 뜨거워 하며 죽어버린다. 따라서 열을 가하여만 먹을 수 있는 음식중에도 많은 성분이 파괴되는데 효소로 섭취한다면 고스란히 우수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기때문에 항암과 면역성 그리고 심지어 신장기능까지도 건강의 리듬을 얻을 수 있다. 바로 신비한 천기가 별것 아니다.

 

 

2012.12.18 투병중인 검둥이와 대화 메시지(특별영입)

검둥이~그동안 별일 없으셨는지요. 저는 염려 해주신 덕분에 잘 치유되고 있어요.낼부터 추워진다니 감기조심 하세요.

고삿갓~시련과 고통을 극복한 용기와 극기를 존경하면서 진심으로 쾌유를 기원한다. 잃은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 이치에서 검둥이도 소중한 가치를 터득 했으라고 확신한다. 부디 혼과 넋이 한차원 성숙된 차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두손을 모은다.

검둥이~감사해요. 얻은게 믾죠. 이 말씀 깊이 새기며 살께요. 건강하시죠?

고삿갓~검둥이의 건강한 소식에 즐거운 년말이 될 것 같고 그리고 고삿갓도 변함없는 모습이다. 정말 반갑구나.

검둥이~정말 반갑고 고마워요.

고삿갓~꿈과 희망의 새해가 다가오고 있다. 장미빛 미래의 포부로 의미있는 년말이 되어라! 생동감이 넘치는 검둥이의 목소리 처럼!.....

검둥이~네 감사합니다.

2012.12.30투병중인 검둥이와 대화 메시지

검둥이 ~ 올 한해 선녀님들 관리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은 수술 받어야 하기에 년말을 함께하지 못해 서운 하네요. 즐거운 년말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고삿갓 ~ 새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인고의 고초라고 생각하고 감내하여라! 예쁜 우리 검둥이에게 너무 혹독한 시련일지 모르지만 고삿갓이 가슴아파 한다. 바쁘지 않으면 찾아볼 수도 있다. 치료 잘받고 현재 처한 처지에서 잘 적응하는 것은 아름답다. 세상의 이치는 어둠이 지나면 새벽이 오고 비온 뒤에는 햇빛이 있다. 반드시 검둥이에게도 함박 웃음을 맞이할 수 있는 행복이 기다리고 있다.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여야만 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검둥이는 소중한 여성이란다.

검둥이 ~ 고마워요. 항상 격려해 주고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잘 치료 받겠습니다. 힘 나네요.

고삿갓 ~ 고삿갓은 검둥이 의중에 관계없이 항상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성이다.

검둥이 ~ 감사합니다. 그 맘을 사랑합니다.

2013.1.11 검둥이 ~ 목도리 완성했네요. 내일은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문자 주시죠.

고삿갓 ~ 검둥아! 의미가 깊고 영원한 가교가 될 것 같다. 심히 바쁘지만 쪼개서 만남의 자리 연락하겠다. 아마 2~3일 후에....♡

 


 

고삿갓의 세상 제25호 (2013.6.29)

8개의 징검다리

고홍인

7월7일은 윤쩡이 누님 2번째 생일이구나. 칠전팔기 오뚜기 여성의 강인한 꺽순이이기에 세상에서 희소한 생일이 많은 여성으로 선택받은 축복임을 고삿갓은 천기를 알고 있단다. 하여서 오는 7월7일 저녁8시에 은하수가 아니고 8개의 징검다리 건너서 광어한마리 횟집에서 만나 해물탕과 산낙지로 포식하고자 하는데 바쁘면 말고! 따라서 범사에 감사하라! 가라사대 거두고자 하거든 뿌리라! 농부는 봄이 있어야 가을이 있다. 하시니 두드리면 열릴 것이며 찾고자 하면 찾을 것이고 구하라 너희는 구할 것이다. 했으니 여호와는 천지만물을 주관하는 능력으로 처음과 나중이 된다고 하셨도다. 아멘 할렐루야! 타불!?...(고삿갓 도사 7장7절 2명 단체메시지)

답변 ~ 특별한 생일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일요일 오붓한 생일파티를 기대해 봅니다.

 


 

고삿갓의 세상 제26호 (2013.7.3)

심경의 미궁에서 징검다리

김○자 (다람쥐)글, 고홍인 감수

나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지금 내 모습은 지난 날 내가 꿈꿔 온 모습일까? 돈이란  삶의 가치는 아니지만  현실적인 풍요와 품의에 있어서 시각적 차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돈에 의한 삶의 차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로인해 꿈은 저만치에 둥지를 잡습니다. 동시에  좌절하지 않고 가치있는 삶도  영혼의 풍요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독서를 통한 깊이 있는 사색과 차원 높은 심성의 극치를 존중하는 긍정적  자세와  가치를  추구 하시는  님의  말씀으로 나의 심성 한 모퉁이에도 둥지를 틀고 텃밭을 마련 하였답니다.  아직 인생은 끝나지 않았고 영혼을 메아리치는 감동은 도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진주를 발견하고도 무디고 우둔하여 아주 작은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도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한줄기 빗소리에 귀가 즐겁고 지저귀는 새소리에 팔딱이는 소중한 생명이 감사와 풍요를 느낍니다. 앞으로도,생이 마감되는 날까지 배움의 즐거움과 예리한 소통의 변화를 연마하며 기억하고 싶습니다. 흡수하는 소통! 심경의 미궁에서의 징검다리 입니다. 스펀지에 슬며시 스며드는 물처럼 님의 가르침이 제게 그러합니다^.^~♥
(메시지에서 이첩)

 


 

고삿갓의 세상 제27호 (2013.7.2)

고슴도치 같은 장마

고홍인

1. 비가 많이 내려서 8개의 징검다리가 모두 다 떠내려갔다. 그래서 다람쥐가 도토리 도시락으로 6개의 징검다리 보수공사를 하였기에 한개의 징검다리가 더 떠내려가기전에 윤쩡이 누님이 보고프다. 따라서 금요일 저녁 8시에 돼지발 집에서 만남을 앞당기고자 하는데 윤쩡이 일정에 지장이 없는지 알고싶다. 혹시 윤쩡이 누님도 이번 장마로 고슴도치가 되어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지만 원래가 고슴도치 계열이기에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면 가시와 거리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광어한마리 횟집도 장마에 떠내려 가버렸단다. 다행스럽게 다람쥐가 윤쩡이를 극진히 사랑하는 심성으로 만남이 취소될까봐 6개의 징검다리 보수공사가 준공되었단다. 참으로 다람쥐는 헌신적이고 향기가 소똥에 피어난 코스모스 처럼 시도때도 없이 아름답다. 그리하여 고삿갓도 다람쥐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게 되었단다. 예쁘고 청순한 소녀처럼 느껴진 다람쥐처럼 윤쩡이 누님도 검둥이 똥에 피어난 들국화 정도는 되지!....(2명 단체메시지 고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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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두움이 지나고 장대비도 사라진 조용한 미명이 밝아오는 해맑은 아침이다. 가시덤플속 또는 소똥 그리고 검둥이 똥과 같은 악조건 환경에서도 향기롭게 피어난 한떨기 꽃송이 처럼 아름다운 윤쩡이가 당초 일요일 약속을 이번주 금요일로 앞당겨도 일정에 지장없는지 알고싶다고 메시지 보냈으나 응답이 발목아지가 부러졌는지 캄캄하여 심히 걱정스럽다. 윤~쩡아! .....6개의 징검다리는 보수가 완벽하게 완공되었는데 그 발목아지가 걱정이구나. 슬프다! 그리고 안타깝다. 여호와 그리스도 이름으로 고하나니 그녀와 함께 하시고 그리고 그녀와 다람쥐 노고에 축복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혹시 어두운 골짝이에 직면해 있드라도 그리스도의 빛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고삿갓 2명 단체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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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윤쩡아! 일요일에도 만남이 변함없겠지만 오늘도 저녁8시에  돼지발 집에서 보고프다. 왜 윤쩡이만 보고픈지 알 수 없는 심사가 고슴도치다. 아직 가을은 저 멀리서 깊은 잠을 자고 있겠지만 고삿갓 심사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만발하여 향기와 아름다운 모습이 닮은 윤쩡이가 보고프다. 오늘도 시간이 없는 거겠지. 바쁘면 말고 슬프다. 호수에 떠있는 초생달 처럼!...(2명 단체메시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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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초생달이 떠있는 호수에 누군가 밤낚시질 하러 기어 오겠지! 산토끼는 아닐거고....좋은 예감이 여름 밤의 소야곡을 터득한 누군가가....

 

 

 

고삿갓의 세상 제28호 (2013.7.9)

두레박

고홍인

온밤이 빗물로 가득하여 세상의 불결한 모든 것들을 씻어내는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조물주의 섭리를 담은 심정에서 고삿갓 홈페이지도 혁신적인 개혁으로 대청소를 하여 이슬방울처럼 영롱한 맑은 다이어트를 시도하였답니다. 따라서 www.hongin24.com  이 새롭게 태어났으며 추후로는 순진무구하고 지고지순한 일급수 가치만 담아서 목마른 분들에게 진정한 갈증의 두레박을 맞이하겠습니다. 더블어 저명한 학자들이 찾아오는 유명한 홈페이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그리고 "고삿갓의 세상"이 어둡고 부패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자신을 담고자하는 교수와 정치인 그리고 연애인이 나타나는 그러한 홈페이로 거듭날 것입니다. 파격적인 양상으로 기대하세요. 지성이 샘솟는 옹달샘터를!...(6명 단체메시지 고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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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메시지~글과 술 그리고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다는 것은 분명 정신적 여유입니다. 상업적인 글쓰기에 몰입하는 사람은 단어 하나를 찾기 위해 피를 찍어내는 듯한 고통에 시달릴 것이요, 오직 술을 탐하면 알콜중독자라 할 것이고, 여자를 탐닉하면 바람둥이라 할 것인데, 님은 이 세가지를 여유와 유희로 삼으시니 보기에 좋습니다. 오래 건강하셔서 둠벙을 세계적인 홈페이지로 만들어 가실줄 믿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정신적 지주가 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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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삿갓의 메시지~앉으나 서나 그리고 술잔을 마주할 때면 으례히 생각나는 여성 희주야! 영원한 술안주인듯 지워지지 않는다. 산낙지보다 더 구미가 당기는 매력은 다정다감한 소통의 미학이 가득한 향기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시냇가에서 물소리 장단에 산낙지 아니면 산오징어로 다가올 것 같은 전형적인 여성이여! 그대를 다듬고 가꾸고 싶다. 초고추장에 찧어서 상추를 곁들어서 한잔의 소주에다 금상첨화의 개똥철학을 삶아 세상을 읊은다면 너와나 감추고 싶고 아끼고 싶은 말이 없을 것 같다. 사랑한다는 그 말은 말고 스승과 제자 사이이기에...(6명 단체메시지 고삿갓)
(6명 단체메시지 고삿갓)

 

차후 사무장 후보로 지정하여 다듬고 가꾸어서 향기가 있는 제자로 일신될 것이다. 희주야 눈물은 뚝! 백팔번뇌도 싹쓸히!...

 


고삿갓의 세상 제29호 (2013.7.16)

노을의 향연

고홍인

 

하루를 보내고 다채로운 운치가 채색된 여운은 허기를 느끼게 하는 허전함으로 엄습되어 온다. 새가 울어도 시냇물이 노래를 하여도 바람은 무심히 지나가지만  머물러 있는 그리움으로 남겨진 사람!  결코 예사로운 인연이였다고 단정할 수 없을 것이다. 조화로운 장단이라면 무관심은 무관심으로 낙천적은 낙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선의 섭리라고 생각해 본다.


그냥 생각만 해도 색스폰의 연주에서 담어낸 로맨스 같은 향기로 취해오는 좋은 사람들은 처음과 나중이 변함 없이 초심의 심지가 깊다.  메마름이 없는 샘에서 생명력이 샘솟는 것 처럼 오늘 횟집에서 술잔위에 떠있는 좋은 사람들이 향긋한 추억으로 채색된다.


그 중에서도 모가지가 길어 넘어가다말고 말라 버렸던 그녀는 채워도 채워도 빈잔이였던 잔에서 나혼자 오늘은 샘솟는 술잔이다.  희주야!  보고프다며  젓가락을 붙들고 놓지 않고 있다. 빨리와서 산낙지 손목아지를 비틀어서 풀어주지 않겠니. 아니면 말고!  심오한 슬픔에다 진한 고독을 비벼보는 것도 체념의 별미라고 들었다. 일명 도전의 마패! 일을 하고 먹는 밥은 잡수시는 거고 놀고 먹는 밥은 쳐먹는 것이다. 자정과 자성으로 순환하여 도야하리!(9명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고삿갓의 세상 제30호 (2013.7.21 이후에도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고 있다)

신비의 천기

고홍인


개똥쑥, 마늘, 은행, 와송, 부처손 효능과 복용방법

1. 개똥쑥~인터넷상에서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은 기존 항암재 1200배 가까운 효능을 2009년 발표한 바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뿐만이 아니고 동의보감을 비롯하여 많은 분야에서 건강 약재료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2. 복용방법3가지 ~ 마른 개똥쑥을 끓이면 항암효능이 파괴되오니 먼저 세라믹 종류 그릇과 미지근한 생수에(섭씨40도 미만)먹을만큼만 하루밤 우려서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복용하고 우려낸 후 건데기는 재탕으로 끓여서 식힌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와 음료대용으로 마신다. 우려낸 재탕에는 아직 성분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반드시 끓여서 활용하여야 한다.

3. 발효액으로 복용하는 방법은 물로 씻은 후 물기를 말려서 설탕과 1대1 이하 비율로 재인다. 반드시 공기가 통하는 항아리를 사용하고 맨 위에는 재료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설탕으로 덮고 돌로 눌러놓는다. 천이나 한지로 고무줄 밀봉하여 공기가 통하도록 3개월 동안 서늘하고 햇볕이 들지 않은 곳에 발효 후에 다시 건더기를 걸려내고 액채만 3개월 이상 숙성한다. 발효기간이 너무 길면 재료가 효소를 다시 흡수해 버린다. 반드시  걸러서 숙성해야한다. 재료마다 발효와 숙성기간이 다르기에 중요하다.발효는 20도~25도에서 서늘하고(습도 높으면 썩는다) 직사광선은(효소를 사멸한다) 피해야 한다. 발효기간에 가끔 항아리를 흔들어서(혹은 손으로 발효기간동안 5~6번 저어서) 잘 섞여준다. 여러 가지 혼합하여(서로가 독성을 재거하고 천연방부재) 발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복 강조하지만 재료는 씻은 후 그늘에서 잘 말려야 하며 설탕에 재여 용기에 넣고 맨위에는 재료가 보이지 않게 설탕으로 덮는 다음에 설탕시럽을 부어준다.(시럽~끓은 물을 식혀서 설탕과 물을 1:1을 섞어 휘저어 녹인다. 용기에 70%쯤 부은다.) 그러나 포도 열매와 같이 수분이 많은 것은 시럽이 필요없다. 재료와 설탕비율이 알맞지 않으면 소주나 식초가 되어버린다. 수분이 많은 재료는 재료와 설탕이 1:1로 비교적 설탕이 많고 수분이 적으면 1:0.7정도가 알맞다. 발효가 오래될수록 좋다는 설은 틀리다. 너무 오래되면 약효가 떨어진다. 고삿갓이 종합적으로 알고 있는 기간은 발효3개월 숙성2개월이지만 재료에 따라 다르기에 발효기간만큼은 보글보글 소리가 항아리에서 사라지는 조용한 시기가 발효가 다 되었다는 신호로 보면 정확하다.

4. 독성이 강하고 냄새와 맛이 없어 먹고싶지 않은 마늘도 효소로 3개월 발효와 3개월 숙성하여 먹으면 마늘의 단점들을 전부 제거하면서도 효능을 200% 섭취할 수 있어서 더 없이 좋다. 추가로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발효하면 더 맛이 향긋할 것 같다.

5. 은행과 은행잎 역시 냄새가 지독하고 독성이 강하다. 하여서 소금물에 4일간 쌀뜨물에 2일간 맑은 물(매일 물을 갈아 준다.)에 5일간 총 11일간 독성을 중화시킨 후에 발효 담그는 절차를 적용하지만 다른 산야초에 비하여 길다. 최소한 6개월 발효와 3개월 숙성을 하여야 먹을 수 있으며 복용하는 횟수도 상태를 보아 가면서 독성에 중독된 느낌이 있을 때는 일주일 정도 중단하다가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절대 조심! 고무장갑을 사용하여야 한다.)

6. 주위사항 ~ 개똥쑥은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식물이 있기에 가짜가 많다. 그러나 모양은 같지만 개똥쑥은 앞뒤에 색상이 똑같은 녹색이며 향이 난다. 그리고 어린이 산모는 금하고 수술환자는 상처가 아문 후에 복용하여야 한다. 추가로  인터넷상에서 알려진 바로는 시금치, 육회, 바다회, 곰탕, 개고기 금한다고 되어 있지만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다. 그러나 개똥쑥을 복용한 기간만큼은 궂이 피하는 것이 좋을성 싶다. 추가한다면 의사와 상의한 후에 복용하기를 바란다.

7. 신비의 천기~유기물은 발효의 어머니, 발효는 유기물이 촉매로서 작용하여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으로 분해하며 항산화작용과 노화억제, 면역세포로 활성화 된다. 설탕이 미생물인 유기물의 밥이다.  설탕을 다른 성분으로 분해시킨다. 이러한 유기물은 열을 가하면 아이고 뜨거워 하며 죽어버린다. 따라서 열을 가하여만 먹을 수 있는 음식중에도 많은 성분이 파괴되는데 발효로 섭취한다면 고스란히 우수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기때문에 항암과 면역성 그리고 심지어 신장기능까지도 건강의 리듬을 얻을 수 있다. 바로 신비한 천기가 별것 아니다. 따라서 3대 항암약재로 개똥쑥, 부처손, 와송 이렇게 3종류가 최근에 유명해지고 있다.

 


 

고삿갓의 세상 제31호 (2013.8.8)

기 지 개

고홍인

보면 볼 수록 양파껍데기이며 흐르면 흐를 수록 그 깊이가 세월의 향기를 배가한다. 하순아! 오늘도 보고프다. 지고지순하고 순진무구한 가치가 눈구멍에 고여있는 청순녀! 욕심대로라면 곡갱이로 파보고 싶다. 빗소리에 비벼진 그 모습이 그리움으로 호주머니에 구겨진채로 조심스럽게 꺼내지 않고 있다. 손을 대지않고도 코를 푸는 날!  누군가 흥해봐!  손수건으로 눈을 가린 그녀는?  하순아  하순아 부르다가 잠이 든다.  향순이가 아니고 하순이라고 했다. 어릴적 울엄마와 똑 같다.  눈물로 적시고 그리움으로 채워주는 청순녀 하순아!  그래서 코 푸는 날은 행복하다. 그 날은 비도 내린다. 삶의 무개가 갑자기 나타난 쥐구멍으로 도피하고 울엄마 팔벼개에 잠이든다. 아 옛날이여! 그리움의 안개가 자욱하구나! 잃어버린 검순이 대신 하순아! 하순이 대신 검순인가? 찬물한잔 마시고 생각해 보자! 그리고 검순이표 보다는 역시 검둥이표가 물맛이 시원하다. 인성과 세월의 깊이는 해아릴 수 없다. 기지개 후에 검둥이가 보인다. 새로운 아침에 새로운 시작이 떠오른다. 물을 주고 정성으로 가꾸지만 더워서인지 개똥쑥이 잘자라지 않는다. 검둥이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고프다. 개똥쑥아! 잘자라다오! (6명 단체메시지)

 

고삿갓의 세상 제32호 (2013.8.22)

청풍명월 9월의 기도

고홍인

청풍명월 구월의 밤! 코스모스 내음 가득히 안고 청색 치마저고리 단장하여 찾아 온 향긋한 바람도 물소리에 춤을추고 미소가  넘치는 달님도 행복한 표정으로 호수의 품에 안기니 맥주 한잔 마시지 않고서는 후회할 것 같아 바람결의 길손과 호수에 떠있는 초생달을 바라보며 마시는 술잔에서 즐거운 세상이 다 보인다.

맹위에 기승을 누렸던 더위라는 놈이 마른 하늘에 벼락을 맞아 디졌다는 소식에 쌍수를 흔들며 코스모스가 광복을 외치고 있구나.  세상의 섭리가 선은 선순환으로 모두에게 평화가 만발하지만 악은 악순환으로 우리에게 시련의 고통으로 혹사  하느니.

하나님! "고삿갓의 세상" 또는 "둠벙" 선녀들에게도 긍휼히 여기시어 청풍명월의 밤을 다같이 즐길 수 있도록 축복 주시옵소서!  그들의 메마른 심성에 단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간절한 고삿갓의 기도가 영혼의 울림으로 소통되어 응답의 계시를 주옵시고 선녀들 모두에게도 하나님이 함께하는 평화로운 청풍명월 구월의 밤이 되기를 믿습니다.  가라사대 오늘은 하나님과 한잔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바쁘니 검둥이와 함께 한잔 하라구요. 허참!  아멘. (11명 단체메시지)

 !

편집후기 ~ 사람은 정신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 사회적인 건강 세가지가 건강해야 한다. 그러나 현대인은 정신적인 건강에 무관심한 경우가 너무 많다. 정신적인 건강이 문제가 있는 사람은 여타 건강에도 지장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스트레스, 자신감 상실, 우울증, 그리고 마음의 눈과 사고방식에 바이러스로 인하여 리듬감이 파괴되어 혼선을 자초하기 때문에 선택의 감각이 상실된다.

따라서 일부분의 예로서 지적하고자 한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의상과는 너무 동떨어진 품위가 조화롭지 못한 스타일을 착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기발전과 자기관리에 자괴감으로 옛날의 품위 있는 모습을 망각해 버리기에 시급히 자신감부터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자기 자신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사람이기에 자신을 가꾸고 자기발전과 자기관리로서 자아실현이라는 가치를 담아낼 수있다. 그래서 아무리 귀찮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성으로서 의상은 생명처럼 소중하게 생각할줄 알아야 한다. 즉 기본적인 품위유지와 삶의  의미이며 여성의 의미일 것이다. 여성은 공주병 소리를 들을 정도가 극히 여성스러운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환경에 지배를 받는 현대인은 누구든지 대상이 될 수 있어서 이러한 여성에게 자신의 우월한 몸매를 부각할 수 있는 의상 한벌을 "고삿갓의 세상" 회원 대표로"추석선물을 준비하고자 한다. 이러한 고삿갓의 사고가 경우에 따라서는 독이 될 수도 있겠으나 부디 깨우치는 경종으로 즐거운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이로 인하여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난 날의 모습을 복원했으면 하는 지고지순한 마음이며 아울러 현재 치료중인 육체적인 건강도 호전되기를 기도한다. 차후 의상이 준비되는데로 아래 공란에 게제하고자 하는 바다. 초지일관 영원한 회원이기 때문이다.

당사자가 아닌 꺽순이 메시지 ~ 마음 씀씀이도 깊으신 고삿갓님이십니다. 아직까지도 더위가 억울하다는 듯이 버티고 있는 계절이네요...고삿갓님 건강 조심하세요.
-인동초 꺽순이 올림-


고삿갓의 생각 ~ 인동초 꺽순이는 너무 감각이 예민하게도 의상선택이 귀족적이면서 젊음을 유지하도록 아주 잘 선택해서 조화롭게 갖추워 입는 색스한 선녀에서 대표적이다.

상의

하의

모자2개

고삿갓의 세상 제33호 (2013.8.31)

기다림과 적기

고홍인

개똥철학과 개똥쑥을 연구하는 호미는 "고삿갓의 세상"을 개척하고 진화하는 텃밭으로서 그리고 향기와 상록수라는 가치가 경작되고 삶의 의미로서 영글어 가고 있다. 기다림과 적기는 즉 꿈과 희망을 가꾸며 기다린다면 기회는 찾아오는 적기가 있다. 꿈과 희망을 포기하고 기다림을 가꾸지 않은다면 기회는 올 수가 없는 것이다. 마냥 기회만 찾아 해매거나 무작정 기다린다면 허황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개똥쑥이 적기가 아닌 초여름에 파종을 했기에 싹은 보였지만 일부 썩었고 남은 것은 자라지 않고 성장이 멈추었다. 그러나 저녁으로 찬 바람결이 나타나기 시작한 8월26일쯤 부터 모습이 달라지며 자라기 시작했다. 원인은 적기가 아닌 여름 더위 기온에 예민했던 식물이였다. 2~3월 파종해서 여름에 수확하고 9~10월에 파종해서 초겨울에 수확한다는 개똥쑥 특성을 깨닳고 자연의 철칙에 감동했다. 비밀의 보따리가 풀리고 개똥쑥도 무럭무럭 솟아 올라오는 모습에 그 옛날 진시왕도 부럽지 않았다. 신비의 천기가  꿈과 희망의 호미끝에서 기다림의 열매가 영글고 있는 것이다.

워싱턴대 연구팀이 기존의 항암효과 1200배 효능을 발견했고 동의보감에서도 다양한 처방으로  만병의 효능과 효과는 이미 세상에 알려진 지금의 개똥쑥 가치는 실로 놀라운 신비한 약초로 손색이 없다고 주장하고 싶다. 추후 개똥쑥을 수확하면 절반은 말리고 절반은 발효시켜 나의 건강과 복용을 절실히 희망하는 "고삿갓의 세상" 회원에 한해서 회원의 건강을 위해 배려하게 될 것이다. 이런 소중한 약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야 효능이 구현되기때문에 관심이 없는 회원이라면 배려가 제외될 것이다.

그리고 재배방법을 터득했고 복용방법을 인터넷상에서 연구하였기에 다음 해 봄가을에도 지속적으로 재배하는 개똥쑥 전문가로서의 포부도 가꾸고 있다.  한해 2모작 화분 재배로 5백구루 이상 수확할 수 있다. 현재  약2백구루가 성공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  개똥쑥의 재배와 향과 상록수가 겸비된 가치 높은 대형 화분 관리에 몰입되어 흠뻑 빠져있는 즐거움은 시간 시간이 소중한 취미에 취해 고삿갓의 일정과 동향에 지각변동이 창출되고 창작되어 미래를 향한 열정의 호미는 점점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

훗날 개똥쑥 연구가 당당히 유명인사로서 손색이 없는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아름답고 향기있는 사람들에게 배려하고자 한다. 기다림과 적기는 꿈과 희망을 가꾸는 호미끝에서 경작되고 향기와 상록수라는 가치가 영글어 배려할 수 있는 적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청풍명월의 계절! 9월을 맞이하여 나는 자아실현의 향기와 배려하는 상록수라는 가치에 도취해 풍부한 미래가 보인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호이고 계시인 것이다. 그리고 계룡산에 입문하지 않고도 마음을 도야하는 수행이 아니겠는가! 멀리 허황된 뜬 구름을 보지 말고 등잔밑을 잘 살펴서 젊음을 유지하는 텃밭을 활용하여라!  
 

 


 

고삿갓의 세상 제34호 (2013.9.3)

그녀의 애마

고홍인

지난 여름밤에 그녀의 애마를 함께 타고 드라이브 요청을 거절했다. 이불이란? 추우면 끌어안고  더우면 발로 차는 것 처럼 여름에는 외면했지만 차거워진 가을 바람으로 이불 같은 그녀가  생각난다. 여성과 모성의 향이 깊어서 상록수와 향을 겸비한 여장부 월계수라 부르고 싶다.

철부지 고삿갓은 지금 여기가 백일도 횟집이다. 청풍명월 9월의 밤이 춥고 보고프다. 그리고 단풍의 향기와 색깔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나의 마음 둘곳이 없어 정처없는 발길이 머무는 곳은 바람따라 구름따라 낙엽이 되는 슬픈 갈색 추억이 소용돌이 친다. 그녀가 사무친 술잔속에서는 그리움으로 회오리치고 보고픔이 얼룩진 태풍으로 그녀는 바람 이고 나는 낙엽이어라.  비바람에 삿갓이 찢어지고 그리움이 태풍으로 엄습한다. 그녀는 나의 그리움! 그리고 그녀는  나를 울리고 지나가는 바람!

청풍명월 9월의 작품으로 거듭날 그녀의 이름은 월계수라 부르리라. 오늘은 월계수와 함께 드라이브 하고프니 그녀의 애마를 몰고 왔으면 한다. 강변을 산책하다가 바지락 칼국수 한사발 먹고프다. 그녀의 애마를 타고픈 나의 영원한 월계수야! (단체메시지 계속 연결)

다시 찾아드는 계절의 영상과 태고의 전설을 묵묵히 간직한채 신의 섭리를 흡수하는 해발1m72 큰 산과 같은 우람한 상록수 월계수야!  전형적인 여성이며 모성의 향기가 깊고도 진하다. 오늘 밤 월계수 담금주를 마시고 우수에 젖어보고 싶다. 청풍명월 9월의 밤을 마시고 훗날 갈색 추억으로 간직하고프다.

 혹시 애마가 감기나 사고가 아니기를 바란다. 휘발유를 배불리 먹이고 목욕시킨 애마를 몰고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린다. 상록수와 향을 겸비한 월계수 누님이여!  오늘이 또한 43번째 누님의 생일이기도 하구나. 쥐구멍에도 의미가 있고 기대가 있는 것처럼 스치는 바람결에도 소통의 메시지가 담겨진 가을 밤에 달이 쓸쓸하게도 보이지 않는다. 아마 마실 갔겠지!

따라서 스치는 바람이 나에게 메시지를 전해준다. 추후로는 월계수를 이불로 착각하지 말라고 한다. 추우면 끌어 당기고 덥다고 이불을 걷어차는 발목아지를 용서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천만다행이다.용서는 한번이지 두번기회는 없다고 한다. 상록수와 향을 겸비한 우람한 누님의 뜻을 뼈속에 새기며 한세상 다할 것이다. 정다움이 넘치는 월계수 희주 누님이여!..... (7명 단체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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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누나가 응답이 없어 돼지바 2개 먹으며 집으로 향한다. 귀뚜라미가 울며 위로해 준다.(7명 단체메시지)

천하의 고삿갓이 삿갓이 태풍에 찢어지고 외면당하는 오늘을 위로차 다람쥐가 알밤과 도토리를 가지고 왔다. 세상이 변해도 그렇지 고삿갓에게 다람쥐 밖에 없단 말인가! 충격이구나. 귀뚜라미 가라사대 일당백인 다람쥐가 쥐새끼들 백마리보다 낳지! 하며 위로하지만 고삿갓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99마리 양을 산에두고 소중한 한마리 양을 찾으러 해매고 있다. 고유한 개성과 특징은 고삿갓의 철학이다. (단체메시지)

희주(기린)메시지~어제 엄마 제사라  시골같다와서  연락을 못했어요~~^^

가을 바람결이 귀투라미를 울리는가 아니면 귀투라미가 울기때문에 가을 바람이 찾아 오는지? 궁금하여 오늘도 가을의 연구에 몰두하여 산낙지라는 놈을 찾았다. 지난 날 희주가 나를 울렸지만 희주는 고삿갓이 자신을 울렸다고 한다. 솔로몬의 명석한 판단이 필요하다. (단체메시지)

 


고삿갓의 세상 제35호 (2013.9.13)

반전의 승화

고홍인

가을을 만방에 선포하듯 개선장군처럼 좌충우돌 파죽지세로 장마가 3일째 이어진다. 오늘도 많은 비가 계속되는 우중에 가로수에 메달려 사람 대기박 만한 호박이 나의 눈을 유혹하였다. 나무가지에 대롱다롱 비를 맞고 있는 미소짓는 못생긴 호박은 평범한 호박과는 상이하고 희소한 모습이 작품적인 가치를 과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평소 매일 지나는 집앞 건널목 가로수이기에 어제까지만 해도 보지 못한 호박은 지난 밤 사이 고속성장으로 크게 자랐던 것으로 추측한다. 기이하고 신기한 운명을 타고난 호박이 뭇사람들에게 예사롭지 않은 희소한 작품성을 뽐내며 줄기찬 비를 맞이며 미소짓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호박을 향후 밥상으로 정중히 모셔 요긴하게 대접해야지 심심한 나머지 지나다가 돌을 던지는 못된 놀부같은 추한 짐승도 있을 것이다.

시련과 극복의 승화며 탐스런 선망의 대상으로 인고의 과정을 암시한 대롱대롱 나무가지에 메달린 기구한 운명이 부러울 정도이니 처지와 처신은 조화로운 자신의 사고에서 전환의 기폭제로 반전하는 묘기와 묘미를 담아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늘지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자포자기를 이러한 투지로 감내하면 깊이 뿌리내리는 주관이 성장할 것이고 다져진 성장에 따라서 자신의 개성과 고유한 가치가 부상하면서 작품으로 또는 만인의 스타로 각인되어진 가치가 반전의 승화로 생각해 본다. 자신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자신을 가꾸고 자아를 경작한다면 향상되는 삶으로 무게가 가벼워질 것으로 생각되며 거기다가 운명적 단비를 만나면 반전의 기회까지 쟁취되는 여력을 향유할 수도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소중한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지 않는다면 누가 우러러 볼 것이며 관심과 애정의 시선 대신 멸시와 무시로 또는 질시의 대상으로 추락될 낙엽일 것이다. 향과 상록수를 겸비한 풍요로운 자기관리로 자아실현이라는 가치를 가꾸어 보아야 한다. 살만한 세상에서 의욕과 긍정의 미력은 우공이산의 놀라운 거름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호미의 미학으로 간직하겠다.

너와 나는 우리의 존재이며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고유한 개성과 자질을 가꾸는 텃밭이라는 개념으로 자기관리와 자기개발로서 자아실현이라는 가치를 수확할 수 있다. 가지가 휘는 이 가을에 악순환의 질곡에서 수확할 것도 없다면 초라하지 않겠는가! 삶의 의미이고 존재의 이유에서 재고하고 돌아보는 너와 나는 조화로운 우리이며 소중한 자신이라고 추석대명절 선물을 대신한다

※아산 고 정주영 회장 어록~시련은 뛰어 넘으려고 있는 것이지 엎어지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평소 철학을 실행에 옮기려고 1.001 마리의 소때를 몰고 통일의 염원을 안고 북한을 방문했었다. 그것도 1마리의 소라도 더 주고 싶어서 임신한 소만 골라서 기증한 것은 통일에 대한 염원을 후대에게 암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36호 (2013.9.15)

1996년 초겨울의 편지 (제탕)

고홍인

 서울시 행정직 공채  재직시절 1996년에 고삿갓의 창작품 "초겨울의 편지" 로 2013년 추석선물을 대신합니다.

[초겨울의 편지]
한해의 무거웠던 마음을/앙상한 가지에 걸어두고/하늘과 땅과 내마음이 소통되는/낙엽쌓인 길을 걸어봅니다/마음과 마음 속에 서로가 있었고/서로는 우리들이라고/큰소리 한바탕은/넘치는 술잔과 어우러진/노래가 있겠지요/초겨울과 마주앉은/기울어진 찻잔에/청초한 정적이 넘칠 때면/구겨진 세월의 어느 모퉁인가/기억에 남은 그 모습들이/바람부는 가슴 언저리에/하나의 둥지를 짓습니다/문풍지에 초겨울이 울고/화롯불에 고구마가 익어가던/먼 하늘가에 흰구름 일던 곳/하얀 겨울 들녘에서/흩어진 세월의 조각들을/ 한잎 두잎 주어서 만든/이 겨울 간직할 둥지는/새로움이 부화되고/희망이 가득할 요람이기에....
(2013년 추석을 맞아 단체메시지 족발집에서...)

 

 

고삿갓의 세상 제37호 (2013.9.18)

열정과 긍정의 조화

고홍인

"둥벙"과 "고삿갓의세상" 6년된 중심적인 회원이며 한때 대표이사였던 최고회원을 2013.9.18전격 제명함에 따라서 반사적으로 이윤정 회원이 월계수 별칭을 이어 받음과 동시 년말 대상후보도 연결된다. 즉 추후 3년간 지인이고 1m63cm 39kg 37세 미혼여성 이윤정 중심으로 일사불란한 조화로운 소통이 확립될 것이다. 월계수 이윤정은 처음부터 적임자로서 월계수라는 별칭이 관상과 풍수지리학적으로도 궁합이 맞았으나 잘못 선택된 것이 제자리를 찾게 되어 축하한다. 그리고 누구나 매사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면 언제나 기회의 표적이 되어 좋은 일이 있는 법이기에 향후 고삿갓이 작은 사업을 시작하드라도 이러한 조화로운 여성과 발을 마추고자 한다.

상식은 작은 일에서 부터 관심도 작은 일에서 부터 이듯이 시작도 조화가 이루워져야 한다. 그래야 열정이 타오르는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이다. 흥미롭고 즐거움이 있는 곳은 자신의 열정에서 샘솟는 것 열정이 메마르면 아무것도 되는 것이 없다. 이러한 일상의 풍토는 자신이 일구고 가꾸지 않는다면 비바람과 태풍에 휩쓸려 누구도 지탱하지 못하기에 평소 유비무한의 섬세함으로 자신을 관리하고 추스린다면 풍성한 삶은 동거동락을 외면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결단이라는 것은 순간적으로 전격 결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부분 오랜 과정에서 누적되어 오다가 결정적 계기를 맞게 되는 것이다. 이번 이윤정 중심적 작은 변화도 갑자스러운 것이 아닌 예측적인 평소 상식선에서 추산되었을 것이다. 사람의 평가라는 것은 오랜 기간을 두고 다양한 시각과 다채로운 처지 방향에서 종합되었을 때만이 검증된 인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차원에서 월계수 이윤정은 최고의 선녀로서 손색이 없다고 할 수 있고 부족한 면이있다면 향후 가꾸고 다듬으면 절색미인으로서도 도전해볼만한 안목이 있는 여성으로서 자질이 있다고 감히 평가해 두고싶다. 그러함으로서 가능한 매사에 이윤정 여성의 독보적인 가치관을 최대한 활용하는 곳에 초점을 맞추고 미래 다양한 프로잭트를 기획할 것이다.

그리고 매사에 적극적인 사람만이 찾아오는 기회를 붙잡을 수 있지 소극적이라면 찾아왔다가도 그냥 슬그머니 지나친다. 아무리 천하에 호걸도 소극적이라면 월계관을 쟁취할 수 없다. 하물며 무한 경쟁이라고 했다. 소극적인 사람에게는 기회도 조화도 활력도 없는 것이 세상이치이다. 감나무 그늘 밑에 누워 있다고 홍시가 떨어져 입안으로 들어 갈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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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기존에 월계수 김희주 제명에 따라서 윤쩡이가 월계수 칭호를 이어받으며 동시에 년말 대상후보도 자동 이어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9월23일 월요일 밤9시에 돼지발집에서 향후 소통의 적임자로서 면모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서 만남의 자리가 결정되었다.(단체메시지)

천둥소리~ 머나먼 서울 송파구 거주 1m63cm 39kg  37세 막내 미혼인 윤쩡아! 월요일은 황산벌에 계백장군 목소리에 이선희가 날아갈 것 같은 가창력으로 "j에게, j알고싶어요,  인연" 가요에 심취할 수 있어서 기대가 남산만 하다.

맑은 목소리와 고음으로 살아있는 전설 이선희 라이벌 윤쩡이가 월요일 돼지 발톱 뜯으러 2000 cc애마 몰고 오는 약속 밤8시로 변경 한다.  체구는 작은 여성이 애마는 왜 그리도 크냐? 그 애마를 겨울에 3일간만 빌려주었으면 한다. 아끼는 애마인줄 알지만 또는 동행해도 된다.

그리고 코스모스 향기에 적시어진 수다거리도 한보따리 가지고 오기 바란다.  월요일 밤8시 일기예보는 가끔 천둥소리가 있겠으나 비는 오지 않겠습니다.(단체메시지)

둥소리2~서울권역 고기압이 점차 세력을 확장하면서 인천에 주둔하고 있던 저기압이 소멸되어 월요일 밤8시 부터 새벽2시 까지 인천일대 일기예보는 가끔 천둥소리가 있겠으나 비는 오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코스모스 향기가 짙은 가을의 운치와 미소가 넘친 달님의 모습도 부상하는 청풍명월의 기상조건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더블어 w족발집 모든고객에게 오늘 월요일한 음식비용을 고삿갓이 대납합니다.

가라사대 서울쪽에서 애마타고오는 월계수 귀한 여성손님에게 극진히 영접하라는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서 흡족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함이니.

하나님 가라사대 세상에서 암시하는 빛과 그림자는 너희 스스로 선택을 한다.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너희는 소경과 다를 바 없다. 하시니. 하나님은 가끔 나약한 사람으로 변장을 하고 너희에게 접근하느니라. 하시는 하나님에게 고삿갓도 한수 배웠습니다. 하나님 오늘은 한잔 하시겠습니까?

말하지 않았느냐? 오늘은 월계수 윤쩡이가 하나님이시다. 너희 믿음데로 되리라! 오 하나님! 믿습니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모습으로...아멘! (
www.hongin24.com  족발집에서 6명 단체메시지)

자전거 타고 가는데 길 반대편에서  안녕하세요. 하며 인사하는 상냥스러운 영계소리에 못 알아보고 한참을 보니 김○자(다람쥐) 라이벌 정○옥(호랑이새끼)이었다. 오랜만이라 못알아 본 것이 쑥스러워 오늘 저녁에 갈게! 하며 지나첬다. 세상에는 김○자 라이벌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정○옥이가 살아 있어서 반가웠다.

새벽부터 찬바람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내리네요..이비가 그치고 나면 고삿갓님이 좋아하실만한 계절이 오겠지요? 그 계절엔 고삿갓님을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계절! 겨울에는 양지바르고 낙엽많은 가시덤플 밑에서 주무시는 산토끼를 잡아 모닥불에 금빛 추억으로 구어서 연분홍빛 작품을 마시고 수심이 낮은 저수지 상류에 조물주의 기묘한 작품이 묘출된 많은 둥벙들을 찾아다니며 사진으로 소중한 작품성을 담으면서 붕어 메기를 모셔다가 냄비에 담고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양념으로 대용해서 다채로운 별미를 끓인다면 윤쩡이와 고삿갓의 훌륭한 점심이 되어 세상에서 맛보지 못한 이러한 환상의 만찬은 지워지지 않은 맑은 추억으로 잔잔히 흘러흘러 우리의 허전한 내면을 넘쳐흐르도록 채워줄 것이다.

 회색빛으로 펼쳐지는 허공속에 하얀 바탕의 계절은 보리밭만이 독특한 녹색을 고집하고 겨울철은 뱀도 벌도 모기도 없는 평화가 넘치는 아름다운 계절을 의미없이 방치하기보다 이러한 다양성을 그리고 다채로움을 비워진 하얀 마음속에 색칠을 하여 우리들의 소박한 꿈을 그려넣고 채워서 작품으로 만들어 간다면 무한한 허공에 한마리 새가되어 하얀 구름을 타고 두메산골 외딴 절에 내려서 불경소리에 어울리는 잔잔히 흐르는 물소리를 주어 담아 바위위에서 명상을 터득하다 무아경지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나른한 여행의 피곤을 씻어내는 묘미로 개곡물에서 세수를 훔치며 마을로 내려오는 길은 청명한 추억의 작품들을 주채할 수 없을정도로 차고 넘치는 풍부한 보따리가 선물로 주어지게 되리라.

이러한 윤쩡이와 고삿갓의 방랑 여행을 구상해서 실현되도록 지고지순한 텃밭을 일구고 윤쩡이의 오염되지 않은 순진무구한 흙을 개간해서 소박한 마음속을 가꾸어 파종하는 약초와 야채를 수확하고프다. 월계수 윤쩡아 그리고 인동초 꺽순아! 항상 부르고 싶고 그리고 보고프단다. 흐르는 고삿갓의 눈물을 닦지말고 너의 마음속에 담아 간직하다가 목이 마르거든 한잔씩 들이키면 트림이 나올 것이다. 그리하면 소화도 잘 되고 맑아지는 약이 되어 혼과 넋이 해맑은 이슬이 맺힐 것이기에...

글귀 하나하나 아름다운 글입니다. 너무나도 잘 느낄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삿갓의 세상 제38호 (2013.10.5)

가지가 휘는 가을(제탕)

고홍인


1995년 서울시 공직시절 창작시 ~ 가지가 휘는 가을/가지가 휘는 가을/풍성히 영글어 가지가 휘는 이 가을에/내마음은 앙상한 가지/걸려있던 코스모스 향기마저/찬바람에 낙엽 되고/새들의 둥지도 없는 빈 가지/

낙엽이 머무는 후미진 곳에/내마음 묻어 보지만/오늘 밤도 어두움이 가지를 휘어 감고/가지의 숨을 조인다/가지를 찾는 어느 새가/올 것만 같으면서도..../깃털소리가/ 생명력이 존재하는 둥지가 아니던가/

풍성히 영글어/가지가 휘는 이가을에/내 마음에는 벌써 눈이 내린다(단체메시지)

[편집후기]
꺽순이(윤쩡이)답서_가을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시였네요. 깊어가는 이 가을 밤에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향순이(홍시)답서~가을이라 쓸쓸하기도 하고 내 마음 나도 모르게 무작정 걸어봅니다. 정처없는 이 가을에  내마음 나도 모르겠네요. 건강하시죠?

(

고삿갓의 세상 제39호 (2013.10.10)

다람쥐의 본능

고홍인

본능으로 살아가는 다람쥐는 보금자리인 굴을 파는데 비상문을 여러개 만들고 화장실과 창고, 그리고 거실을 구분해 따로따로 만든다고 한다. 청결하고 영특한 본능을 타고 났다고 동물학 연구 논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쉬를 하는 때도 전봇대가 아닌 화장실에서 한다. 이 정도면 아마 모든 영역에서 모범이며 매사 지혜와 미모가 출중한 천사 별칭을 가진 그 여성보다 더 부분적으로 낳다. 고령인 50대 초에 소녀보다 더 소녀처럼 보이는 연유도 향기와 아름다움을 겸비해서 행복스럽게 보이는 것이다. 여가선용을 잘하는 것도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지혜와 슬기가 개발된다고 본다. 사는 동안 자신의 처신은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도 멋진 절경인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면에서 뭇 사람들의 부러운 눈길이 이어진다.

다람쥐는 요즘이 한철이다. 도토리와 알밤을 주어 모으는 창고가 미어터져 넘칠 것이기에 겨를이 없지만 그래도 고삿갓을 그리워 하는 연정은 메마르지 않는 옹달샘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삿갓도 그러한 다람쥐가 기특하고 향기로워 아름다운 여성으로서 만족하고 항상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그리워 진 마음은 변함이 없다. 이러한 감성은 참으로 소중한 소통의 미학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다람쥐라고 부르는 그 여성을 생각하는 고삿갓의 심중은 다양하고 다채로운 약초를 가꾸는 소중한 텃밭이다. 많은 약초를 가꾸는 고삿갓의 가슴 속의 텃밭은 항상 풍년이다. 그리고 이러한 행복한 마음으로 수확한 약초가 있기에 건강하기도 하여 스트레스와 무의미한 시간이 개연될 여지가 없는 것이다.  혼과 넋이 일치하는 조화에서도 추후 마음속의 텃밭처럼 물질적인 텃밭도 마련할 예정이다. 혼과 넋이 평화롭고 여유를 보태서 풍성한 고삿갓으로 진화발전을 기하고자 한다.

오늘도 서울에서 애마타고 오는 처녀를 영접하라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  골고다 언덕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소통의 철학을 수행하고자 한다.(5명 단체메시지)

고삿갓의 세상 제40호 (2013.10.15)

소녀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

다람쥐 딸(고홍인 감수)

하나님! 울엄마를 긍휼히 여기시어 건강을 주시옵소서!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조용히 가랑비가 내리네요. 저희 기도에 감동하신 하나님의 눈물인듯 개구리 새끼 녀석도 일찍일어나 기운을 단련하고요. 저희 엄마도 기어 일어나서 쾌청한 모습으로 기운이 솟는 모습이니 이제는 한없는 감사기도로 이소녀 눈물의 제단을 쌓겠습니다. 능치못하심이 없는 하나님! 놀라운 기적과 이적으로 그 옛날 모세의 일행을 구하기 위하여 홍해 바다를 갈라 주셨던 것 처럼 울엄마에게도 항상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앉은뱅이에게 너희 믿음데로 되리라! 일어나 걸으라!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한 이변을 울엄마에게도 소통될줄을 이 소녀 믿습니다. 갯센마네 동산에서 있었던 예사롭지 않은 노을을 구경하러 한라산에 울엄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할랠루야를 찬송하며 전능전지 하심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 능력의 지팡이를 울엄마에게도 건강하도록 소통될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장래 저의 희망은 비구니가 되고 싶었으나 울엄마 곁을 떠날 수 없어 꿈을 접고 이제는 스튜어디스가 되어 창공을 날으는 황조롱이 처럼 울엄마와 함께 세계일주 여행을 하고 싶답니다. 저의 소원을 이루워 주시옵소서! 아멘.

 

개구리 새끼 녀석이 이른 아침부터 고삿갓 개똥쑥 재배 화분에서 쉬를 하고 나오다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사실 크기는 콩알만큼 작은 귀여운 새끼였다.)

 

고삿갓의 세상 제41호 (2013.10.23)

차기 대권주자는 누구일까?

고홍인

마땅히 생각나지 아니한다. 그나마 A당도 아니고 B당도 아닌 제3의 인물이라고 하는 C이다. 그렇다면 차기대권 유력한 주자는 C가 대표적 적임자로 부상할 수 있다. 만약 C가 새로운 신당을 창설하게 되면 A당과 B당에서 각각 흩어져 C당으로 유입되면 막강한 C당이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혜성처럼 시대적 적임자로 의외의 인물이 부상할 수도 얼마든지 배제할 수 없다. 정치적 변방에서 묵묵히 자신의 처신을 단련하고 인성을 연마하고 있는 적임자가 돌출될 가능성도 많다. 현실적인 지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적임자라면 얼마든지 탄력을 받아 부상할 수 있는 인사가 C라는 인사 말고도 버금가는 사람이 있다. 모든 면에서 선후를 가리기가 어렵다. 바로 라이벌 관계가 될 사람이 D라고 지목하고 싶다. 오히려 고삿갓 개인적으로 보는 측면은 D라는 인사가 가장 적임자로서 지도자 덕목이 두텁다고 기대해 본다.

작금의 시대흐름에서 국가 지도자의 위치는 서민을 위한 진정한 정치적 틀이 요구되고 있다. 가진자들은 정치적 배려없이도 스스로 잘 적응되어 독자적인 선택의 폭이 넓다. 그러나 서민들은 정치적 배려없이는 자아실현과 자기발전을 기하기가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고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개념도 서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는 정치철학을 실천한 지도자는 아직까지도 없었기에 국력의 중흥기를 맞이하지 못하고 있다해도 틀리지 아니할 것이다.

진정한 서민 대통령이라는 지지를 받을려면 당을 초월해서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서민의 그림자가 짧아질 수 있는 개혁을 단행하여 시대상황에 부응하는 용단이 있어야 하는데 이러한 개혁은 가장 힘이 있을 때! 집권 초기가 아니면 어렵다. 그 시대가 변화하기 위한 포인트가 어디에 있는가? 생각해 보면 자명한 이치를 발견하게 되지만 우선 험난한 시련에 부딪힐려는 두려움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시련이라는 것은 뛰어 넘으려고 있는 것이지 엎어지려고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했던 고 정주영 회장의 말을 상기해 본다. 

정치적 역량을 어떠한 분야에 초점을 맞츌 것인지를 물색할 때, 변화의 폭이 가장 크게 나타날 분야이면서 현실적으로 가장 요구되고 있는 분야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누구도 실천해 보지 못한 희소한 분야이기도 하여서 한편 어려운 시련을 두려워 한다면 감히 국가 지도자로서 훌륭한 적임자였다고 후세에 기록되지는 못할 것이다. 한똘의 씨앗이 썩어야 천배 만배의 결실이 있는 희생의 결심이 없이 가능하지 않는 것이 참다운 지도자의 덕목이기도 하기에  우선 이러한 정치철학을 기대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과분한 욕심인 것 같고 꿈같은 현실이다.

우선 지도자로서 적임자를 물색할 때, 욕심이 없고 이기적이지 않으면서 도덕성이 있는 면을 간과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적극성과 추진력이 겸비한 덕목이 요구된다. 지도자의 위치는 우리 모두의 눈물과 웃음을 책임지는 막중한 선택이라는 것을 냉철하게  고심하면서 주시해야 한다. 국가의 흥망성쇄가 선택에서 갈릴 수도 있다는 신중한 다짐을 해 보아야 한다. 지역주의 아니면 인맥이 혹은 체면이 우리의 행복을 가져다 주지는 못한다고 서로가 터득한 때가 온 것이다. 우리 모두 현명한 시야를 찾아서 저변과 사각지대가  변화하는 미래의 물결을 맞이해야 한다. 모든 서민이 중산층으로의 사닥다리는 분명히 마련되어 있지만 우리 모두 올바르게 선택하지 않았기에 서민들의 그림자 양극화는 점점 길어지고 있는 것이다. 어제도 한뼘 길어졌고 오늘도 한뼘 길어지는데 내일은!.....

이고 진 저 늙은이 짐 벗어 나를 주오! 해도 소용없소! 실의에 찬 한마디를 남기고 돌아서는 뒤모습의 그림자는 길게 늘어져 있다. 그리고 방황하는 청소년의 눈에 고인 눈물은 손수건이 필요하고 안아줄 따뜻한 포옹이 요구되는 시대상이다. 부익부 빈익빈!.....2013.10.23 현재 대졸 백수 300만명 통계자료 뉴스보도는 나의 귀를 의심했지만 사실 보도였다.


고삿갓의 세상 제42호 (2013.10.25)

천방지축 귀뚜라미표 따발총을 발효시키는 의미

고홍인

따발총에게 "고삿갓의세상" 2013년말 금상후보 선정이 8월달이고 확정일이 10월20일이다. 그러나 연락두절은 계속된다. 아마 소문에 의하면 핸드폰 분실로 고삿갓의 전화번호를 모르고 있을 것이다. 금상 수상 유효기간은 12월12일까지 연락두절이라면 취소된다. 고삿갓 홈페이지에 연락전화번호 있지만 천방지축 귀뚜라미표 따발총이 컴맹이다.  

따라서 계좌입금 예정이지만 12월12일까지도 연락두절이라면 상금은 실효되어 취소된다. 옛날에 따발총 생일날 생일축하금 입금하여라! 명령하면서 고삿갓에게 계좌번호를 제시하였다. 천하의 고삿갓에게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억양으로 일명 히틀러식 독제를 행사했던 것은 감히 천방지축 귀뚜라미표 따발총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천방지축 귀뚜라미라는 예명이 적용 유래된 것은 아마 3년전이 효시이다. 고삿갓이 자고있는 한밤중에 귀뚜라미 한마리가 천방지축 뛰어 다니다가 고삿갓의 얼굴에 떨어졌다. 잠결에 깜짝 소스라치게 놀라서 본능적으로 손을 비벼쳤던 것이다. 무엇인가 궁금하고 두려운 생각에서 불을 켜보니 귀뚜라미 녀석이 숨을 곳이 없어 갈팡질팡 안절부절 해매고 있다. 그야말로 천방지축이라는 표현이 너무도 안성마춤이라 생각되어 카메라에 포착하였고 천방지축하면 따발총에게 더 없이 어울리는 예명이라 해서 기존의 예명 따발총에게 따불 예명이 탄생되었던 것이다.

독특하고 심성이 착하지만 직선적이고 담백한 향이 그리워 진다. 그러나 근간에 보지 못한 기간이 10개월 이상 된다. 추후 만나게 되리라는 기대는 있지만 특색이 있는 색깔과 향이 희소하여 천방지축 귀뚜라미표 따발총을 발효시키는 의미로 생각하고 오래 오래 기다릴 것이다. 언젠가는 만나게 되어 있겠지라는 기대가 확실하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선의적인 인상과 추억중에서 기억에 남은 것은 마지막 만났던 자리에서다. 항상 밝고 낙천적이기에 그날따라 자주 울고 싶다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어색했다. 항상 그늘이 없는 미소가 청명하고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평소 모습이 아닌 급변한 모습으로 둔갑하면서 화를 내는 것 처럼 소리소리 지르며 몰아치며 벼락치는 장면을 연출한다. 그러나 고삿갓이 느껴지는 모습은 진정한 것이 아닌 소크라테스 부인 연습이라도 하는 듯! 고삿갓을 가지고 노는 진위는 손꼽장난 연출 모습으로 직감되었다. 그러면서도 간헐적으로 느슨하게 완급과 강약을 조절하면서 나름대로 엉거주츰 고삿갓의 표정을 유심히 살피는 것이 황조롱이 눈깔처럼 닮았다 하여 3번째 예명이 황조롱이기도 하다. 혹시 상대가 진짜 화를 내거나 독을 표출할까 조심스러운 표정이 엿보였던 기억은 잊혀지지 않은 천진난만한 심성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리고 "그댈잊었나" 가요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연락두절이 계속된다. 원래 노래를 참 잘한다.

타고난 심성이 악의가 없고 건강이 좋지 않지만 항상 낙천적이고 특유한 담백함과 희소성 있는 색깔과 향이 있는 노을빛 처럼 분위기가 있는 40대 중반 여성이다. 이러한 여성을 발효시키는 의미에서 메마른 가슴속에 간직하여 발효되는 소리와 향이 느껴지는 것도 노을 빛 향연으로 승화되어 고삿갓 내면의 지평이 넓어지는 효과를 기대해 본다. 따발총 예명에 이어 천방지축 귀뚜라미 2번째 예명과 3번째인 황조롱이 예명이 말해주듯 다양하고 다채로운 낙천적 이면서 말솜씨가 재미있고 속도감이 있어 지루하지 아니한 재주가 있는 희소성이 그리워 진다. 따발총으로서의 성능은 우수하지는 아니하다. 아마 6.25때 괴로군이 사용했던 것 정도이나 고삿갓 처럼 단발총에 비하면 월등한 우수성이다.

천방지축 귀뚜라미 따발총(황조롱이)을 발효시키는 의미! 오랜 세월 발효되는 보글보글 소리와 향이 농축되어서 탁월한 맛과 멋이 세월의 틈바구니에서 새어나오는 심오한 분위기는 다채롭고 다양한 무게로 새롭게 진화되어 메마른 나의 가슴을 적시는 신진대사가 되고 있다.

 

고삿갓의 세상 제43호 (2013.10.28)

허(虛)

다람쥐(김○자) 글

허(다람쥐 글)~행복에 이르는 길을 생각해 봅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보편적인 사람들이 추구하는 부와 권력에 관한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 으뜸가는 부자나 권력을 시시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문학과 예술에 몸 담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얼마전 타개한 소설가 최인호 씨의 소원은 단 한가지였습니다. "하나님 제발 글 쓰게 해 주세요. 하루라도 더 살아서 글만 쓰게 해 주세요." 지난해 타개한 박완서 씨도 마지막 산문집에서 말합니다. 나이 들수록 새로 장만하거나 이루고자 하는 것 보다는 버리고 내려 놓을 것 뿐이라고요. 알 것 같습니다. 일찍이 님이 베푸시는 나눔의 정신이 어떤 철학에서 연유했는지를..... 뼛속 깊이 고맙습니다. 님의 고귀한 정신 본받아 사회에 보탬 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다람쥐 올림 (다람쥐 글을 7명 단체 메시지로 이첩 발송함 ~ 빡끔혜를 비롯해서 세상 모든 여성들은 다람쥐를 찾아가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

 


 

고삿갓의 세상 제44호 (2013.11.7)

늦가을의 정취

고홍인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가을이 노랑색 치마 저고리에  빨강 입술을 단장하고 풍성한 심성이 한없이 부드렇다 못해  넘처 터진채로 미풍양속의 후한 인심이 익어가는 늦가을의 정취에서도 마냥 즐겁지 아니한 슬픔의 눈물을 감추는 낙엽쌓인 후미진 곳도 있을 것이다.

이제는 초겨울 시련의 계절이 엄습 되겠지만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도 보이지 않고 찬란했던 개똥철학도 겨울잠 굴을 팔 것이다. 오로지 나홀로 여기에 남루한 모습을 마시며 초라한 분위기를 씹어 차거운 시선을 삼킨다. 다채로운 노을도 단장했던 노랑색도 모두가 까만 늦가을 밤의 정취는 음산하고 춥다.

똑순이 꺽순이 향순이 하순이 따순이 거순이 머순이 독순이 호순이 껌순이 오순이 무순이 쥐순이 여순이 먼순이 모두 우수수 낙엽되어 보이지 않고 불러도 대답이 없다. 귀뚜라미가 불러주는 노래소리가 풍악이며 허전한 마음을 포옹하는 소주잔이 남아있는 삶의 전부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소주잔만은 깨지 마옵소서!

내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버리고 갔지만...  소리 높여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는 따순아!  보고프다. 그리고 건강한지 걱쩡이 폭발하구나. 지난해 가을을 남기고 떠나간 여인아! 어느 앙상한 가지에 걸려서 오도 가지도 못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가시밭에 넘어져서 고운 얼굴이 찢어진 것은 아닌지? 걱정이 나의 가슴을 파고 든다. 무사하면 모르지만 아니면 연락 바란다.

예명이 많았던 따순아! 귀뚜라미, 따발총, 황조롱이 본명 말고도 4개의 예명으로 꼬리가 너무 무겁고 길어서 목아지에다 걸고 다녀라! 예전엔 도시락 준비할테니 내일 함께 등산 가자고 여러차례 제의를 받았지만 이제야 등산 갈 준비가 되었다.  연락 기다리겠다. 그리고 추후로는 나팔꽃이라 부르겠다.

하나님의 계시를 또 찾습니다. 험한 골짜기나 어두운 다락에서도 하나님은 친구와 등불이 되어 준다고 하였습니다.  지금 고삿갓이 외로운 목로주점인데  하나님 고삿갓 함께 술한잔 드시지 않겠습니까?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항상 바쁘다. 가라사대 하나님 대신 이번에도 꺽순이, 인동초, 월계수, 윤쩡이 역시 4개의 예명에  말라비트러진 지푸라기 같은 처녀 여성을 추천한다."  계시를 받았으니 소명 실천 하겠나이다. 돼지발 집에서 저녁8시에 윤쩡이를 만나겠습니다.  아멘.(7명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시상 소감~2013년도 대상에서 고삿갓이 년초에 관심을 배려했던 후보자가 5명이었다. ①최영희(향순이), ②다람쥐(똑순이), ③검둥이(검순이), ④김희주(머순이), ⑤윤쩡이(꺽순이), 그리고 복수 수상 배제하고 단독 수상 원칙이었으나 결과적으로 ②⑤ 복수 수상으로 11월7일 지급 완료 되었다. ①③을 유력하게 관심을 가지고 검토하였으나 수동적 소심형과 자신의 미모에 관심이 없었기에 탈락되었다. 2014년도 대상도 기준은 동일 할 것이다. 추가 한다면 인지상정의 저울추가 좌우할 예정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45호 (2013.11.15)

호수의 파문

고홍인

잔잔한 호수에도 맥박이라 할 수 있는 파문이 쉴새없이 박동한다. 그것은 살아 생동하는 의미이기도 하기에 만약 파문이 없는 호수라면 고인 죽은 물일 것이다. 순환의 배수구가 소통되어 있고 일급수 생물이 신진대사 역활을 하며 숨결이라 할 수 있는 바람결이 추가되어 호수의 파문은 잔잔한 아름다운 조화로움으로 또는 심오한 자연의 묘미로 표출되고 있다. 그것이 순환과 자정의 원리이다.

비록 1년 전 가을에  한잎 낙엽이되어 제명의 선녀로 추락되었으나 해독제와 보리밭의 늘푸른 기상이 있는 예명처럼  김○영 학생이 보고프다. ○~영아!♪○영이 에게만 소유하고 있는 고유한 가치는 무심한 세월의 틈바구니에서 엿보이고 연분홍빛 바람의 향기와 낙엽속에 숨어 우는 미학에서 새로 움트는 신록의 묘미가 김○영 고유의 가치관이라 생각되어지구나. 따라서 "고삿갓의 세상" 8번째 회원으로 재등록하였기에 통보한다.

모든 신록이 눈이 녹아야 새싹이 돋아나지만 보리밭의 풍경은 눈속에서 싹을 움트는 극기적인 강인한 미학이 김○영의 고유한 가치관이라고 고삿갓의 생각으로 영원히 간직하고 프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함께한 본 사진이 없었드라면 재등록은 없었다.

(함께한 최고의 막역지우)

개구리 새끼 녀석이 이른 아침부터 고삿갓 개똥쑥 재배 화분에서 쉬를 하고 나오다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사실 크기는 콩알만큼 작은 귀여운 새끼였다.)

 

 


 

고삿갓의 세상 제46호 (2013.11.18)

특별한 해후

고홍인

11월7일 2013년도 "고삿갓의 세상" 시상금 전달이 있었다. 진행비용 포함 총액200만원중 금상 수상자가 연락이 없다. 하필 앙상한 가지에 걸려 오도가지도 못한 불길한 경우는 아니기를 기원한다.

수상 비회원에게도 배려하고자 추진예산 100만원 범주에서 "특별한 해후"를 기획한 오늘! 국화 향기 그윽한 끝자락의 가을에 초겨울이 반란을 매복 기습하였다. 파죽지세로 좌충우돌 엄습당한 추위에 대항한 기운은 식욕이 왕성하다. 지원군 국화의 여운이 아직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넘치도록 가득했던 가을이 이젠 비우는 슬기를 배려하는 계절에 제명했던 해독제 미영이(귀순이)와 회원정지중인 홍시(향순이)를 미투로 옆에 족발집으로 오늘11월18일 저녁8시에 2명 동시 초대한다. 혹시 옛날에 항상동행 하던 해독불가 맹독인 독버섯(독순이)은 데리고 오지마라.

오늘 특별한 해후에  홍시(향순이)가 참석하게 된다면 내년4월까지 회원정지중인 홍시(향순이)가 소급 사면되고 향후 중심적인 회원으로 등극하게 된다.

국화 향기 여운에 취한 년말 모든 선녀들에게도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할 것이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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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후기)

1. "고삿갓의 세상" 년말 상금 인상 계획~2년후 대상 상금이 일천만원으로 인상되고 금상3백만원 은상2백만원 동상1백만원 지급시행한 후 부터는 회비가 한달에 일인당 일만원씩 납부 예정이다. 만약 회비 체납회원에게는 복지지원상금 년20만원이 지급되지만 고의적으로 체납회원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대상 희망이 있는 공정한 형평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 한 회원에게 독점불가 원칙이 규정된다.

가령 복지지원금 수령으로 대상 일천만원을 놓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토록 "고삿갓의 세상" 재단 기획프로잭트는 향후 회원들의 복지비용 마련할 바탕을 구축하기 위해 다각도로 구상중임을 천명한다.(단체메시지)

2. 오늘 고삿갓의 초대 선녀 2명은 불참함에 따라 영원히 제명한다. 그 대신 신규채용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 밤 공백은 여따 선녀 2 명이 대신하고 있다. 지인으로서 교섭해 온 세월을 귀하게 여겨 재등록하려 했던 것인데 자신들에게 교만함을 부추긴 것 같아 안타깝다. 꺽순이와 다람쥐 김인자에게서 위로의 메시지가 향기롭다 (단체메시지)

3. 세상은 도우려고 접근하는 경우에도 오해를 받는다. 10년이라는 시간적은 가치를 높이 평가해서 고삿갓을 낮추는 것인데 자신들의 고유한 가치정도야 발길에 채일 정도로 흔하다. 평생 처음 오늘 모욕을 당하는 느낌이지만 여타 선녀들의 성원이 빗발 친다. 고맙다.  그리고 신입  회원이 조만간 탄생된다. 천하의 고삿갓이 건재하다는 것 실감한다. (단체메시지)

4. 진위를 가릴 수 있는 값진 오늘 밤 을 다행스럽게 생각한 것은  너무나 만족한 여성을 영입하여 24시에서 교섭중이다. 우리 선녀들의 회장님이자 대표이사 김○자가 24시로 와서 영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단체메시지)

5. "고삿갓의 세상" 선녀들의 모임 회장이며 대표이사인 김○자, 담담히 신입회원 영입 자리에 동석하여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건강이 좋지않으면서도 그 노고에 감사하다. 그러나 신입회원 영입문제는 여건이 원만하지 않은 관계로 일단 보류중이다. 감탄을 자아낼만큼 외모가 특출하지만 정신적인 면에서 보류하기로 최종 결론을 보았다.

 


 

고삿갓의 세상 제47호 (2013.11.27)

첫 눈이 내리면!

고홍인

추억이 내리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울 때! 동경하는 나의 동공에도 촉촉히 눈이 내릴 것이다.  내사랑 희주 누님이여! 너무 멀리 오래 되었다.  2013년도 첫눈 내리는 운치있는 밤에 누군가 함께 술잔을 나누고 싶다. 생각해 보니 김희주 누님이 적임자라고 생각된다.  희주야! 첫눈이 내리면 고삿갓과 한잔하자! 족발집에서 기다리겠다. 언젠가 함께 한 그 족발집으로 특별히 초대하겠다. 눈이 내리면 생각나는 사람으로 우리 두사람의 관계를 개선하고프다. 그리고 영원한 우정으로 간직하고프다.  사랑하는 희주 누님이여! 나의 마음의 선물을 외면하지 마라! 멀어지려고 했었는데 멀어질 수 없었다. 물을 벨려고 했었는데 벨 수가 없었다. 사람은 본래 어리석음을 깨닳는다. 깨닳음은 곧 자아를 발견하고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도야하는 자기 발전을 기하고자 한다. 엄동설한에 듬직한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는보고픈 희주 누님이여! (고삿갓 단체메시지)

사고력이 살아 역동하는 맑은  여성이다. 2개월 전 제명했지만  "고삿갓의 세상" 회원으로 42세 해발172cm  김희주 오늘부로 재등록 하고자 한다.(단체메시지)

고삿갓의 세상 제48호 (2013.11.30)

권력이라는 것!

고홍인

계승된 권력도 선순환으로 계승되어야지 악순환으로 계승한다면 국민은 암울하고 불행해 진다. 민심은 파도와 같고 권력은 배와 같다고 역사는 말하고 있다. 민심의 질풍노도를 막을 수 있는 권력은 세상에 없다. 그래서 민심은 천심이라고 알고 있는 것이다. 국민의 존경을 받지 않는다면 권력이란 불행스러운 씨앗이며 독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히말라야 산맥에 붙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부탄 국왕은 민주주의를 실현시킨 전무후무한 대역을 역사에 남기고 천하의 진정한 왕으로서의 존경을 받았다고 역사가 말한다. 제3대 국왕 도르지는 은둔의 왕국에서 민주주의 입헌군주제를 실시하여 문호를 개방하고 국민총생산이 아닌 국민총행복 개념을 창조하여 세계 178개국에서 8위로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었고 아버지 부탄국왕으로부터 이어 받은 17세에 즉위한 왕추크 아들 왕 역시 스스로 권좌에서 물러나 부탄을 민주공화국으로 선포하여 국왕이 혁명이나 전쟁 또는 외압이 없이 스스로 권좌 권력에서 물러난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는 것이다. GDP 5200달러 불과하지만 국민총행복은 세상에서 가장 높다.

부탄 사람들의 행복은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생활방식 그리고 진심으로 국민을 아끼는 국왕으로부터 나온다고 한다. 이렇듯 누구나 권력으로 할 수 있는 것 보다는 누구나 할 수 없는 업적이 있어야 세상에서 귀한 대접을 받아 자신도 행복하고 국민도 행복하다는 이치를 터득해야 한다. 어렵지만 그것은 기득권에서 초월하여 서민을 위한 업적을 말할 것이다. 부자는 국가의 도움없이도 스스로 힘이 있고 난관을 극복할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서민은 국가 차원에서 보호되지 않는다면 꿈과 희망이 좌절된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의 정치  철학이다. 그래서 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지도자가 있다면 존경스러울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서민을 위한 척 하면서 외면한다면 도탄에 빠진 서민들은 암울한 미래가 앞을 막아 좌절과 포기로 눈물을 삼켜야 한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라고 동시에 소수 가진자들은 차고넘치는 부와 권력의 암투에서 질시와 멸시 또 다른 형태의 비극으로 대기박이 터지고 코피가 나도록 싸울 수 밖에 없다. 바로 악순환의 수렁이다. 선순환의 발효액을 연구검토하여 건강한 국가의 정책이 요구되고 있다. 기초가 바르고 튼튼 하다면 무너지는 재해는 없을 것이다. 바로 선순환의 기초를 다져 나가야 한다. 근시한적인 것 보다는 원시한적인 시야를 높이고 넓혀서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야지 사각지대가 있다면 국력이 낭비된다는 개념으로 물샐틈 없는 지도력이 발휘되어야 한다. 따라서 부탄 다음가는 총행복지수라도 유지한다면 좋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과감한 의지로 기존의 사고를 바뀌고 변화의 철학을 도입해야 한다. 서민을 위한 원대한 기획을 지금 바로 착수해야만 할 것이다. 금수강산에 수백년간 서민의 그늘에 얼어 붙은 얼음을 녹일 수 있는 지도자가 요구되고 있다. 이제야 녹일 수 있는 전반적인 사회적 여건도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사는 작은 일에서 부터라고 했다. 대부분의 공직자는 공직수행의 공정을 위해서 전념하고 있는 와중에도 능구렁이 처럼 자신만의 철옹성을 쌓고 자신들의 재량권을 남용해서 법률사각지대를 조성하고 있는 암적인 공직자 색출에 소홀 해서는 아니된다. 한사람의 암적인 존재는 커다란 재앙을 초래하게 할 수 있는 사회적 치명적인 맹독으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어떠한 기관에 이러한 사람이 한사람만 존재해도 그 기관에 정의롭게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대부분의 공적은 물거품이 되고 우물안 한마리 개구리로 인하여 흙탕물로 평가된다는 인식을 잊어서는 아니된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보호입법을 수행하는 공직분야(노동부, 복지부 하위기관)에 자체 감사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세상 제49호 (2013.12.3)

빛과 그림자

고홍인

"저의 마음에 찾아오는 불청객 그늘을 걷어내는 방법을 상담하고자 합니다. 고삿갓님은 알 것 같아서요?..."

고삿갓 가라사대 인생은 무상함과 허상인 것을 채울려고 하니까 그늘은 슬그머니 평화로운 그대 마음에 집을 짓고 정착하려 하지요!...쥐새끼 같은 그늘은 침입할 수 있는 틈만 보이면 감쪽같이 평화로운 마음속에 들어와서 즐거움과 행복을 도둑질해서 가져 갑니다. 그대의 마음속에도 쥐구멍이 두개나 보이네요. 

석가모니는 생노병사를 해결하기 위하여 만인지상을 거느리는 권력과 부귀영화를 외면하고 그리고 사랑하는 처자식을 두고 출가 보리수 나무 밑에서 백팔번뇌를 몰두 연구를 하였지만 아무 것도 얻은 것이 없었고 인생의 무상과 삶의 무게만이 발견하게 되었던 역사적인 철학을 생각해 봅니다.

그저 주어진 여건하에서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처신이라는 것은 일상적인 보편성을 다시한번 새롭게 터득해 봅니다. 바람부는 엄동설한 마른 가지에서 즐겁게 노래를 하는 새 한마리도 즐거운  조물주의 섭리에 감동하듯이 인생의 생노병사도 즐거움으로 다스리는 나 자신이 위대한 가치라고 생각해봅니다.

무심히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세요. 맑은 마음이 보일 것입니다. 그대의 마음을 뒤집어 털고 물에 담구어서 비우고 행구세요. 그리고 햇빛에 말리시면 쥐구멍이 없어집니다.(단체메시지)

 


 

고삿갓의 세상 제50호 (2013.12.7)

상상

고홍인

평소에도 그랬듯이 눈 감으면  떠오르는 아름다운 그 모습을 꼬옥 포옹해 봅니다. 그대여! 항상 다소곳이 나의 가슴 언저리에 나타나서 미소짓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대여 오늘 밤도 당신 생각에  행복하답니다. 당신과 마주한 순간순간이 나의 삶의 전부이기에  지금도 사무치도록 사랑합니다. 그러나 직접 상면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것은 혹시 나로인하여 당신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고 당신의 의도를 방해할까 보아서 먼 발치에서 바라보며 그리워 합니다. 당신이 있기에 나 자신은 행복하답니다. 년말의 분위기도 맛있는 음식도 그리고 한잔의 술을 마시는 것도 당신을 사모합니다. 고삿갓의 사모님은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도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향기롭고 예쁘기만 하고 그리고 귀여운 당신 모습에 고삿갓은 행복합니다. 그대여 건강하세요. 당신은 나의 전부입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고 싶지만 반쪽의 사랑  일 수도 있기에 그대라는 호칭이 아쉽습니다. 사고하는 방식도 고삿갓과 너무 많이 닮은 것도 좋아합니다. 성격도 취미도 닮았습니다. 혹독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상록수 한구루가 아름답습니다. 그대의 모습과도 흡사합니다. 무한한 아름다운 것들을 겸비했고 향기로운 것들을 소유한 당신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당신은 최고이기에 그래서 사랑합니다. 그냥 이대로 사랑합니다. 후퇴도 없고 진전도 없는 지금 이대로가 좋습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그대여! 당신의 모습은 꿈에서도 만나겠습니다. 먼 훗날의 당신의 모습도 그려봅니다.(단체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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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 메시지~불특정 다수의 당신이라 부르는 이름속에 감추어진 사랑...행여 간직한 그 사랑 다칠까 염려스러워 조심스레 불러보는 깊은 속내음을 헤아려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이기적인 것들이 부끄러워 달아날 것 같은 애절한 사연입니다. 지적이고 세속을 초월한 듯한 고요함속에 간직한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언젠가...따사로운 님의 가슴에 아름다운 사랑이 꽃 피우고 열매 맺을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님에게 꽃잎 흩날리는 박수를 보냅니다.

 


 

고삿갓의 세상 제51호 (2013.12.12)

눈 오는 날의 정서

김○자

1. 눈발 날리지 않아도 생각하면 포근한 사람이 있습니다. 정치에 뜻이 없는 한, 연예인이 아닌 이상 더 많은 사람을 알아야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나를 알아주는 단 한사람이면 세상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침묵으로도 느껴지는 영혼의 교감.... 드믈지만 있을 수 있고 꿈꾸어도 좋을듯 싶습니다. 찬바람이 살갗에 닿는 것이야 옷깃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가슴 한복판을 지나는 그러한 매서운 냉정함이 아니라면... 이겨울 이제 비로소 본격적인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부디 건강 유의하시어 아름다운 모습 오래 뵙기를 희망합니다. 제 마음은 너무 멀리 청보리밭에 앞서 가 있습니다. 원하는 계절을 미리 당겨 가슴에 새겨야만 아름다운 계절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2013.12.12 고삿갓에게 보내는 메시지)

2. 송년~젊은 날들을 돌아 보았습니다. 젊음 건강 돈...다 가진 듯 했어도 어딘가 채워지지 않던 허기진 영혼을 떠올렸습니다. 나이 든다는 거...그다지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버리고 내려놓는 지혜를 지향하다 보니 조금씩 편안해지는 걸 느낍니다. 하늘을 나는 새도 먹을걸 걱정 안한다 했으니 둥지를 틀고 사는 제가 무얼 더 바랄 수 있겠는지요. 무심히 흘려보내는 생각의 단상들, 시야에 어른거리는 사람사는 아름다운 모습들...하루를 병원에 있다가 다시 보는 세상은 그저 감사로 가득찼습니다. 이브의 밤은 고요히 갔습니다.젊음과 열정을 추구하신 님께서 윤쩡이 이사로 가까워진 거리를 기뻐하시니 덩달아 저도 신이 납니다. 지금의 모습 변함없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고~~고마운 인연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2013.12.25 고삿갓에게 보내는 메시지)

고삿갓의 사고~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는 서리와 함박눈을 맞았습니다. 청보리밭에 여우가 그 홍시를 응시 합니다. 그 광경을 다람쥐는 예의주시 하며 도토리를 씹으며 즐기고 있습니다.

 


고삿갓의 세상 제52호 (2013.12.19)

만병통치 식생활 개선

고홍인

만병통치 프로잭트 실험에서 공감100%  감동한 mbn 방송을 시청하고 나의 건강관리에 적용을 다짐했다. 공감100% 감동받은 만병통치라는 것은 바로 간단하다. 채식과 과일 그리고 현미생식이다. 가급적  짜고 단 것을 피하고 꼭꼭 씹은다. 추가하면 약을 가급적 먹지 않은다. 맛이 없어 고민하는 습관에서도 어렵지 않다는 사례이다. 3일동안만 실천을 하면서 현미생식과 채식을 꼭꼭 씹어 습관을 개선하면 기존의 습관이 맛이 없어지고 새로운 식생활 개선이 맛이 있다는 것을 터득하게 된다. 만병통치 식생활 개선중에서 현미생식만 제외하고 채식은 평소 고삿갓이 오랜 세월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다. 현미 생식만 추가하면 된다.

현대인들의 만병통치라는 것은 성인병 당료와 고혈압 그리고 비만이다. 이러한 3가지 부분만 극복하여 다스린다면 바로 만병통치이다. 기타 나머지 병은 자동 치유되고 특히 다이어트에 크게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과는 피가 맑아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몸이 가벼워져 다이어트에 놀라운 비법이다. 여기에다 추가한다면 각종 발효식품을 섭취하면 금상첨화의 건강식일 것이다.
(단체메시지 특1호)

간곡히 부탁하고 적용을 권장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불치병으로 만성인 사람들에게 권하지만 우선 효험이 신속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에서 권하고 싶은 여성이 딱 한사람이 있다. 40대 초반의 희주 누님은 건강하지만  배가 나왔다. 물론 배가 나와도 목아지가 길고 신장이 길어서 보기 싫지는 않지만 건강은 건강 할 때에 챙기고 아름다운 몸매도 유지하는 것이 여성적인 매력이자 상징이다. 아래 배가 나왔다는 것은 만병 원인의 신호이다. 꼭 식생활 개선하여 실천하고 만병통치와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기 바란다.

식생활 개선은 부담도 없고 간단하고 맛도 좋기에 알고보면 습관에서 미리 어렵게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문제이다. 현미생식은 먹기 편리하게 따뜻한 물에 불려서 한스픈 당 꼭꼭 50번 이상 씹어 먹는다. 침샘에서 깊은 맛이 가미되어야 하고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이다. 반찬은 안먹어도 된다. 그러나 현미밥으로 먹는다면 채식으로 싱겁게 섭취하면 될 것이다. 각종 과일과 채소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를 맑게하며 쌓여 있는 독소를 배출시킨다. 현미 따로 채소 따로 과일 따로 먹어도 된다.
(단체메시지 특2호)

특히 현미생식은 세포조직이 변하여 체질이 근본적으로 개선되므로 피가 맑아진다. 평생 약을 복용하면서 사는 성인병 환자들이 식생활개선 10일 후부터는 자연스럽게 약을 먹지 않은다. 당료와 고혈압 수치가 현저하게 개선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만병통치가 다이어트며 다이어트가 만병통치이다. 전자와 후자는 따로따로가 아니고 일치한 이치이다. 그러나 잘 못된 가짜 다이어트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굶어서 변칙된 가짜 다이어트는 식생활 개선과는 정반대 현상으로 체내에 독소가 잔류된채 신진대사가 소통되지 않고 병적인 현상이라는 것도 잊어서는 아니 된다. 

그리고 몸무게와 등치가 고삿갓 보다 훨씬 큰 희주가 고삿갓을 업을 수 없지만 고삿갓은 희주를 가볍게 업고 등산도 할 수가 있다는 것은 바로 건강과 채력이다. "고삿갓의 세상" 회원이라면 새해에는 이러한 식생활 개선으로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여 창공을 날으는 참새와 같은 가벼운 해가 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따라서 특별한 본 메시지가 모두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새해 선물이 되기를 기원한다.
(단체메시지 특3호)

 ☞2013.12.28 새해 선물(자신의 개혁)~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만이나 아랫배가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건강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준치 이하 말라 비트러지기도 한다. 정상적인 체중은 건강하다는  신호이기도 하기 때문에 새해부터는 현미생식과 현미밥을 함께 병행하고 야채와 과일도 자주 먹고 가끔 15곡 미수가루와 발효식품도 먹으면서 건강하면 다이어트(정상체중~약간 마른 형태)는 자동으로 따라 온다. 비만 당료 고혈압 모든 성인병 수치도 정상으로 복원될 것이다. 건강해라! 건강은 재산이다.(12명 단체메시지)

 ☞핼액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생강차이며 양파도 좋다. 특히 고기를 섭취하면 반드시 요구되는 궁합이지만 일정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생강차를 마시는 것을 필수적으로 일상화가 요구된다. 육고기 지방이 그릇에 묻어 있을 때 생강차로 세척하면 잘 지워지는 원리가 우리 몸속 혈맥에 낀 때를 분해하여 녹이므로 세척효과로 피를 맑게 한다. 동일인에게 채식과 육식후에 각각 혈액검사결과는 육안으로도 구분할 정도로 맑은 수치는 확연히 달랐지만 그렇다고 육식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이다. 그래서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는 생강 및 양파를 흡수해야 하는 것이다. 동맥경화 심장마비 풍 그리고 기타 모든 질병에서 예방을 위해서 필수 일상화 되어야 하는 것이다.

(편집후기)
☞건강 식생활은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가급적 모든 채소와 멸치는 생식으로 고추장이나 된장에 찌거 먹으면 된다. 그리고 생강차 혹은 양파(고추장에 찌거 먹는다)를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발효식품도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 좋다. 양약 자체가 바로 독성이기에 가급적 가까이 하지말 것. 그리고 자세는 항상 바르게 걷고 관리하여서 대수롭지 않게 방심하면 안된다. 고구마 감자 옥수수는 밥대신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다. 추가한다면 현미밥과 현미생식을 권장한다.

☞<건강비결>
복분자 발효식초, 복숭아발효식초,  현미발효식초(누룩과엿기름  현미를 1:2그리고 생수8리터),  또 다른 방법으로는 살균하지않는 생막걸리로 식초모균을 만들어 발효액과 물을 균등비율로 섞어 25도 정도에서 숙성 발효식초완성 (식초를 만들 때 뚜껑을 완전히 닫지 않아야 한다. 공기가 잘 들어가야 식초가 발효된다.)

☞<살아있는 생막걸리 식초>
1. 시중에 살균하지 않은 생막걸리를  맥주병이나 패트병에 가득하지 않게 넣고 20~30 사이에서 발효가 잘 된다. (시중에 식초 절대 사용금지 요)
2. 2주가 지나면 찌꺼기가 가라않고 위부분이 맑아진다. 자주 흔들어서 초막이 생기지 않게한다.
3. 위의 맑은 부분만 따르면 막걸리 식초가 되는데 이것을 숙성시킨다. 3개월이면 완성되고 오래될 수록 좋다.
4. 위부분을 따라낸 나머지 찌꺼기 따로 모아서 걸러준다. 이것이 모균이다. 거기다 막걸리 부으면 식초과정이 다시 시작된다. 모균을 넣으면 기간 단축과 성공율이 높다.
5. 발효액과 생수 그리고 모균을 균등한 비율로 섞어 숙성하면 발효액 식초가 된다.

☞발효식초~생수 발효액 식초를 균등비율로 섞어 90일후에 식초음용

☞현미식초~누룩 엿기름 현미고두밥을 섞어 2배의 생수로 25도에서 숙성 1년후에 식초

☞복분자식초~설탕을 복분자의 10분의 1 섞어 1주일후


☞추가하면 비타민D, 오메가3, 유산균( 하이락토 성분으로)은 음식으로 섭취하기에는 번거럽기에 약국에서 알약을 구입하여 복용하면 간편하고 건강에 필수적인 중추역할을 할 것이다. 혈액이 흐르는 길을 청소하고 담즙활성과 장에서 나쁜 균을 억제하여 장을 편하게 도와주는 역할이다. 소화가 잘되고 혈액이 잘 흐른다. 다만 권장사항이므로 의사와 상의하기 바란다.

☞(2014.4.1 고삿갓의 12제자에게 보낸 특별한 메시지)

삶의 최고 행복은 건강이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 만으로도 건강할 수 있다. 추가 한다면 생강을 삶아 식힌 후에  냉장고에 보관하고 차로 마시면 체내 독성과 불순물을 배출한다. 혈관을 청소하는 원리는 생강을 기름때 지울 때 응용하면 잘 지워진다.(단체메시지이며 응답을 요하지 않습니다)

영양학적으로 일반쌀과 현미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미는 우수하다. 뿐만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 현미이다. 처음 한달동안은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맛이 없다. 그렇지만 꾸준히 현미밥을 실천하면 반찬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다. 잘 씹어야하고 씹을 수록 맛있다. 많은 사람들이 실천해 보지도 않고 맛이 없다고 멀리  한다. 그러나 신기할 정도로 맛있다는 것을 믿지 않으면 너무 손해가 크다는 것을 나중에 깨닳게 된다.(단체메시지이며 응답을 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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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전부터 조카(고효경)로부터 현미의 효능을 권유 받았지만 우습게 믿지 않았다. 그러다 이제라도 효능의 진실을 터득하게 된 것이 다행이다. (2014.5.1)

일반적으로 건강에 유익하지 못한 중독성으로 밀가루 음식인 생라면을 간식으로 2년동안 끊을 수가 없었으나 현미를 한달간 인내로 실천한 식생활 개선 후로 너무 맛이 있는 현미의 강세로 생라면을 끊게 되었고 건강도 완벽할 정도이니 현미80% 율무와 기타 잡곡20%혼합하여 주식과 간식 대용이지만 반찬없이 먹어도 현미는 신기하게도 맛있다. 처음 한달동안은 모래알 씹는 맛이다. 그러나 한달이 지나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신기함에 감동하지만 영양학적으로 분석을 해도 일반쌀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현미가 우수하다. 요즘 슈퍼에 현미가 갑자기 바닥이 나는 경 우가 많다.


☞매실 발효액은 우선 향이 좋고 맛도 좋다. 항암효과를 비롯해서 만병통치에 가깝다. 그리고 강력한 살균력이 함축되어 있고 값이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면 1만원치가 30kg 이다. 보통 시장가격 3분의1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싱싱하다. 발효액은 설탕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지만 물에 희석해서 복용할 때 사과에 함축된 당도로 섭취한다. 우리가 당도 때문에 사과를 배척한 사람은 없다. 그리고 각종 음식을 비롯해서 미숫가루 식혜는 필수적으로 설탕을 넣는다. 이러한 곳에 설탕 대신 발효액을 넣으면 풍미가 훨씬 깊은 맛을 더해서 금상첨화로 조화롭다. 발효가 완전히 되지 않으면 독성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발효된 3개월 후에 복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설탕은 매실무게와 1대1 비율이다. 담글 때 꼭지를 따내고 흐르는 물에 6번 잘 씻어야 농약이 닦여진다. 고삿갓은 어려서 부터 식헤와 미숫가루를 좋아 했다. 12곡 미숫가루는 1년4계절 항시 즐겨 먹으면서도 설탕과잉 때문에 은근히 걱정했지만 약성이 있는 발효액을 설탕 대신하므로서 소화도 잘되고 개운한 맛이 지속하여 건강의 첨병으로서 파수꾼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53호 (2013.12.26)

신년의 포부

고홍인

"우리집 장미보다 담을 넘어온 이웃집 장미가 더 예쁘고 향기롭다." 의미는 창의적이고 부단한 변화로 요동친 다양성과 다채로운 진화의 의미이다. 그래야 자아실현도 있고 살아있는 존재감이 역동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야를 높이고 넓혀야 한다. 방대한 지평위에 새로운 발견과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

따라서 오늘 이러한 차원에서 새로운 구상으로 초겨울 년말 술잔을 찾았다. 함께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의미에 담긴 향이 다르게 자극될 것이다.  시냇물을 마시는 사슴인가!  높은 바위를 배경으로 노려보는 황조롱이 아니면 천길 폭포를 배수진 친 호랑이 혹시 나무가지에서 달맞이를 즐기는 다람쥐 그리고 좁은 미로를 찾고 있을 쥐새끼들 등 12가지 색깔이 생각난다. 그 중에 무지개 색깔이 있을 것이지만 누구지? 한치 앞이 관통되지 않은 소통이 고삿갓을 목로주점까지 오게 되었다.

 12색깔 12순이중에서 무지개를 자처하는 발랄한 생동감이 묻어나는 산낙지 한사라 더 주세요. 빨강맥주도요. 기왕에 다홍치마보다는 녹색 핫뺀츠가 어울리고 하얀색보다는 무지개가 더 어울리는 년말이 되어보고 싶다.(단체메시지 제1호)

그러한 의미에서 한잔 더 산낙지도 한마리 더 마시다 보면 무지개가 보일 것이다. 소통의 상대방도 없는 나홀로 주점에서 위안의 술잔이 바로 무지개였던가?...새해 소통의 적임자는 오늘의 술잔 속에서 머리카락이 보일 것이다. 이러한 기대와 어느 화가의 상상화를 한잔의 술에 희석해서 마시고 고삿갓의 사고를 표출해보자!

서리와 눈을 맞은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홍시를 눈쌓인 보리밭에서 여우가 응시하고 있다. 그 광경을 예의주시하며 안전거리를 확보한 다람쥐가 평화롭게 도토리를 씹으며 즐기네요. 방금 산토끼가 지나갔는데 여우가 술이 취해 감지를 못했습니다. 여우가 취한건지 아니면 고삿갓이 취한건지는 다람쥐에게 물어보면 된다. 

그리고 오늘 술맛의 예감이 범상치 않다. 담을 넘은 이웃집 장미가 나타날 것 같은 느낌에서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에 취한다. 오늘 소통의 상대는 누구일까?....오늘만큼은 고삿갓이 지명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상대이기에 기대된다. 협소한 우리집 장미보다는 담넘어 온 이웃집 장미까지도 시야를 높이고 넓이고자 한다. 무한한 창의적 사고의 전환이 시대적 요구이기 때문이다.  (단체메시지 제2호)

담을 넘은 장미의 의도는 인위적 각본에서 탈피하여 자연스러운 발현에서 막힌 벽을 소통하므로 얻어지는 미지의 세계가 그리웠을 것이다. 그리고 다람쥐 알밤창고와 산토끼를 불철주야 찾아 해매는 여우를 교섭해서 평화로운 관계개선으로 정착되는 새해를 기대한다.

때로는 은은한 향기가 축적된 기존의 고정관념인 고집을 탈피해서 창의적인 새로운 사고 바탕에서 발아한 새로운 세계와 새로운 환경에서도 아름다움과 향기로운 파격적인 신선한 가치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 본다.

따라서 새해에는 우리집 장미와 담넘어 온 이웃집 장미뿐만 아니라 고삿갓을 알고 있는 들에서 묵묵히 미소짓는 장미 모두에게 소원성취와 건강의 축복이 만발하고 넘칠 것이다. 확고한 믿음과 간절한 기도로 두손을 모은다.(단체메시지 제3호
www.hongin24.com)

 


고삿갓의 세상 제54호 (2013.12.31)

까치가 울던 오동나무

고홍인

선희 누님! 메시지 반갑게 잘 받았다. 그리운 그 모습이 어릴적 새립앞 우리집 오동나무에서 까치가 우는 모습과도 흡사하여 마지막 가는 한해를 미련없이 보낼 수 있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희망과 꿈이 군고구마처럼 잘 익어 고수한 기대를 간직하게 되었다. 선희 누님도 새해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서 그리고 향기로운 누님으로서의 한 떨기 동백꽃이 되어 고삿갓의 가슴 속에서 가꾸고 싶단다. 또 한편 선희 누님이여! 어제도 오늘도 모닥불처럼 타오르는 선희 누님에 대한 그리운 불꽃이 추운 겨울도 따뜻하구나. 그리하여 나의 가슴에 삶의 무게 때문에 얼었던 고두름이 녹아 뚝뚝 따뜻한 물이 고인다. 그 물에 오염된 마음을 정결하게 행구워 본다. 내일 아침에는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것이며 영원히 잊지 못할 30대를 벗어나는 선희 누님이여....(2013.12.31 마지막 밤을 간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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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 누님 메시지~오늘 날씨 좋네요 좋은 만큼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은 12월 마지막 날 아쉬움이 많은 한해 겠지만 새로운 새해를 위해 아프고 아쉽고 서운한 맘 다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 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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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그 오동나무는 목수였던 아버지가 두번째 누님 시집갈때 장농 만들었고 터가 넓은 그 집은 세상에서 가장 간사스럽고 극히 이기적으로 잔인함의 극치를 추구하는 사람이 갈취하여 독식했다. 그러나 독식의 말로는 부패하여 향기롭지 못하고 겨우 본능적으로 사는 굴속의 철학을 벗어나지 못한다. 재산은 가치보다 위에 설수 없기때문에 항상 가치 밑에 종속되어 있음을 깨닳아야 한다. 그것이 인성이며 인격이다. 농경사회를 주도했던 소와 말은 인성과 인격은 없어도 하이에나에 비하면 온순하여 사람보다 낳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굴속에서 살지 않고 평생 사람들과 평등한 주거에서 대접을 받아왔다. 하물며 사람은 존경은 받지 못하드라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몰염치적인 가책을 느끼면 아니된다. 진정 하늘을 우러러 떳떳할 수 있는지 우리 다 같이 새해 아침에 가슴에 손을 얹어보자! 재산이 아무리 소중해도 가치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은 27년간 옥살이를 했던 만델라의 삶속에서 간파할 수 있다. 91개국 정상과 10명의 전 국가수반이 참석한 인류역사상 최대규모 장례식은 가치를 추구했던 만델라였기에 가능한 역사적 유산이다. 그리고 17세에 즉위되었던 왕츠크 부탄국왕은 쿠데타나 외압이 없이 왕좌라는 권력을 스스로 물러나서 민주공화국 선포를 서슴없이 주저하지 않았던 왕츠크 대통령의 삶 역시 가치추구를 엄정하고 엄중하게 알고 있기에 역사가 존경하고 부탄국민들이 행복해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년전에 사망한 무소유 스님이 유명하다. 가진자들의 유산이란? 재벌가에서 일명 왕자의 난이라고 불리였던 시사적인 세평과 장윤정 가수의 집안 싸움에서도 간파할 수 있지 않은가!.....


고삿갓의 세상 제55호 (2014.1.7)

성경의 신비한 기적들

고홍인

세계 곳곳 박물관에 불가사의한 역사적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해발3000m 눈덮인 노아의 방주 나무조각들이 얼어붙은 터키 아리랏 산상에서 발견 유적은 bc3000년으로 추정되고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수메르 문화를 추정할 수 있는 기원전700년 바벨탑에 얽인 유적이며 이삭의 아들인 야곱이 요셉을 11번째 낳았다. 성모마리아의 약혼자인 요셉과 6촌간인 모세의 기적중에서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민족을 이집트에서 구출했던 당시의 추격했던 이집트 병사들의 해골 그리고 병기와 마차들이 홍해바다에서 발견되어 이집트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갈라졌던 홍해 바다가 모세의 일행이 무사히 건넜고 추격했던 이집트 병사들이 건너는 도중 갈라졌던 바다는 갑자기 합류되어 이집트 병사들이 몰살되어 매장되었던 기적이었다. 홍해는 사우디에 있고 이집트와 거리가 멀다. 그리고 사우디는 회교도 민족이고 이스라엘은 히브리 민족이기에 적대관계임에도 오늘날 사우디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유적이 있다. 

세계 역사가들이 기준한 년대 기원전B.C와 기원후A.D는 예수가 탄생한 전과 후를 기준하고 있다. 또한 성경의 구약과 신약을 의미한다. 그러면서 성경내용도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세계 국제관계 과거의 유적과 미래의 예언이 사실이라는 입증으로 현대 과학의 최첨단 기술이 밝여내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역사학자들의 연구가 진화할 수록 불가사의한 유적들 앞에서 놀랄 수 밖에 없고 신비로운 의구심은 증폭되고 있는 오늘 날이다. 페르시아나 바벨론 처럼 강대국도 아닌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세계역사가 구전으로 전해내려온 기록들이다. 그러기에 이삭의 아들인 야곱이 요셉을 11번째 낳았다. 성모마리아의 약혼자인 요셉과 6촌간인 모세가 인도한 가나안땅이 당시 시나이산이라 하는데 지금의 정확한 위치는 이집트 인근으로 추정일뿐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1948년도에 다시 부활되어 발현된 국가이고 옛날의 이스라엘은 ad70년에 사라졌다가 1948년에 다시 태어났다. 2000년 가까히 세계지도에 없었고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비잔트 오스만 십자군 맘루크 아랍  터키 영국의 지배를 받았고 그후 1948년에 독립하였다. 그리고 이란과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치룬다고 이러한 사실들이 미리 성경에서 예언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성경에서 예언해 놓은 미래의 국제관계들이 신비하게 맞아떨어지고 있기에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다. 이렇듯 성경은 신비한 저서이며 무궁무궁한 역사가 기록되어 흥미진진한 감동을 자아낸다. 고삿갓은 크리챤도 아니고 그냥 흥미로 성경공부를 조금 했다. 추격하는 이집트 군사를 피해 홍해를 건넌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은 40년동안 광야에서 방랑생활을 하였다. 그후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가 지도자가 되어 비로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에 많은 부족들을 정복하여 정착하게 된다.

성경 이사야41장에서는 "세상에 신들아 너희가 진정 신이라면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국제관계를 예언해 보아라! 만약 그 예언이 맞은다면 우리도 너희 신을 믿겠다. 그렇지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진정한 살아있는 신이기에 추후 예언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태초에 창조자이며 최후의 심판자는 여호와이다. 처음과 나중이 되는 알파요 오메가이기에 세계 역사를 지배할 수 있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어있다. 성경의 방대한 기록에서 저자가 없고 구전으로 기록된 내용으로는 신비롭게도 철학적 이치가 완비된 불가사의한 내용들이 많고 사실적 증거가 현대 첨단 과학으로 입증되어질때 놀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미래세계를 예언하고 있는 내용들도 맞아 떨어지는 현상을 우연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신비로움은 풀리지 않은 과제이기도 하다. 때문에 따라서 고삿갓도 교회를 믿지 아니하면서 그리고 다니지도 아니하면서 성경공부에 흥미를 느끼는 것은 신비로움 때문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56호(2014.1.10)

미사어귀(감언이설, 표리부동)

고홍인

아들의 불치병을 마음 아파하며 정성으로 간호하는 진정한 모성! "사랑은 바로 고통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렇게 의미가 깊고 희소성과 고급적인 언어를 우습게 보지말고 발견한 즉시 소중하게 주어서 자신의 마음 깊숙히 감추어 놓으면 메마르고 시련의 역경에서 단비가 되고 긴요한 양분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고급언어도 사용을 할때 조화로운 소모가 되어야 한다.

국민적 지도자로 자처하면서 목사라는 직분을 행세하지만 정치적인 색깔이 농후하고 tv에 출연해 정치적인 평론과 토론좌석에 가끔  나오는 인사가 생각난다. 가식과 편협적이고 이기적이고 다열적인 수준인 사람이다. 그런데 미사어귀로 말을 잘한다. 그래서 민주화 운동 경력이 있고 정치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tv출연 요청이 드물게 있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공감에서 소외된 사고와 극히 편협적이고 이기적인 정치철학에서 향기롭지 못한 모습으로 반영된다면 차라리 목사로서 직분을 충실히 할 것이지 아마 정치에 미련이 많은 욕심을 갖고 있는 것이 역역하게 그의 관상학에 묻어 있다.

아무리 자기 주장이 옳다고 해도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토론에서 공감은 없다. 그리고 아무리 미사어귀로 자신의 이기적인 주장을 토하드라도 벌써 표정에서 진정성의 가식이 묻어 나온다. 표정은 심성의 거울이라고 했다. 그 사람의 맑은 심성은 느낌으로 다가오고 표정으로 표출되기에 마음의 거울은 표정에서 감출 수 없도록 이기적이고 가식적이고 이중성과 부패한 심성으로 독기가 있고 독사와 같은 간사스러운 험악한 표정을 감출 수 없는 것이지만 주둥이 만큼은 미사어귀로 자신의 심성을 은폐 엄폐로 가장할 수 있기에 위장된 가식에 주의가 요구된다.

원칙에도 예외가 있다고 하였다. 최선이 아니면 차선으로 돌아가야 할 때도 있는 것이다. 세상만사 새옹지마요. 역사도 진화한다. 소통이라는 것은 자신과 반대주장이나 원칙에 위배된 사람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설득하고 포용해서 배려하는 것이 소통의 본연의 가치이지 자신의 주장에 맞장구 치면서 달콤한 아첨이나 아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다가서는 모습은 소통이 아니라 불통인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원수를 사랑하라" 의미는 양보와 배려하라는 숭고한 차원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특히 가진자들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올바른 자세를 찾아 배려하고 비우고 양보한다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서 뭇사람들에게 선망의 모습이 될 것이다.

맑은 심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도야하는 사람은 표정과 관상도 변화된다는 사실도 다함께 성찰해 보자! 하물며 목사라는 직분을 행세하는 사람이라면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도록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고 썩은 세상에 소금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열적 자신의 주장보다는 일반적으로 감동을 주는 낮은 자세가 요구된다. 그것은 조화로움과 박애로움으로 거듭나야 한다. 우리 주위에서는 작은 일에도 충실하지 못한 사람이 국민적 지도자를 자처하면서 들떠있는 거품이 팽배하다. 특히 선거가 있는 계절에 이러한 자질부족을 색출하는 지혜가 요구된다.

 


 

고삿갓의 세상 제57호(2014.1.13)

김○자(다람쥐)

1. 흐린 하늘을 볼 때마다 가끔은 한 여자가 생각 납니다. 태어나서 줄곧,결혼해서 애를 낳고 대학의 강단에 섰을 때 조차도 끊임없이 삶을 인식했던 여자! 전혜린...우리나라 최초의 독일문학번역가라 불리웠지요. 이대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딸 덕에 머리 맞대고 이분의 삶과 문학을 연구했던 적이 있습니다.그 보다먼저 제 스무살적에 책으로 만났더랬지요.  '그리고아무말도하지 않았다' 란 저서를 통해서요. 서른세 살 햇살찬란한 일요일에 그녀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제스무살적에 그녀는 동경이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사람이 산다는건 먹는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이해는 합니다. 그래도 살았어야 했을 것을... 산다는 거 별거 아니라고 가벼이 말하지만 삶은 참으로 엄숙하고 위대합니다. 우리의 생각을 무한하고 자유롭게 하는 영혼이 있어서 좋습니다. 영혼만이 진정 자유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길을 걷다 자주 하늘을 보며 고삿갓님을 생각합니다. 그 하늘 모습이 푸르고 하얗고 검을 때!  그 때마다 떠오르는 다른 모습을 그려보곤 합니다.추위에 잘 지내시기 바라며...(고삿갓에게 보내는 메시지)

2. 사람의 얼굴은 하나의 풍경입니다. 한권의 책입니다. 용모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얼굴과 겹치는 고삿갓님이 생각납니다. 뵈올 때 마다 일상의 상식을 알려주시고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시니 좋은 인연에 감사할 뿐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저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한 노력에 채찍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눈발 날리지 않아도 포근한 요즈음의 겨울이 마음을 따뜻하게 뎁혀줍니다. 님의 마음에 밝은 봄햇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14.1.30 고삿갓에게 보내는 메시지)

3. 명절 날 제사 모시고 친정 갔다가 병원에 갔습니다. 놀랍도록 젊고 예쁜 여자가 제자리 옆에서 눈인사를 하여 왔습니다. 그 녀는 월계수 윤정이(꺽순이)였습니다. 아!!윤정아!... 저와 동행한 딸도 놀란 듯 했습니다. 본디 미모가 출중한 그 녀 라고 인정하며 지내 왔지만 오늘따라 한떨기 백합화와 같았습니다. 어떤 시련앞에서도 담담하고 차분한 윤정이의 내공은 크고 깊은 듯 했습니다. 힘들어 죽겠다고 어리광부릴만도 한데 늘 스스로 살아있음을 감사한 마음으로 넉넉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인동초이며 월계수 그리고 꺽순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인도 북부 네팔에 위치한 카빌라국의 태자였던 "싯다르타" 가 깨닳음을 이루고 백팔번뇌 해탈의 경지에서 부처가 되었던 부처님이 설법하셨다지요. 고통과 슬픔에  맞서서 몸부림치면 정신과 육신만 다친다 하셨습니다. 번뇌의 화살을 뽑아 버리고 평화를 구하는 사람이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부처는 아주 가까운 곳에 계십니다. 구하지 못하고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밖에는 함박눈이 소복소복 휘날리고 있네요. 저의 마음에도 눈이 쌓였습니다. 그러나 삶의 무게보다는 무겁지 않네요. 이 겨울에 님은 평안하신지요? 부디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2.8 고삿갓에게 보내온 메시지)






고삿갓의 세상 제58호(2014.1.19)

젊음이여!

고홍인

젊음이여!~멀쩡한 신체를 가지고 도전하지 않은 것이 장애다. 썩어 부패한 정신건강!...꿈과 희망이 열정적인 의욕의 바탕이 되어서 역동하는 삶의 폭포수가 되었으면 한다. 왜 단비를 기다리는 메마른 불모지로 남고자 하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시작이 반이다. 반절만 뛰면 꿈과 희망이 귀빈으로 대우할 것이다. 그래도 포기하겠다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낙오자로 사라져야 한다. 일어나 선택하여라! 당신은 불청객인가? 귀빈인가? 꿈과 희망이라는 의상을 갖추고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오늘과 내일을 바라보아라! 어제라는 사다리를 타고 더 멀리 더 높이 한마리 새가 되어 바람과 구름이라도 타고싶다. 도전의 의욕은 무한한 가치이기에...존경과 아름다운 향기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미 저물은 석양길 나그네도 불타는 열정이 식지않고 의욕이 끓고 있는데, 하물며 미명의 새벽길에 혈기방장 꽃다운 젊음이 의기소침하고 무력감에 빠져서 자포자기 술잔에 의탁하는 경우라면 천리 먼 앞길이 칠흑처럼 캄캄하고 아득한 절벽이 앞을 막는 거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젊음이란 자신감과 의욕이 충만할 때 꿈과 희망이 분출하고 가능성이 충전되면서 추진력이 발휘된다.그러한 젊음을 후회없이 불태워서 작품을 일궈내야 한다.

게으른 타성에 젖어 있으면 수렁으로 빠져 구제불능으로 썩어가는 것이다. 그럴바에는 한번 해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결코 늦지 않았다. 그대는 지금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영원히 깨닳지 못하면 불행이고 지금 깨닳았다면 세상을 얻은 것이다. 그 차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말의 효시이기도 하다. 도전이라는 것이 이처럼 무한한 가치를 함축하고 있다. 매혹되어 미치도록 몰두해볼만한 가치인 것이다. 이러한 곳에 젊음을 투자하고 가꾸어서 텃밭이라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 젊음이여 지금 자고 있을 때가 아니라 미명이 밝아오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무한경쟁에 살아남는다. 비록 석양길 나그네라도 지금 깨닳았다면 당신의 위치는 미명이 밝아오는 새벽길에  서 있는 것이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서양 속담이라고 한다.  노고지리 우지지는 태양아래 씨를 뿌려야만 기대할 수 있는 의미를 젊음의 미학이라고 평하고 싶다. 흐르는 시간은 잡아둘 수 없다. 소중한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지 말고 한시간의 여가라도 선용을 잘해야 한다. 나태한 질환은 방치하면 불치의 정신건강이기에 초기에 초전박살의 각오로 퇴치하고 마음을 굳게 단련시키지 않으면 아니된다.

젊음이여! 그대의 성공은 간단하다. 바로 나태하지 않는 정신건강이고 여가선용에서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깨여 있어야 한다. 호연지기는 바로 여기에서 찾아야 할 보물인 것이다. 정신을 단련하고 연마하는 것이 젊음을 가꾸는 텃밭이며 자아를 실현할 작품으로 승화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새롭게 거듭나서 하나의 메듭을 남기고 새로운 출발이 준비되었다면 한차원이 달라진 수준에서 처신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어제의 자아가 아닌 새롭게  변화된 자부를 가져야 한다.  여가선용의 기치를 앞세우고 출발하자!

 


 

고삿갓의 세상 제59호(2014.1.20)

심전경작

고홍인

이길 수 없으면 때를 기다려라!(손자병법) 기회라는 것은 평소 준비하는자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2013년도부터 새롭게 시행된 행정사 자격시험은 미리 정보를 몰랐던 것이지만 2014년 시행한 제2회 자격시험에 합격은 거의 확실하다. 법무사 회계사 시험과 같은 경우에 일정분야 종사경력10년 이상자에게 주어진 특혜가 행정사 자격시험에서도 주어진다. 행정직 공무원 경력15년 이상중에서 7급 이상인 대상에게 1차 객관식 시험3과목 전부 면제와 2차 논문형 시험에서 4과목중 2과목이 면제되는 혜택을 만끽할 수 있게되었다. 고삿갓에게 해당되는 과목2과목도 평소 전공과목이고 보니 살다가 처음 횡재를 습득한 느낌이다.

물론 다른 분야  자격증도 소지하고 있지만 자격증이란 많을 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바탕이 견고해진다. 따라서 자부심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자신감의 여유는 대단한 것이다. 그리고 행정사는 미래의 유망 직종이다. 시대가 변화되는 흐름이라는 것은 지는 해가 있으면 떠오르는 해도 있다. 없어지는 문화대신 새로운 물결이 미래의 물결인 것이다. 따라서 여가를 선용한다는 작은 실천은 거대한 심전경작의 수확으로 결실을 맛보게 되며 위대한 심성의 깊이가 심오해 지는 정신적인 풍요를 즐길 수 있는 보물인 것이다. 이러한 기회는 다른 분야에도 파급되는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법으로 추진력을 유도할 수 있기에 참으로 소중한 또 다른 지평이 넓어지는 텃밭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행정사는 행정사법이나 시행령 규칙 어디에도 겸직금지 조항이 없기 때문에 방대하게 외연을 넓여 창의적으로 여타 분야를 접목시키고 운영의 묘를 확대 생산할 수 있는 융통과 유연성이 개입될 틈바구니가 용이해서 매력적이다. 즉 타 직종과도 친화적으로 겸직할 수 있는 입법구성 내용이기 때문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60호(2014.1.25)

차기 지도급 인성

고홍인

솔솔 선거의 미풍이 불어오는 계절이다. 평소 일사불란하게 티가 없는 옥이며 정치계의 신사로 평가받는 지도급 인사로서 진면모를 신뢰해도 괜찮은 3사람이 나의 눈에 돋보여서 다행스러운 위안이 된다. 조심스럽게 면면과 오랜 처신을 종합분석해볼 때 대권에 도전해도 손색이 없는 인성이 변방에서 도야하고 자질을 축적하고 있다. 난세에 영웅호걸이 나온다고 했다. 난세는 아니지만 때가 되니 그 3명의 호걸이 부각되는 행보를 취한다.

그러면서도 우려스러운 것은 서민들의 안목이 등잔불 밑에서 구분을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현명하고 예리한 분별력으로 선택을 신중하게 행사해야할 사명을 의식했으면 한다. 이러한 지도급인사가 확산되어 꿈과 희망넘치는 사회로 변화  되었으면 바라지만 서민들의 솥뚜껑 의구심은 가시지 않은 것 같다.

사욕을 초월한 경지에서 초연하고 의연한 리더쉽이야말로 이시대 난공불락의 경쟁력이라고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서민은 천심이라고  굳건한 지도자가 많아지면 바로 그것이 소중하고 강력한 국력이기에 국민행복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평소 소신이 중요하다. 평소와 다르게 큰소리 친 사람일 수록 빈수레가 요란하다. 짐이 많은 수레일 수록 조용한 가운데 삐그덕 힘겨운 소리만이 향기롭고 아름다운 모습은 없을것이다. 서민들의 선물 보따리가 가득찬 수레야말로 오매불망 서민의 희망과 꿈이 아니겠는가? 세상에서 서민을 위한 것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다. 기득권과 가진자들은 스스로 어려움을 대처해가는 자구책이 있기에 간섭하지 않아도 되는데 자꾸 기욱거리는 파리가 모여든다.

양극화의 기형! 그러나 절대다수 90%서민들은 절실한 처지이며 절박한 환경이기에 의욕을 주는 말 한마디가 감동으로 감격한다는 현실과 절대 요구되는 인성의 철학을 옹호해야 한다. 능력과 진실한 지도급 인사에게 서민을 위한 위대한 소명을 맡길 수 있도록 서민들이 먼저 배려하고 우리의 지도자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인색하지 않고 올바른 선택과 존경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평소 나서지 않으면서도 박식하여 추진력이 있고 욕심이 없으며 심지가 깊어 흔들리지 않는 의지가 의연한 지도자!  이시대 흔한 불미스러운 리스트나 추문에 휩쓸리는 전과가 없는 맑은 서민의 지도자를 서민이 선택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각자각자 본분! 본연의 주어진 자리에서 충실해야한다. 검은 고양이든 하얀 고양이든 상관없다. 본분을 망각하고 엉퉁하게 어두운 뒷골목에서 사고만 치는 암적인 존재 쥐새끼! 쥐만 잘 잡으면 된다. 우리사회 비리를 척결하고 산적된 폐습을 잡아서 개혁하는 지도자가 우리에게 요구되는 시대이다.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병폐! 지역으로 학연으로 수직과 수평으로 연고에 따른 파벌에 얼룩진 상처를 봉합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퇴폐적인 구습에서 탈피하여 높은 의식수준으로 우리들의 세상을 우리 스스로 서로를 격려하고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참여하여 창조하는 서민의 세상을 실현시키도록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해 본다. 우리는 다같은 금수강산에서 태어난 서민이다. 각 개인의 맑은 사고가 맑은 세상을 개혁시키는 샘물이 될 것이다.

아주 작은 금수강산이지만 수준이 높고 기상이 맑은 청정지역이다. 오염의 주범! 쥐새끼들을 박멸하여서 보존하는 금수강산의 주역으로 우리 서민은 하나이다. 어두움의 서식처인 미로에 불을 밝히고 폐색된 하수도를 청소하기 위해서 모두 다 참여하여 문제의 사각지대 개혁의 기치를!...

그리고 마지막 한마리의 쥐새끼는 박물관에 보관하여 격세지감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행복한 세상의 주인은 특정인도 아니고 쥐새끼도 아니다. 우리 모두가 금수강산을 가꾸는 주인이다. 작고 맑은 물방울은 호수가 되고 강을 이룬다. 한사람 한사람 힘을 모으자!


 

고삿갓의 세상 제61호(2014.1.27)

입춘과 경칩

고홍인

입춘과 경칩~신록의 계절! 봄이 오는 소리를 산새들이 반기며 봄마중 나오는 성급한 불면증 개구리도 시냇가에서 산책을 즐긴다.  동면한 경칩은 아직  보이지 않는데 봄바람이 담아오는 꽃향기에 얼음이 녹아내리고 산과 들이 서둘러 봄단장에 분주하다. 새로운 시작으로 고삿갓도 오늘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첫사랑의 여인을 만났던 그날 처럼 설래이는 마음을 감추고 싶다. 상대역이 누구일까? 조심스러운 조바심에 여운이 피어난다. 오늘은 지난날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던 여성을 만나서 낙엽속에서 새싹이 움터 나오는 신비로운 철학을 설파하고 신록의 기운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서 관계개선을 복원하고 싶다. 검둥이는 흰둥이가 될 수 없다. 흰둥이는 검둥이가 되고 싶지만 주어진 천성이며 조물주의 섭리인것을 어리석은 마음에서 편견으로 접근한 경우도 있다. 세월은 항상 성장하여서 철이 들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우리에게 때로는 생노병사를 권유하고 행복을 빼앗아 도둑으로 변하기도 하기에 이러한 대처에 안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저 주어진 여건에 순응하고 서로를 보듬어서 배려를 아끼지 않아야 하지만 세상만사 세옹지마요. 초로인생인 것을 즐겁다고 웃을 것도 즐겁지 않다하여 반목으로 슬프다고 눈구멍을 옹달샘으로 보아서는 아니된다. 그저 의연하고 대범하게 자아를 돌아보며 가끔 가슴속에 낀 때를 벗겨내는 묘미가 필요하다. 너무 검어서 불만이였던 검둥이도 너무 희어서 짜증났던 흰둥이도 일장춘몽이 아니던가? 검둥아 흰둥아 봄마중가서 오래동안 보지못한 재둥이나 만나보자! 보리수 나무에 묶어 보았던 세월도 골고다 언덕에 십자가도 세월의 속도를 잡을 수는 없다. 여유를 가지고 시냇가에 산책하는 개구리가 부럽다. 우리도 시냇물에 무거운 마음을 행구고 구석구석 닦아서 상락아정의 마음으로 흐르는 물에 담긴 철학의 깊이를 들여다 보고싶다. 따라서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 쌓인 눈송이로 세수를 마치고 해맑은 햇살에 곱게 빗은 분단장한 고사리가 보고프다. 고사리 무침에 술한잔 생각나서 목로주점을 찾았다. 술잔속에 피어나는 향긋한 꽃향기가 물씬 넘처나니 세상이 보인다. 검둥아! 흰둥아! 그리고 재둥아! 검어서 좋고 희여서 좋고 합해서 좋은 재둥이를 생각하니 에덴동산 느낌에서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계절에 처음처럼 한적한 사랑의 옹달샘을 찾았으면 한다.

 


 

고삿갓의 세상 제62(2014.1.28)

융합의 진화

고홍인

개별 분야의 진화로 전반적인 정신문화 혁신 전성기를 구가했고 문예부흥운동 사조 기원이었던 르네상스는 14세기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네델란드 영국 독일 스페인까지 확산을 거듭한 재생과 부활을 의미하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명의 재인식 그리고 재수용으로 시대적 정신운동이였다. 즉 복고풍으로도 소통된다.

나아가 오늘날의 최첨단을 향유하고 창조의 전문화 세분화를 추구해온 과학, 기술, 예술, 공학, 인문사회과학이 마침내 결합, 통합, 응용하여 미래를 농축할 수 있는 이른바 융합의 진화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해 본다. 전문화와 세분화로 첨단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발전을 거듭한 고농축단계라 할 수 있는 융합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일명 미래의 물결이라고 하는 분기점으로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해 보자.

따라서 형이하학에서 형이상학으로 전환된 비중이 추구되고 있고 혼과 넋이 혼합된 개념이 아니고 혼에  비중이 가미된 차원에서 예술과 인문사회과학이 두터운 기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을 고삿갓은 오늘의 정신문화가 추구하고 있는 일명 "융합의 진화"라고 부르는 것은 어떠한 문헌이나 학문에서 인용한 것이 아니고 최초의 효시이다.

융합의 진화!  혹은 미래의 물결! 이러한 어감이 우리의 정신세계에서 반영되는 양상은 사람의 환경과 개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겠지만 현대인 삶의 골격을 이루는 원천이고 인성의 바탕을 형성할 것이다. 즉 자아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요소에는 다양한 양분이 필요하다. 여가선용과 취미활동 또는 생태적 리듬에서 각기 습관과 개인차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사생활이고 개성화 한다. 여기서 서로가 배려하고 서로를 협력하여 비교검증을 거처 선순환의 체계가 융합의 구축이라는 조합으로 나타날 것이다. 따로따로 구별이 아닌 통합된 차원에서 발견된 창의력이 개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척한다는 진화된 개념인 것이다.

세상에는 완벽한 작품은 없다. 완벽에 가깝토록 노력하고 연구한다. 일찌기 인성의 선구자로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공자 예수와 같은 4대 성인은 역사적인 기록으로 고증되고 있지만 이러한 성인들의 자취를 숭상하고 탐닉하는 인성에서 위안과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오늘날 정신건강의 비중이 향상되고 높아지는 현상이라고 본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신건강체계는 부교감이나 교감신경체계를 작용하여 스트레스 또는 즐거움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 넋과 혼이 융합된 가교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정신건강이 우리의 신체조직에 끼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 목사중에서는 병치유하는 은사를 받은 목사는 환자들을 치유하는 탁월한 검증이 되는 현상도 있다. 정신공황 장애라는 것은 정신세계 붕괴로 이어져 우울증이나 자살로 초래되는 경우를 누차 보아왔다. 선망의 대상으로 부귀영화를 누렸던 연애인들의 자살에서도 엿볼 수 있는 실상이다.


육체적인 건강과 사회적인 건강이 정신적인 건강에 예속된 하위개념이고 정신적인 건강이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중추적인 차원에서 취미, 여가선용, 습관, 자제, 등 선순환으로의 수렴을 기하기 위해서 자기발전과 향상으로 풍요로운 기운을 회복해야 한다. 여기에서 자아실현의 흰트를 찾아가는 또는 선순환의 리듬으로 수렴하는 호연지기를 추구하고 신록의 계절에 조화로운 생활의 활력을 찾아보자. 따라서 구정을 맞아 이러한 개념을 응용하여 다채로운 양념과 양분이 융합된 떡국으로 성숙된 인성의 전환을 기했으면 한다. 더블어 궁극적으로 종합하고 융합된 결론은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돈도 중요하지만 인성의 중요성이 높아가는 과정과 현실세계를 분해하고 고찰해 본 계기라고 첨언한다. 과거를 재구성하고 현재를 융합하여 미래의 동력을 구축하는 슬기로운 떡국으로 소화되었으면 하는 것이다.(구정을 맞이한 고삿갓의 성찰)

 

 

고삿갓의 세상 제63호(2014.2.11)

개혁의 당위성

고홍인

진정한 개혁에는 국민의 힘을 배수진 칠 때 그 어떠한 개혁도 성공할 수 밖에 없다. 대다수의 국민을 위한 개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을 위한다는 미명하에 얄빡한 꼼수나 대다수의 국민이 아닌 특권층을 위한 개혁은 국민의 저항으로 그 또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작금의 시대적인 흐름에서 언론이 반영하는 내용을 평가한다면 공기업의 개혁이야 말로 구시대를 청산해야할 엄중하고도 필수적인 포인트가 되고 있다. 개혁의 적시를 맞이하여 개혁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해야할 의무를 외면하는 일이며 방만하고 난립된 구습의 유산을 방치하는 병패와 화를 자초하게 될 것이다. 썩은 악취는 도려내고 제거되어야 새로운 기운과 맑은 피가 박동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대다수의 국민은 알고 있다. 이러한 명제를 대처하는데 있어서 미온적으로 적당히 쉽게 지나친다면 대다수의 국민에게 부담과 불행스러운 미래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 또한 지극히 자명한 형국이다. 

그러므로 공기업의 개혁은 적시이며 필수적인 시대정신에 입각하여 국민의 힘을 배수진 치고 엄중하고도 결연한 자세로 일사불난하게 추진하여야 하는 국가적이고 역사적 전환기로서 당위성이 노정되고 있다. 이러한 당위성은 국민의 국론이라는 엄명으로 첨명하고 단행되어야 하는 사명임을 또한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진정한 개혁에는 항상 부담과 위험을 감수하기도 하지만 역기능적 난공불락의 아성을 절대절명의 순기능이라는 가치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 그 노고에 국민도 감동되어 후세에 길이 표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국민도 공기업 개혁에 대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낼 것이라고 생각된다.




고삿갓의 세상 제64호(2014.2.12)

제도개선

고홍인

[체불노임에 대한 제도개선]


1. 제도개선을 제출하게 된 동기와 사례 ~ 당사자가 구두 상 묵시적으로 일정한 계약에 따라 고용되었을 때 체불임금에 관한 증빙자료 제출이 근로자 처지에서 극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따라서 노임 체불 상태에서 노임 지급 독촉과정에 사용자 측의 대화를 휴대폰 녹음으로 증거자료를 활용하였다. 그 증거 자료 녹취록에 사용자 스스로 인정한 대화가 명백하게 담겨진 내용에는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할 미지급액이 한달치 노임이고 삼백만원을 사용인이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는 녹음내용을 여지없이 묵살하고 사용인 측의 슬하에 고용된 증인의 거짓 진술을 100% 인정해준 근로감독관의 태도는 도무지 이해될 수 없었다. 그로인하여 사회적 약자인 근로자 측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시간낭비는 이중 삼중의 상처로 얼룩진 상태에서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예"를 들면 금은방을 침입한 강도가 cctv에 찍힌 거와 같은 명확한 증거자료 녹취록을 묵살하고 무시한 처사에 놀랍고 꼼짝없이 당하는 수밖에 별 수단이 없었다. 이렇게 엉뚱한 실무행정에서 정당성을 상실한 상태로 처리된 실무자에 맞서서 구제를 구할 수도 없고 약자의 처지에서 불가한 극히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실태를 좌시하고 침묵으로 방치하기에는 추후 많은 피해자가 양산될 것이라고 추정하여 어떠한 형식으로든 경종의 울림이 요구된다고 생각하고 제도개선을 제출하게 되었다.


2. 대책 ~ 따라서 제도를 개선하여 보호입법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는 하위기관의 자체감사를 상시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약자를 위한 보호입법을 형식에서 탈피하여 적극적으로 현실에 맞는 개선과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3. 개선내용 ~ 체불노임에 따른 입증책임은 사용자측에 있어야 하며 그러나 근로자 측의 입증자료가 객관성이 있다고 판단시 국고에서 즉시 사용자를 대위해서 체불금 2배를 신속히 지급하고 추후 구상권을 사용자측에 행사한다. 또한 형사처벌의 수위가 미미하여 사회적 강자로서 사용자측은 전혀 부담 없이 감수하는 것이 실상이다. 그러므로 처벌을 강화하여야 하고 더블어 체불액의 2배를 지급토록 하여서 근로자의 정신적 고통인 위자료 부분을 간접적으로 보상해야 한다.

4. 진단과 처방 ~ 현실성 있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보호입법 개선이 요구되는 당위성은 근로자들이 입증자료 어려움 때문에 또는 사용자의 고의적 은둔 회피로 체불 노임을 포기한 경우가 많다. 얼마나 많은지?  근로감독관 제도에 대한 불만과 만족도는 무엇인지? 각 분야별로 공개적인 설문조사로 분석과 진단이 요구되며 이러한 사회악에 대처할 능력이 허약한 사회적 약자에게 주어진 상실감과 피로는 누적되고 치명적인 상처로 남는다. 보다 근본적으로 현실성 있게 관계 입법이 보완되고 약자의 편에서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5. 결론 ~ 약자를 위한 보호입법이 관련한 업무가 처리되고 있는 실무 하위기관 특히 노동부, 사회복지 분야 등에는 상시 업무감사 강화가 요구되며 민원을 처리하는 기준은 정당한 결론을 도출하여 신속하게 처리되도록 하여야 하지만 수시로 민원인의 사례나 실효성 있는 근무지침이 마련되어서 하위기관에 시달하고 민원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감독기관의 배려있는 관심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행정을 위해서 무엇보다 실효성 있도록 제도가 정비되어야 할 것이다. 일반 민원의 사례에서 도출된 본 제도개선과 같은 경우는 현장성과 작금의 실상이 농축되어 있기에 비중 있게 행정실무에 반영되기를 기대하면서 또한 본 제도개선책이 휴지통으로 직행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대다수 맑은 공직자로서 격무에 노고가 많은 존경스러운 분들에게 진심으로 머리를 숙입니다.

2014.2.12

고홍인 올림

국민권익위원회 귀중

 (☞편집후기~회신내용 복사본)

 


고삿갓의 세상 제65호(2014.2.16)

꿈에서 만났던 검둥이

고홍인

2014.2.16  새벽6시경 꿈에서 보았던 검둥이가 승용차 운전을 하고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하는 동안 영화관에서 자리를 정해놓고 그 자리로 오라는 전화를 하고 잠에서 깼다. 평소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다 기이하게 꿈을 꾸어본적이 없는데 그리고 또 검둥이를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고 그리고 즐거운 꿈이였다. 정말 검둥이가 보고픈 마음인가는 뚜렷하지 않다. 그러나 한 때는 고삿갓이 정말 검둥이를 좋아했고 검둥이도 나를 좋아하구나 하고 느껴진 때도 있었다. 그러다 서로의 마음이 멀어진 것은 오직 신뢰와 정성이 부족한 곳에서 비롯되었다. 전혀 다른 사유는 없었다고 생각을 추스러 본다. 검둥아 그렇다고 지금 현재 검둥이를 단념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지금도 변함없는 마음이란다. 그러나 서로가 먼 곳에서 보지 않다보니 관심에서도 점점 차가워 지는 것 뿐이다. 꿈에서라도 만났다는 것이 다행스럽다. 따뜻한 봄날 우리 사이도 충전을 하여 한가한 시간을 즐기고 싶다. 

그리고 사람은 혼과 넋이 건강해야 한다. 먼저 건강한 정신에서 육신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물을 자주 마시고 채소 위주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이 필수이며 정신건강에 책보다는 더 좋은 보약은 없다. 책은 인격을 향상시키는 양분이기 때문에 그렇고 물과 채소 위주 식생활은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추가한다면 생강을 삶은 물을 지속적으로 음료대용으로 먹으면 좋지만 음료대용으로 함부로 선택하면 역효과이다. 음료라는 것은 순수한 생수가 제일 좋다. 거기다가 생강차를 가끔 하루 3회 정도 마시면 피를 정화시킨다. 생강차보다는 번거러워서 그렇지 설탕에 버무려 놓았다가 1개월후에 먹어도 맛있다. 현미밥은 맛이 없고 따뜻한 물에 불리어서 생식으로 먹으면 맛있는 간식이 된다. 햇빛에 말린 채소도 참 좋은 음식이다. 채소는 햇빛에 말린 것과 생으로 먹어야 한다. 양파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좋고 도토리는 맛이 없다. 밀가루 음식과 소금은 절대 멀리해야 한다. 따라서 즐거운 식생활과 책을 가까히 하여 도야하는 삶을 구상해 보는 봄이 되었으면 한다. 검둥이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다. 그리고 검은 강아지를 한마리 구하기 위해서 어느 날 돌아다녔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차후로 미루었다. 세월가다보면 우연히 의미있는 강아지를 만나게 되겠지.

지나간 여운을 음미하는 산책길에 해맑은 햇빛도 동행을 하는 생각으로 여유를 그려본다. 검둥아! 신록의 계절에 검둥이 마음에도 움트는 새소리 메아리가 울창하고 맑은 시냇물이 넘쳐 흐르기를 기원한다. 사람은 현재 자신의 처지가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결여 되여 있다면 도야하는 수양이 부족한 것이다. 어떠한 경지에 이르면 어떠한 처지에서든 행복과 감사한 마음으로 다스려 진다. 대범하고 초연한 경지란 오로지 정신건강에서 비롯된다. 권력과 재물을 채워보았으면 비울줄도 알아야지 비우지 않는 사람일 수록 초조와 불안스러워 한다. 그래서 비교적 장수하지 못한다. 넘쳐나는 풍부한 물질과 첨단 의료기술발달에도 불구하고 북한 권력의 실세들은 허무한 생이 단명했다. 행복의 섭리는 비울수록 채워진다. 비우지 않는 마음에 행복이 들어설 자리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검둥이도 행복을 받아들이는 지혜로운 여성일 것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녀와 같은 착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라고 추가한다.

 


고삿갓의 세상 제66호(2014.2.22)

야만적인 망언

고홍인

역대 정권에서도 일찍이 없었던 유독 아베정권에서 일본의 야만적 처신과 망언으로 미일관계를 비롯해서 우방국 관계에서도 불쾌감으로 균열이 가시화 되는데도 지나친 우경화를 고집하는 연유는 모든 가능성의 추측을 초래하고 있다. 경제력과 군사력에 있어서 아시아 맹주격인 제1인자 자리를 중국에 내어주게 된 초조와 불안에서 비롯된 아베정권의 정신질환적 망언과 그 수위가 점점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연민의 안타까움에서 혹시 병적인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에서 정신병원에 진단부터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그것은 아닐 것이다.

실효적인 지배와 모든 고증에서 한국영토라는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터무니 없는 생때는 정상적인 정신상태가 아니라고 추정할만한 후안무치이기 때문이다. 날로 그 정도가 심화되고 있지 않는가? 언론에 의하면 이미 미국과도 우려스러운 균열의 심화는 깊어져 가고 있다. 사람은 스스로의 처지를 판단하고 평가 하고자 할 때는 하늘을 우러러 가슴을 열고 비워보는 경지에서 재고하고 결정해야 한다. 정상의 위치라면 그 비중은 경거망동해서는 안된다. 북한과 일본 사이라는 위치가 저급한 지도자들의 틈바구니에 끼어있는 모양으로 대한민국의 처지가 난감하면서도 의연한 정치력이 요구되는 지정학적인 처지에 있기에 역할 또한 매우 중요성이 축적되어 있는 심장부와도 같다. 좋은 이웃은 매일 즐거움이 넘칠 것이지만 현실은 심히 피곤한 관계이며 향기롭지 못한 인성과 인격이 항상 문제를 야기하고 시비와 태끌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오히려 일본 아베는 북한 김정은에게 인성교육을 받아야 하는 수준이다. 세상만사 이렇게 꼬이고 어려운 난관도 없을 것이다. 이거야 말로 초나라의 노래소리 "사면초가"도 아니고 "설상가상" "진퇴양난"이다.

인성의 저변이 폐색되어 정서경화로 부정적 소통차단을 초래하고 있는 아베에게 개똥쑥 발효식품이라도 선물하고픈 연민의 정서가 일각에서 미묘하게 발현되고 있기도 하다. 이웃하는 우방에 대한 동정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고사에서 "원수불구근화"라는 말이 있다. 화급할 때 먼 것은 도움이 되지 뭇한다. 그러나 정작 일본의 아베는 "분서갱유"와 같은 "수서양단" 의 성향에서 깨여나야 할 것이다. "독야청청" "명경지수"에 코를 풀지 말고 "경국지색" "금지옥엽"인 남의 딸인 독도를 "구곡간장" 탐내지 말아! 냉수나 한잔 마시고 "수구초심"을 깨우쳐야 한다. 죽어서도 올바른 정서로 여우의 머리는 자신의 굴을 향하고 있다. 사람은 본능으로 사는 짐승 보다는 우수해야 하지 않겠는가? 올바른 정서는 올바른 치국의 근본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67호(2014.3.8)

행복이라는 것!

고홍인

평생을 행복이라는 것! 의미를 아리송 하거나 막연하게 생각하면서 아마 행복이라는 것은 돈이 많으면 바로 행복일 것이라고 믿었고 누구나 그러한 것 같았다. 물론 품위를 유지할 정도의 선까지는 없어서는 아니될 정도의 재산은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서민들이 그 기본적인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선에 미치지 못하여 불행스러워 하고 있다. 그러나 1%의 상위 재벌들은 차고 넘치도록 너무 많은 재산에 샌드위치가 되어 숨도 못쉴 정도로 과유불급이다. 그러다가 자살 혹은 심장마비로 삶의 마지막을 당하드라도 서민들에게 배려하지 않고 움켜쥐고 욕심의 포만감에 괴로워 하는 것은 어리석은 모순인 것 같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은 하고자 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가 아닌가? 바로 땀방울이다. 모든 사람들이 무서워 하고 싫어하기도 하는 땀에 대하여 요즘에 느낀 바가 많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 다람쥐도 찾아 볼 겨를이 없을 정도면 고삿갓이 얼마나 분주하게 하고자 하는 일에 몰두해 있는지 가히 짐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삿갓을 알고 있는 고삿갓의 제자 12선녀들을 비롯해서 지인들은 고삿갓의 신변에 무슨 변고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며 궁금해야 할 정도로 하나의 실현을 이루고자 몰두해 있다. 모든 일은 작은 것 부터 시작이라고 출발을 견고히 하고자 바탕을 고르는 작업부터 실현되면 또 다음의 실현이 이어지는 선순환의 체계에서 리듬을 타면서 완성되는 모습이 형성 되는 것 처럼 어떠한 하고픈 모습을 염두에 그리면서 뚜벅뚜벅 걸어가겠다.

모든 세상만사가 욕심을 가지면 무리이고 서두르면 되지 않는 것이다. 준비하는 그 자체가 행복이며 의미가 있는 과정이기에 그러한 과정이 없다면 행복일 수가 없다. 실현되는 결과물에 행복해 하는데 사실은 과정이라는 행복의 수맥이 있기에 차고넘치는 샘을 향유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행복의 의미는 결과물 보다는 행복의 수맥인 과정이 바로 행복이라는 인식을 간직해야 한다. 

두고두고 삶에 대한 향기와 깊은 맛이 발효되고 농축되어 우러날 것이기에 땀을 흐르지 않고 로또복권 당첨자가 몇십억 이상을 탕진하고 결국 좀도둑으로 철창에 갇히게 되었다고 2일전에 뉴스를 들었지만 청각과 시각적으로 감지되는 모습말고도 과정이 없는 승자는 어떠한 다양한 양상으로 궁극적으로 철창과 같은 곳에 갇히게 되는 것을 깨닳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시각과 청각으로 감지하는 철창 말고도 자신들이 재산의 노예로서 다양한 모습으로 철창과  같은 곳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주위에 너무 많지만 정작 본인들은 그것이 철창인지도 모르고 오히려 아파트가 90평이며 혹은 두채며 그리고 별장도 있다며 자랑하며 살지만 고삿갓의 눈으로는 확연히 투시되는 철창에 갇혀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그런데 고삿갓의 눈에 보이는 철창이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감지를 못하는 것은 정신적인 건강과 수준일 것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하고 정신적인  수준이 일정한 경지에 이르면 보편적인 사람들의 눈으로는 투시되지 않는 형이상학의 모습을 감지 할 수가 있다. 이러한 철학을 탐구하는 깊이는 인성의 깊이와도 비례되는 묘미가 있으며 발효되는 중후한 향과 맛이 감지되는 희소성의 양분이 농축되어 있어서 선순환의 요소로 순환하는 신진대사를 돕는다.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 다람쥐를 망각할 정도의 열정과 몰두하고 있는 실체는 무엇인가? 그것은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실현되는 모습이 형상화 되겠지만 미래의 양상이라는 것은 나 자신도 모를 수가 있다. 다만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기어오는 뱀처럼 징그럽게 혹은 무섭고 혐오스럽게 접근한다. 개으른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기회라는 파랑새를 알아보지 못할 뿐이다. 고삿갓의 눈에는 파랑새가 뱀으로 둔갑을 하며 저멀리서 꿈틀 꿈뜰 천천히 기어 오고 있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그러나 조바심도 없고 차분히 현실에 몰두하다보니 바로 이러한 과정이 행복인 파랑새라는 인식을 감지할 수가 있다.

그래서 사랑하는 다람쥐까지 망각할 수 있을 정도로 파랑새에 취해있다는 것은 바로 다람쥐가 파랑새며 파랑새가 다람쥐로 승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파랑새와 다람쥐는 같은 의미이기도 하지만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것은 세월속에 은폐 엄폐되어 있는 미지의 세계도 있기에 이러한 불가시적인 현상이 파랑새의 실체일 것이다. 다만 유도하고 몰두하면 실현되는 현실이라는 것 또한 파랑새가 아니던가?

그렇다면 파랑새가 얼마나 소중한지! 혹은 다람쥐가 얼마나 소중한지! 고삿갓의 심중을 엿 볼수가 있을 것이다. 아마 도토리에 여념이 없는 다람쥐는 아직도 굴속 겨울잠에서 춘삼월 꽃내음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경칩이 지났건만 아직까지도 굴속을 나오지 읺는 개구리는 꽃샘추위라는 시련과 단련의 과정을 인식할 수가 없는 것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68호(2014.3.16)

당명 공모 제안 참여

고홍인


{당명 공모 제안 참여}

1. 이     름 ~ 고홍인
2. 휴 대 폰 ~  010 - 3946 - 1116
3. 주     소 ~  인천시 부평구
4. 당     명  ~  새정치민주연합당 (새민당)
5. 제안이유 ~  새정치와 민주라는 어감은 고유성과 기본바탕에서 배제할 수 없고 필수적으로 담아내야 하는 가치이며 따라서 통합의 면모를 일신하는 차원에서 쌍방 기존의 명칭이 함축된 균형있는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3월 12일
고홍인 올림

새정치추진위원회 귀중


{공모 제안 결과} ~ 고삿갓이 제안했던 당명이 100% 적중 선정되었기에 "새정치민주연합당" 당명 저자는 "고홍인(고삿갓)"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69호(2014.4.5)

생 명 공 학

고홍인

 

현대사회의 생명공학기술은 정보통신기술과 더불어 여러 국가 사이에서 관련 기술의 개발경쟁이 가장 치열한 영역에 속하며, 그런 활발한 기술개발의 노력 덕택에 특허법상의 여러 가지 논쟁도 여타의 기술 분야들에서보다 훨씬 자주 일어나고 있다.

(1) 치열한 개발경쟁 영역에서 초고속을 과시하고 있는 분야가 생명공학이다. 생명공학의 변화속도는 점점 가파르게 빨라지는 추세에서 과거 50년의 변화가 현재 5년의 변화로 격세지감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속도는 얼마나 빨라질 것인지 예측불허다. 이러한 변화의 속도감에서 생명공학의 진화는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유전자 변형과 줄기세포의 연구발명이 인간의 생노병사를 극복하고 정복이 눈앞에 다가 온 기세이다. 현재 선진국의 생명공학 첨단은 유전자 변형으로 우수한 종자를 개량하고 줄기세포 분야에서는 각종 불치병들을 정복하고 있는 추세로 보면 암 정복도 멀지 않았고 신장질환도 극복할 날이 눈앞에 다가 오고 있는 것이다. 인간신체의 모든 장기를 돼지 장기로 교체 이식 가능할 날이 임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이러한 생명공학 발명의 구체적 종류별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미생물발명 ~ 미생물학적발명 중에서 미생물자체의 발명과 미생물을 이용하여 신규의 화학물질 생산에 관한 발명이 있을 수 있다. 미생물은 자연물에서 분리·배양하여서 얻은 것, 돌연변이처리를 하여서 얻은 것, 유전자조작에 의해서 얻은 것으로 구분하고. 자연물에는 토양, 물, 식물체, 동물체등이 있다. 미생물에 의하여 생산된 화합물을 생산했을 때 그 생산공정이 신규이고, 수율이나 순도를 높였다면 그 방법을 특허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영국 특허법이나 유럽 특허법(1978))에는 미생물이 특허될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미생물학적방법이나 미생물학적방법에 의하여 생산된 화학물질도 특허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미국에 있어서는 심사실무관행상 신규의 미생물이나 미생물학적방법에 의하여 생산된 산물에 대하여 특허대상이 되었다. 단순한 발견에 불과하고 반복가능성이 없어 발명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견해에 따라서 특허대상에서 제외되어 왔으나 DNA 구조가 밝혀지고 생산의 반복가능성도 해결될 수 있는 유전공학기술이 발전하여 미국, 일본 유럽 각국이 특허를 부여하게 되었다.

▼동물발명 ~ 동물변종은 특허대상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는 유전자 조작에 의하여 암유전자 쥐가 특허대상에 대한 논란이 심각해졌다. 이유는 암에 걸리는 쥐를 생산한다는 윤리적, 종교적 이유였다. 미국 특허청(USPTO)은 이미 굴(Oyster) 변종동물을 특허 하였으므로서 세계 최초의 동물 특허국가가 되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 현행 특허법의 발명 규정에 의하면「자연법칙을 이용한 기술적사상의 창작」의 범주내에 든다면 동물변종을 불특허사항으로 별단의 규정을 하고 있지 않는 한 특허하지 못 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럽특허법은 동·식물 변종은 특허하지 않는다는 명문규정을 가지는 점에서 독특하다. 따라서 유럽특허법(EPC)을 적용하는 가맹국 국가는 물론 이 법에 따라 출원된 외국인이 어떠한 동물변종도 특허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유럽특허청이 안고있는 국제적인 과제이기도 하다. 인위적으로 형질을 전환시켜 새로운 종류의 동물을 반복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면 당연히 특허도 인정되어야 한다. 따라서 형질변형을 확보할 수 있는 입증을 하여야 특허발명으로 보호될 수 있을 것이다.

▼유전자발명 ~ 유전자조작기술로 유전정보가 포함되어 있는 DNA분자는 효소에 의하여 절단 또 연결시키는 인위적 조작이 가능하다. DNA분자의 특정 염기서열만을 절단하는 제한효소가 개발되어 있다. 효소에 의해 절단 된 부분은 쉽게 다시 연결된다. 이 같은 유전자조작과 관련하여 조작부위의 탐색기술, 제한효소 및 연결효소에 관한 신규의 발명이 특허대상이다. 생명체에 존재하는 것을 단순히 발견하는 것에 불과한 것을 특허발명으로 보호받을 수 있느냐고 논란이 있었지만 생명체로부터 인위적으로 분리하여 기능과 유용성을 확인한 유전자에 대하여 발명의 성립성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유전자의 분리와 제조가 보편화 되고 특정 유전자 기능의 확인이 용이해지면서 유전자발명의 진보성 등의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2)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결과물이 특허법상 ‘발명(發明)’ 개념 안에 포섭될 수 있는 지에 관해서는 예전부터 치열한 논란이 있었고 그런 논란의 진행결과 현재 미국 등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생명공학 발명을 명확하게 인정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결과물은 ‘발명’이 아니라는 일부 입장에서는 앞서와 같은 각국의 태도를 특히 발명의 개념 요건들 중 ‘자연법칙의 이용’ 요건과 관련하여 어떻게 비판할 수 있을지 그 논거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 생명공학산업은 정보통신산업과 함께 21세기를 이끌어갈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 에 따라 의료, 식량, 에너지, 환경 등의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연구 개발 기술에 대하여 특허권 등 지식재산권으로 보호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미래 농업에 대한 전략 수립에서 그리고 과학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농업생명공학 산물이 국민 안전과 국가 이익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대안 마련의 필요성과 방안을 제시한다면 생명공학기술과 연구 결과가 종자산업과 만나면서 탄생된 고부가가치를 지닌, 기술·자본 집약적 분야이다. 종자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또한 다국적 기업과 종자 산업 회사들의 시장 장악력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여러 가지 유전자원들의 유용유전자들과 생명공학기술에 대한 무차별적이고 집단적인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 농산물 시장의 급성장은 사회적 수요와 종자산업 관련 생태계의 다양한 요구가 같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거대 다국적 기업은 기술과 상품 독점권을 행사하고 그들만의 연계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데, 이 GM 작물은 경작지의 감소, 농업 노동력의 부족 심화, 투입재 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 등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생산의 불확실성 증가로 가뭄, 침수, 고온, 저온, 내염성 유전자를 지닌 농산물의 신속한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농업생명공학 산물의 이해’는 농업생명공학 산물의 과학, 사회, 경제적 영향과 국민 안전 및 국가 이익을 위한 농업생명공학기술 개발의 전략적 중요성에서 자연법칙의 이용과 관련된 어떠한 제약이 있어서도 아니될 것이다. 변형과 조작기술로서 극히 인위적인 연구 결과물이며 발명의 특허로서 보호되어야 하는 미래산업의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윤리적, 종교적 이유로 논쟁의 대상이 아닌 미래산업의 육성포인트로서 생명공학 발명특허는 시대적인 요구이자 발명특허로서 부정적인 제약이나 시비의 대상이 아니다. 생명공학은 선별적 식물재배와 동물교배에 의하여 자연적 유전과정에 변화를 가하고 인위적으로 유전인자의 이식 또는 DNA재조합이 가능하게 연구되여, 생산의 반복 가능성과 인위적으로 형질변형을 입증할 수 있다면 특허발명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당위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생물에 관련된 발명은 생물의 특수성으로 인해 발명에 이르기까지는 고도의 연구과정이 필요하고 완성된 다음에는 자기증식성을 갖기 때문에 재생 또는 분화가 용이하여 복제가 쉽게 이루어지므로, 생명공학 관련발명의 특허보호를 어디까지 해야 할 것인가 등의 미해결의 문제가 많아 새로운 특허보호의 방향이 필요하다.

  (3) 생명공학 기술개발이나 특허발명으로의 보호와 관련하여 ‘인간복제’에 대한 연구는 어떤 법적 제한을 받을 수 있는가? 특허법 상의 관련내용 및 일부 특별법상의 관련 내용이 각각 개략적으로 무엇인지 약술해 정리 하고자 한다.

▼특허법상의 제한 ~ 생물의 생명활동은 극히 복잡하여 기재가 곤란하고 또한 육종도 인위적 선발이나 돌연변이가 많아 반복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종래에는 특허제도에서 제외되어 있었으나, 최근의 급속한 기술의 진보로 인해 반복가능성을 충족하는 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생명체 자체도 특허권 보호의 대상으로 인정되고 있다. 하지만 최소한의 제한은 불가피한 부분이 있다. ⓐ생태계를 파괴할 우려가 있는 발명 ⓑ인간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발명 ⓒ인간의 존엄성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발명 ⓓ인간을 배제하지 않는 형질전환체에 관한 발명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해 금지되는 행위 등은 생명공학과 관련되어 제기되어온 동·식물 특허, 미생물특허 등의 체계적인 정립에 대한 특허보호의 문제, 배아간세포를 이용한 소위 동물복제방법과 그 결과물의 특허보호의 문제 등과 유전자원에 대한 이익공유와 지식재산권 보호문제 등은 현시점에서 이 분야에 대한 특별법상의 그리고 특허법상의 여러 논점들에 대한 연구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별법상의 제한 ~ 유전공학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인간복제의 윤리문제, 환경파괴의 문제를 들어 생명공학기술의 특허보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나라가 공서양속이나 윤리성에 위배되는 것은 특허 대상에서 제외하고 생명체가 지닌 유전물질의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한 이후 눈부신 발전을 통해 보건, 의료, 자원, 에너지, 식량, 환경 등에서 21세기 인류의 난제와 무병장수의 꿈을 이루려는 인간의 영원한 염원을 획기적으로 해결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그 범위가 전 산업으로 확대돼 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보기술, 나노기술과의 결합으로 그 성장이 무궁무진한 산업이다. 이러한 광범위하고 무분별한 발명특허로서 부작용을 방지하는 차원이라면 최소한의 법적인 제약은 필요할 것이기에 인간을 복제하기 위해 체세포복제배아를 자궁에 착상 유지 또는 출산하는 행위를 금하고 희귀, 난치병 등의 질병치료를 위한 연구목적 외에는 체세포핵이식행위를 금한다. 날로 더욱 가속화되는 생명공학기술의 발전은 장차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정도로 막대한 산업적 파급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중요성과 함께 기존의 산업상의 가치기준으로 볼 때 그 기술에 대응하는 윤리적 사회적 난제들과 함께 법적 기술적 난제들 특히 지식재산권 분야의 풀어야 할 난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고삿갓의 세상 제70호(2014.4.5)

국 제 인 권 법

고홍인

 

1. 인권의 정의와 역사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불가침적이고 불가양한 것이며 생명과 존엄, 자유와 평등, 기회와 자원을 주장하며 국가와 타인에게 인권을 쟁취하기위해서 투쟁하고 항거하여 왔다. 이처럼 인간은 존엄하다. 정치, 경제, 철학, 도덕, 종교 등 모든 분야에서 특정시대와 특정사회를 배경으로 출현한 권리개념이며 역사적으로 변화해 오는 역동적인 개념이다.

따라서 권리와 자유가 고착된 북한의 유일무이한 분단 현실은 극복되어야 하는 참혹한 비극의 실체로서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인권이 송두리째 말살되어가는 집단을 구하기 위하여 평화통일로서 38선의 장벽은 붕괴되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 남한정부의 국론이 우선 통일되고 통일된 국론을 위해서는 서민의 복지에서부터 평화로운 싹이 자라서 소통의 통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평화로운 물결은 북녘의 얼어붙은 그늘을 걷어내는 역사적인 남북통일의 꽃향기가 세계만방에 넘쳐날 것이다.

자연법에 기초한 자연법 사상은 홉스, 스피노자, 로크, 루소 등은 실체법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하며 개인의 권리를 옹호하였다. 자연적이고 양도할 수 없는 신선한 인간의 권리를 제시하기로 결의한 프랑스 시민의 권리선언(1789)은 권리보존과 자유를 향유하기위해 투쟁과 저항이 있었던 것이다.

평등의 권리에 있어서 “여성도 단두대에 오를 권리를 가져야 하고 마찬가지로 여성도 연단에 오를 권리를 가져야 한다.” 클 랭프드구즈 는 강조하였고, 여성과 여성시민의 권리선언(1791)에서 불평등의 제거와 복지증진 요구 투쟁은 근대 인권선언에서 외면했던 사회경제적 인권의 초석이 되었다. 근대 인권의 핵심이 소유권이라면 현대 인권의 핵심은 생존권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권리가 생존권이다. 노동기본권, 사회보장권, 교육권, 주거권, 식량권, 건강권 등이 생존권과 밀접한 범주라고 하겠다.

유엔 이전에는 국제법이 국가가 자기 국민에 대한 권리와 의무에 아무런 개입이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국제법은 주권 국가들간의 관계만을 규율하였기 때문이다. 국제인도주의법, 소수민족보호조약이 있었고 헤이그 국제평화회의(1899)에서 국제평화에 관한 천명은 국제연맹과 국제연합조직의 초석으로 평가된다. 1920년에 창설된 국제연맹은 국제협력증진과 평화안보 성취를 목적으로 했지만 제2차 대전의 발발로 와해 되었고 이후 인권에 대하여 침묵이 계속되었다. 그 후 민족자결주의원칙을 천명한 국제질서 속에서 소수자 집단에 대한 박해와 차별의 문제 해결이 국제연맹규약 제22조와 폴란드 소수민족보호에 관한 조약이 인권의 역동적인 발전을 이어지게 되었다고 생각해 본다.

유엔 이후에는 국제적으로 개인과 집단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시키는 법을 인권의 국제적 보호라고 하고 유엔을 중심으로 발전한 인권선언과 인권조약을 일련의 국제규범체계로서 국제인권법이 출현 되었던 것이다. 즉 인권이 중심축으로서 유엔의 목적으로 대두 되었다. 제2차 대전 이전까지 인권에 대한 국제법은 불모지였고 1945년에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법의 출현과 소수민족과 소수자의 권리, 차별방지, 여성의 권리, 아동의 권리, 장애인의 권리, 노인의 권리, 사법행정에서의 권리, 사회적 약자로서의 권리 등이 유엔 이후에 세계인권선언 출발로 국제조약과 선언, 결의안, 행동프로그램, 행위규범 등이 채택되었다. 국제인권 체제는 유엔과 같은 정부간 기구 활동뿐만이 아니고 시민운동에서 고문, 구금, 실종, 처형, 등 인권침해 항의와 항거에서 발전해 왔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는 인권을 말살하려는 나치의 범죄를 통해서 유엔헌장과 인권선언은 개인 및 집단의 권리가 특정 국가권력에 침해되지 않도록 국제적 차원에서 보호하겠다는 발상에서 세계인권선언과 제노사이드 조약 채택으로 시작된 국제안전기준 선정은 1970년부터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지역인권보장체계, 인권운동의 발전은 속도감 있는 역동성을 보였지만 여전히 미진한 지역으로서 유엔인권고등판무관 등은 아시아 지역 정부들이 지역인권체계 마련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지리적으로나 정치적 이데올로기적 그리고 경제적 다양성으로 인권체계가 연결 작동할 수 있는 통합의 과정이 없었던 것이다.

2. 국제인권법의 연원

영국의 대헌장1215, 권리장정1689, 헝가리황금문서1222, 프랑스시민권리선언1789, 비엔나평화회의1815, 헤이그국제평하회의1899, 국제노동기구1945, 제네바아동권리선언1924, 세계인권선언1948, 유엔여성지위위원회1946, 유엔인권고등판무관1993, 유엔헌장1945,

3. 국제인권법의 연원별 정의와 특성

▼영국의 대헌장1215 ~ 근대 민주주의의 발달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거론된 것이 바로 마그나 카르타 대헌장이다. '마그나 카르타'는 사실 영주들의 이익을 보장받기 위해 작성된 문서이다. 하지만 영주들이 그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교회와 상인들의 원조가 필요하였고 그래서 그들의 요구사항을 넣었던 것이다. 반면 당시 농노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었다. 이로 인해 왕의 권리는 축소되었고, 왕 또한 법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1800년도에 들어와 마그나 카르타 대부분이 폐기되었고, 지금까지 그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조항은 제1조, 제13조, 제39조 뿐이다.

▼권리장정1689 ~ 미국의 모든 주가 권리장전을 선택하고 있으므로 미국민은 어디에 있건 누구나 권리장전에 의해 지방, 주, 중앙을 막론하고 정부가 저지를지 모를 횡포로부터 보호된다고 한다. 권리장정은 10조로 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 제9조에서이 헌법에 측정권리가 열거되는 것은 인민이 향유하는 그 밖의 여러 권리가 부인되거나 경시되는 것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의미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보편적인 조항이며 특히 국가권력의 횡포를 통제하고 있다.

▼헝가리황금문서1222 ~ 라틴어로 쓰였고 황금의 인새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황금문서 헌장 이라고 한다. 전부 31장으로 독일의 정치적 혼란을 해결하고, 특히 국왕 선거의 절차와 선제후 권리를 확정하려는 의도에서 제정된 것이다. 선제후는 7명으로 하되 3대주교와 4명의 제후로 국한하여 구성하고, 이들은 특히 소집하지 않더라도 모여서 선제후 회의를 개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선거는 프랑크푸르트에서 행하며 신왕의 대관은 고도인 아헨에서 거행한다. 선거는 다수결로 결정한다. 그러나 독일 국왕은 동시에 신성로마 황제를 겸함에도 불구하고 교황의 승인권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7명의 선제후는 제후들 중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하는 한편, 최고재판권 ·광산 채굴 ·화폐 주조 ·관세징수 등의 특권을 가지며 그 영지는 장자에게 일괄 상속하고 영지 지배권은 완전한 국가주권으로 그들에 대한 공격은 대역죄임을 규정한다. 선제후만을 대상으로 한 이 규정은 점차 여타의 제후에게도 확대되어 독일 특유의 영방의 분립화가 형성되고 많은 영방국가가 출현하게 되었다. 또한 카를 4세의 금인칙서 외에도 다음의 2가지가 있다. 하나는 1213년의 에거의 금인칙서로 이것은 오토 4세가 교회에 대하여 한 약속을 프리드리히 2세가 재확인한 문서이다. 또 하나는 1222년의 헝가리 왕 언드라스 2세의 금인칙서로 이것은 매년 정기적으로 귀족회의의 개최, 귀족에 대한 불법적인 체포의 금지, 귀족에 대한 조세 및 기타 부담의 면제, 국왕에 대한 귀족의 반항권 등을 규정하여 이후 헝가리 기본법의 하나가 되었으며, 헝가리 역사상 영국의 대헌장과 비슷한 지위로 비교되고 있다.

▼프랑스 시민의 권리선언1789 ~ 국민의회를 구성하는 프랑스 국민의 대표자들은 인권에 대한 무지나 무시나 경멸이 정부 부패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신성한 자연권을 엄숙히 선언하기로 결정했다. 이 선언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항상 제시됨으로써 그들이 언제나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또한 입법권과 행정권의 행사가 모든 정치 제도의 목적과 방향에 부합되어야 하고 그리고 자유는 무엇이든지 남을 해치지 않는 것을 할 수 있는 힘으로서 사상 및 의견의 자유로운 교환은 사람의 가장 귀중한 권리이기에 각 시민은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저술하고 출판할 수 있다. 단 법이 정한 경우에 있어서 이 자유의 남용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한다. 민주주의 혁명의 배경인 정치적 자유주의를 표현했기 때문에 역사적 의의가 크다. 프랑스에서 선언된 이 내용은 유럽 각국의 개혁파들에게 직접적 호소력을 갖게 되었고, 19세기를 거치는 동안 압제하에 있는 다수 국민들은 고무되었다. 그러나 면밀히 검토해 보면, 이 권리 선언은 순수한 민주주의에 대한 주장이 아니라 오히려 중산층 부르조아의 자연법 관념을 대변한 것이며 동시에 유산 계급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비엔나평화회의1815 ~ 20여년에 걸친 나폴레옹 전쟁(1792년 시작) 을 마무리 짓고자 평화회의를 개최(나폴레옹 엘바섬 탈출 1815년 2월 26일)하였다. 세력균형 원칙에서 진일보한 회의외교 방식이 도입되었고, 유럽의 안정을 해칠 수 있는 국제문제를 사전에 열강 간의 정기적 회의를 통해 해결하기로 한 것은 영국과 러시아가 세계로 팽창하게 된 계기였으며 영국으로서는 유럽 내에서는 열강의 상호 균형 유지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의도였다. 러시아는 폴란드의 거의 전역을 장악하고 중부 유럽을 석권할 형태를 갖추었기에 빈 회의에서 오토만 제국에 대한 언급을 피함으로써 자국 이익을 표현할 수 있었고, 빈 회의 이후 중앙아시아, 시베리아, 만주 지역으로 확장하고자 하였다. 유럽세계가 이슬람이나 중국 문화권을 압도하게 되고, 열강이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국제 분쟁의 해결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의 선구적 효시가 되었다. ※제 2차 대불 동맹 (1799) - 러시아, 오스트리아, 영국, 프로이센 등. 그 후 동맹 붕괴되고,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장악하고 뤼네빌 조약 이후 나폴레옹은 프랑스로 귀국하여 쿠데타를 일으켜 제 1통령으로 정권 장악한다.※제 3차 대불 동맹 (1805) - 오스트리아, 영국, 러시아, 프로이센 등. 그 후 동맹 붕괴되고 오스텔리츠에서 연합국 격파한다.※러시아 침공과 나폴레옹 몰락 -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실패 후 메테르니히의 등장하여 나폴레옹 엘바섬으로 유배 된다.※제 1차 파리 평화 조약 - 비엔나 회의 개최 합의한다.

▼헤이그 국제평하회의1899 ~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년 동안을 해외에서 풍찬노숙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각각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나의 뜻을 이어 자유 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여한이 없겠노라."

안 의사가 동포들에게 남긴 유언이다. 안 의사는 사형 집행 며칠 전 면회 온 한국인 변호사 안병찬에게 윗글을 남겼다 한다. 일제는 안 의사의 가족이 선임한 안병찬 변호사의 변론을 허용하지 않았고 관동도독부 지방법원 마나베 재판장은 러시아 지역 한인 동포들이 선임한 영국인 변호사 더글러스와 러시아인 변호사 미하일로프의 변론마저 거부하였다. 일본인 관선변호사 2인의 형식적 변론만을 허용했다. 헤이그는 네덜란드의 정치 중심지이자 국제회의가 자주 열리는 외교 중심지다. 헤이그(Hague)는 영어식 이름이고 네덜란드에서는 덴 하흐(Den Haag)라 부른다. 1899년 만국평화회의가 열린 뒤 1901년 국제중재재판소가 설치됐고 1922년 국제사법재판소가 설치되었다. 네덜란드 정부 기관과 각국 공관 그리고 유엔 기구도 있다. 암스테르담은 명목상의 수도이다.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헤이그 밀사 사건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100여년 전인 1907년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로 파견된 이준 열사가 을사조약의 부당함을 알리려다 실패하고 이곳에서 순국했다. 당시의 국제정세와 만국평화회의의 성격도 잘 모르고 부당한 일제의 침략성을 호소하려다가 고종은 이 일로 일제의 침략을 촉진시키는 구실만 주게 되었던 것이다.구한말의 기구한 역사처럼 지금도 국가간의 외교전은 치열하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의 법적 해결 무대로 내세우는 것도 이곳에 국제사법재판소가 있다. 이준 열사 기념관의 정식 명칭은 “이준평화박물관”이다. 그 곁의 평화궁전 앞에는 197개국의 돌을 모아 만든 광장과 ‘평화의 불꽃’ 조형물이 있다. 거기엔 우리나라 돌과 북한 돌도 있다고 한다.

▼국제노동기구1945 ~ 전세계적으로 노동조건과 생활수준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만든 국제연합(UN)의 특별기구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만들어졌고 1919년 베르사유 조약 따라 국제연맹(LN)에 소속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국제연합이 설립된 뒤 1946년 특별기구로서는 처음으로 가입했다. 각국 노동입법수준을 발전·향상시켜 노동조건과 수준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하며 사회정책과 행정, 인력자원 훈련 및 활용에 대한 기술지원을 하거나 협동조직과 농촌공장 설립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노동통계자료를 모으고 국제경쟁, 실업과 불완전고용, 노사관계, 경제발전, 자동화를 비롯한 기술변화 문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다. 전세계 정부, 노동자, 사용자 대표 및 ILO 자체요원들이 끊임없이 의견교환도 이루어지고 있는 기구이다.

▼제네바아동권리선언1924 ~ 1959년 11월 10일 국제연합 제14차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아동의 권리선언 전문 및 10개조로 되어있고 이는 국제연맹이 1924년 제네바에서 채택한 5개 조로 된 ‘제네바 어린이 권리선언을 1948년 7개 조문으로 개정한 후에 1959년 완벽한 권리선언문으로 채택하여 세계에 선포하게 된다. 인류의 생명과 문화를 파괴해 버린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치유책 이였으며, 아동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미숙하기 때문에 그 출생 전후부터 법적 보호는 물론, 이를 여러모로 잘 보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권리보장의 국제적 승인이다. 이는 아동의 기본적 인권, 무차별 평등, 기회균등, 사회보장, 우선적 보호, 학대 방지, 모든 착취에서의 보호하고 따라서 고아 및 기아의 수용과 구호, 혹사금지, 세계평화에 기여하게 하고 있다. 한국은 1957년 대한민국 어린이헌장을 기초하여 국제연합아동권리선언이 채택 1959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선포하였다.

▼세계인권선언1948 ~ 1948년 12월 10일 파리에서 열린 제3회 국제 연합 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은 시민적ㆍ정치적 권리가 중심이지만 노동자의 단결권, 교육에 관한 권리, 예술을 향유할 권리 등을 선언하고 있으며, 매년 12월10일은 인권의 날이다. 지구상의 4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는 세계인권선언의 성립과 해석을 둘러싸고 수많은 연구가 표출되어 있다. 인류가 20세기 들어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의 참혹한 후유증은 인류 스스로 초래한 재앙 이였고, 루스벨트 대통령이 1941년 미국 의회에서 행한 연설과 같은 해에 발표된 연합국들의 대서양헌장에서 인권이 언급되었던 선례가 거론된다. 세계인권선언을 제정했던 유엔의 역할을 강조하고, 전승국들의 미국 문명의 산물이라는 의미도 함축하고 있다.우선 민간단체, 비정부기구(NGO), 흔히 국제 인권엔지오는 노예무역 반대단체들이 결성되었던 18세기 말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 20세기에 국제 인권운동 공론의 장이 만들어져 있었다. 국제인권협회(FIDH)가 1920년대에 국제인권선언을 만들자고 제창했던 적이 있고, 1940년엔 소설가 H. G. 웰스가 인간권리선언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세계인권선언의 지적 뿌리는 2차 세계대전보다 더 멀리 뻗어 있다고 본다.

강대국이 아닌 나라들의 역할도 적지 않았다. 유엔 내에 인권위원회를 만들자고 주장해서 관철시킨 것이 중소국들 이였는데, 1947년부터 시작된 세계인권선언의 작성 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칠레, 레바논, 중국, 이집트, 인도, 파나마, 필리핀, 우루과이 등이 대표적이었다. 특히 중소국들은 경제, 사회, 문화적 권리를 인권 목록에 포함시키는 성과를 올렸고 의식주, 사회보장, 의료, 적절한 생활수준, 노동, 휴식, 교육, 문화 등이 인권에 포함됨으로써 세계인권선언이 18세기형 자연권과 다른 새로운 인권헌장이 완성된 것이다.세계인권선언에 유교의 가르침이 상당히 반영된 점을 지적한다면 중국 대표 장펑춘이었으며, 그리고 중소국들은 세계인권선언의 초안을 토론하는 자리에서 자기들 나름의 독특한 관점들을 제시하여 호응을 받기도 했다. 필리핀과 중국이 ‘의복’을 인권 항목에 넣자고 주장했던 것이 좋은 예다. 민주선거를 규정한 21조의 비밀투표 항목에 대해 아이티 대표는 문맹자가 많은 나라에서는 비밀투표가 자칫 국민의 선거참여를 제한할 수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다. 아무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점이었다. 중소국들이 세심한 기여를 한 덕분에 세계인권선언은 국제규범을 작성함에 있어 비강대국들의 참여가 높았던 특징있는 문헌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본다. 세계인권선언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중요한 교훈은 인간 존엄성에서 소외된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가 담겨진 맑은 샘물같은 가치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유엔여성지위위원회1946 ~ 전 세계 45개국이 참여하는 여성지위위원회는 양성평등과 여성 역량 강화라는 유엔의 목표가 추진되고 있고, 사회적 차별 때문에 여성이 남성보다 빈곤해지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양성 평등이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에 중요하다고 명시했다. 특히 여성의 출산권과 성적 권리, 그리고 이를 위한 의료서비스를 국제사회가 인정해야 한다면서, 유엔의 남녀평등권 실현을 위한 주요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기구이다. 지난 1946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에 기능위원회의 하나로 설립 이후 성차별 철폐협약 등 여성관련 국제협약을 제정하고 이행여부를 감시ㆍ감독하는 등 권한과 역할이 강해졌기에 '여성 유엔총회'로 불린다. 이 위원회는 또 정치ㆍ경제ㆍ사회ㆍ교육 분야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관련된 사항을 경제사회이사회에 보고 또는 권고하고 있다. 위원회의 보고서와 선언은 법적 강제력이 없더라도 여성정책 평가의 국제적 차원에서 여성운동의 과제가 되는 만큼 정부는 물론 비정부기구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여성지위위원회는 임기 4년의 45개 위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는 1986∼93년 옵서버로 참가했으며, 1993년과 1997년, 2001년에 위원국으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2003년 의장단에 진입한 이후 우리나라는 위원국으로 선출된 지 10년도 안 되어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의장국이 됐고 2007년 다시 위원국으로 선출되면서 부의장국이 됐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1일 “아시아 국가들과 네덜란드 등 다른 일본군 위안부 피해국의 기록을 조사해 유네스코의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겠다고 언급하였다.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58차 유엔여성지위위원회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 조 장관은 이날 뉴욕 특파원들을 만나 이 같은 계획을 재확인하고, 국내와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에 흩어져 있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을 수집해 2017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해 준비하고 내년에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유엔여성지위위원회에서 연설을 마친 직후 네덜란드 수석대표를 만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1993 ~ 유엔의 인권 관련 최고 직위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 제도는 1993년 비엔나 세계인권대회에서 유엔 인권보장제도의 전반적인 개선과 효율성 증진 방안으로 논의되었고 민간단체는 물론 많은 정부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 1993년 제48차 유엔총회는 모든 인권의 증진과 보호를 위한 고등판무관에 관한 결의안 채택을 통해 비엔나선언과 행동계획을 승인하고 인권고등판무관제도의 신설을 결정했다. 1994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은 제네바에 본부가 설치되면서 정식 출범했다. 인권고등판무관의 임무로는 모든 인권의 증진과 보호, 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한 국제협력의 강화, 인권고등판무관실의 전반적인 감독 수행, 발전권을 포함한 모든 시민적,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및 문화적 권리의 보호와 증진, 인권실현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의 제거와 예방, 인권기구와 조약감시기구의 지원 등이 있다. 인권고등판무관은 인권위원회와 유엔경제사회이사회에 자신의 임무에 대한 연차보고를 할 의무도 있다. 인권고등판무관실은 유엔인권위의 사무국 역할을 하는데 인권위에서 채택한 각종 결의안 이행을 보조 지원하고 결의안의 성격에 따라서는 직접 집행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인권고등판무관실은 제네바에 본부가 있으며 상근 직원은 약 560명이다. 이중 약 280명이 제네바 본부에 근무하고 나머지는 뉴욕의 연락사무소를 비롯하여 전 세계 약 40개 지역과 국가에 있는 현지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시아의 경우 방콕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사회이사회(ESCAP)에는 인권고등판무관의 특별대표가 상주하고 있다. 강경화 유엔 인권 고등 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은 한국 여성으로는 유엔에서 가장 높은 직급에 있으며, 사무총장이 임명하는 직급중 두번째로 높다. 김대중 정권 때 명통역사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2004년 유엔여성지위위원회 위원장으로써 활약했다. 2007년 인권 고등 판무관실 부판무관으로 입성하여 연임을 통해 현재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추측된다.

▼유엔헌장1945 ~ 국제연합헌장은 국제 기구인 국제연합의 근본 조약이다. 이 헌장은 1945년 6월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창립 회원국인 51개국 가운데 50개국(나머지 1개국인 폴란드는 2개월 후에 서명함)이 서명했다. 프랑스, 소비에트연방, 영국, 미국, 중화민국 등 5개 상임이사국 및 나머지 서명국 대다수가 헌장을 비준한 뒤에 동년 10월24일에 발효되었다. 현재 193개국이 회원국이다. 국제 연합 헌장은 전문과 19장 111조로 구성된다. 전문은 두 가지 주요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은 평화 유지, 국제 안보 및 인권 존중에 대한 전반적 요청을 포함하고 두 번째 부분은 국제 연합의 모든 국민의 정부가 이 헌장에 동의했음을 선언하고 있다. 모든 국제인권기구를 총체적으로 총괄하는 가장 거대한 기구이며 기본적인 모법으로서 근본을 담고 있다 할 수 있는 거시적인 규모라고 개인적으로 추정해 본다.

 


고삿갓의 세상 제71호(2014.4.9)

동면의 삭풍

김○자(다람쥐 글)

 1. 겨우내 나무들은 콘크리트 옷을 입은 듯 했습니다. 외부와 차단한채 홀로 추위를 견뎌내고 있었습니다. 가로수를 달리며 무언가 초록인 듯 푸르른 빛은 희망을 보게 합니다. 어김없이 반복되는 이같은 법칙 앞에서 인간의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조각임을 깨닫게 합니다. 어느날 홀연히 벚꽃이 피어나고, 한밤중의 비바람에 꽃잎이 흩날려 허공에 사라지듯, 우리의 이별도 이렇듯 갑작스러울까 걱정됩니다. 특히 지난 겨울 님의 칩거와 침묵은 저의 걱정을 심화 시켰습니다. 건강하신 모습과 온유한 빛으로 찾아 주셨을 때의 반가움을 어찌표현할 수 있겠는지요. 봄밤에 바람이 찹니다. 움츠리는 꽃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고삿갓님, 부디 오래 오래~~뵈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동면의 삭풍도 꽃향기에 취하면 기다림의 사연이 만발합니다. 그리고 그리움의 멜로디가 땅속에서 들려오고요. (4.9 고삿갓에게 보내 온 메시지에서 이첩)

2. 역동하는 삶이란 과거를 무시하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늘을 자랑하지 않는것....아름다운 삶이란 시간 앞에 겸손할줄 아는 것이랍니다. 언제부턴가 살아갈날들 앞에 경건한 마음이 듭니다. 삶은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아야 할 엄숙함 그 이상이란 생각도 들구요. 고삿갓님과 함께 한 십여년의 세월동안 생각의 깊이를 키워오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늘 스승 같으신 분~~좋은 가르침을 주셨지요.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6.10 고삿갓에게 보내 온 메시지에서 이첩)

고삿갓의 세상 제72호(2014.4.10)

훔처 온 두조각의 글

고홍인

동목의 기다림 (출처~혜린 원연숙)

야월삼경 긴긴밤
구름위에 누워버린 애상

하얗게 쏟아지는 무심한 달빛
공허한 그림자
동목 정수리에 박힌다

차마 보일듯
잡히지 않는 미지의 꿈
찰나에 무너지는 삶의 조각들
무심한 삭풍 회한의
그늘이 지다

학수고대 간절한 기다림
길고 긴 동면 가슴에 품은 소망
한송이 꽃피우기 위한
동목의 처절한 몸부림

부르튼 손끝 마디마디
갈갈이 찢겨진 상흔
얼어붙은 애련한 가지마다
낭자한 선혈 피골이 상접하다


그냥 웃는거야 (출처~박보라)

 

살아가는 일에 마침표 하나 /  찍는 일이 어디 그리 쉬운가/  참아도 참아도 넘치는게 /  사는 일인데

 애써 웃어보면 / 애써 미소 짖다보면 / 햇살에 부서지는 안개처럼/  맑은 이슬 되어 흐르겠지

날마다 빚어지는 고뇌와 / 아픔들로 힘겨워지는 세상에서/ 비워내듯 살아야지/ 덜어내듯 견뎌야지

그냥 웃는거야/ 슬픔을 삼키듯 아픔을 지우듯/ 마음으로 안으며/ 그렇게 웃는거야

사랑만 있다면/ 따뜻함만 있다면 /

찬바람 맞으며 홀로가는/ 세상일지라도/ 가슴으로 안으며/ 그냥 웃는거야

고삿갓의 세상 제73호(2014.4.22)

겸손의 가치(초가집으로 돌아가자!)

고홍인

(비우고 양보하는 겸손의 가치! 아버지가 걷어냈던 초가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따님의 새마음 운동은 현대적 한국판 르네상스! 시대적 여울목이다.)

"침통한 참사와 관련하여 삼가 애도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란 천태만상의 개성이 비극적인 사고에 관련한 수백명의 단체가 형성되는 경우에 어느 한사람의 언행과 인성이 독특하게 표출된다고 해서 거기에 함께 소속된 전체의 속성인 것 처럼 평가 되어서는 안된다. 단지 총집합이지 교집합일 수가 없다는 의미다. 극히 일부 돌출된 언행과 인성을 분별없이 가볍게 평가하려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다. 세상사 복잡다난하고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다. 고려를 창건한 왕건도 난세에 영웅이라는 인성과 품위를 판별할 수가 있었기에 한시대 지도자로서 추대를 받았듯이 역사적인 인물 면면을 살펴보면 겸손한 덕목에서 공통적인 민주적 지도자 인성이 많았다. 성경에 "범사에 감사하라" 는 의미가 바로 겸손이다.세계4대 성인도 겸손은 우선되는 덕목이였다.

눈물로 빵을 먹어보지 않은 젊은이가 삶의 의미를 알 수가 없듯이 겸손의 덕목을 교육받지 못한 인성의 메마름에서 불쑥 튀어나온 한마디 말이 아버지가 주어 담는다고 덮어질 수 있겠으며 형이하학적인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덮어질 수 없는 것이 형이상학의 가치이다. 경거망동이란 옛말에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난다" 란 말과 맥락이 동일한 의미이다. 사람은 항상 겸손이라는 가치를 바탕에 깔고 처신을 하면  손해가 없을 것이다. 겸손은 공감의 첩경이며 감동으로 승화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젊음의 호연지기도 겸손에서부터 시작된다.

무분별한 처신이  화를 자초하게 된다. 거기다가 가진자이며 정치적인 지도급 인사로 대표성이 있는 아버지의 체면을 구겨지게 한 처신은 참으로 안타까운 실언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실수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일생일대에 소중한 교훈이 되기를 바라고 싶다. 물론 그 젊은이의 한마디 분출된 분노가 틀렸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극히 일부에 국한된 평가이고 대부분의 전체적인 속성은 절대 다수가 슬픔에 잠겨 하늘도 울고 땅이 통곡하는 한국이 온통 눈물에 젖어 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깊은 성찰이 요구된다. 정상적인 경황을 상실한 상태라는 것이다. 이러한 처지에서 함께 아파하고 슬퍼해야 하지 않겠는가? 아직 어린 18세의 젊은이의 호연지기 역시 겸손이 결여 되었다면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매사에 겸손이라는 것은 향기롭고 강한 무기이기도 하는 방패이다. 이러한 가치를 누구나 메마른 가슴에 심어 가꾼다면 풍성한 심성이 차고 넘칠 것이다. 잘 익은 벼는 고개를 숙이고 있지 않는가!

전문가의 주장은 "세월호는 배가 아니다."라고 하면서 폐기되었어야 하는 고물로서 정상적 기능 작동되지 않아 그동안 운행했던 것이 기가 막힌 기적이라고 했다. 사고후 거기에 추가된 부실은 초동조치 미흡과 지휘체계 갈팡질팡은 구조에 황금같은 시간을 놓첬다는 결론이였다. 참으로 안타까운 총체적 부실이 초래하는 불행스러운 비극은 너무도 감당할 수 없는 참사로 이어졌다. 너무 늦은 대처이지만 우리사회 전반을 점검하고 개혁해서 모두에게 공감과 감동의 체계를 갖추어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한사람의 생명은 지구보다 무겁다는 소중한 넋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의 관련 책임자들은 철저하게 규명하여 처벌하여야 겠지만 이토록 엄청난 비통한 슬픔은 어찌 하나이까? 하나님!.....

수백명의 꿈많은 고등학생들의 죽음은 너무 많은 눈물로 적셔진 사연중에서 어느 여학생의 애틋한 편지를 여기에 인용하고자 한다. 전후 생략하고 "일년 전부터 널 좋아했어. 사랑한다고 고백하려 기다리고 있는데 왜 너는 안오는거야? 내 고백 받아주지 않아도 괜찮으니 어서 돌아와 그냥 옆에서 몰래 바라만 봐도 난 행복하니깐 제발 돌아와!"

우리 사회 의식구조 어디나 유착과 관행이라는 독버섯이 서식하는 곳에 대형사고 균열은 부식되고 있다. 또다른 형태의 사고가 감추어 진채 진행되고 있을 수도 있다. 문제는 환부를 도려내고 잘라내고 하는 규모가 아니다. 총체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대대적인 변혁의 청소를 요구하고 있고 구조와 의식의 전환으로 정신적으로 개몽되어야 한다. 그리고 비우고 양보하는 다이어트로 우리 모두 겸손한 자세로 변화 되어야 할 가치이다. 누가 더 많고 부자 보다는 누가 더 맑은 인성과 지성이 흐르는 풍토가 꿈이 아닌 실현으로 전환 되도록 함께 동참하는 변혁의 물결이 바로 미래의 물결이다. 거기에 세계를 선도 할 수 있는 동력이 잠재되어 있다는 가치를 선점하여야 할 시대적 여울목(울돌목)이다. 가치가 추구되는 현대적 르네상스가 그리스나 이탈리아 프랑스가 아닌 한국에서 부활하여 세계로 확산되는 동력을 외면할 수 없는 기회라고 보이지 않습니까?......

내재되어 있는 의식에서 새벽종과 새마을 운동을 비만형으로 상기할 수 있듯이 오늘날의 르네상스는 새로운 형태의 비우고 낮추는 겸손의 다이어트형 새마음 운동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와 같은 시대정신에 부응해서 아버지가 이루었던 역사적 새마을 운동 신화처럼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새마음 운동으로 겸손의 가치가 승화될 수 있도록 비우고 양보하는 가치! 초가집으로 돌아가는 정신개몽 운동은 현대적 한국판 르네상스로서 따님의 역사적 신화가 착수되었으면 한다. 지금 시대적 감각은 대변혁의 변화를 갈망하고 울부짖고 있다. 넘치는 곳에만 채우지 말고 비어있고 메마른 곳을 찾아서 채워야 하지 않겠는가?!.....비우고 양보하는 겸손의 가치! 아버지가 걷어냈던 초가집으로 다시 돌아가는 따님의 새마음 운동은 현대적 한국판 르네상스! 시대적 여울목이다.

(편집후기)

고금을 통해서 희대의 전무후무한 해괴망칙스러운 선장의 처신이 만천하에 드러난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팬티만 입은채 도망했던 연유가 핀리핀 여가수와 한국 여성이 함께 통제구역 조타실에 있다가 다급한 나머지 팬티만 입고 도망나오신 선장님이 300명의 사람들을 현위치에서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방송으로 수장시켜놓고 도피한 처신이라니 너무 어처구니 없어 표현할 수 없는 비극이다. 세상에는 이러한 일도.... 원망해도 소용없는 소중한 생명을 한사람의 무책임으로 죽음이 되었다는 슬픔이 한없이 원통할 뿐이다.

(지정곡 임수정 백년의 약속)

 고삿갓의 세상 제74호(2014.5.12)

가만히 있어라!

고홍인

(때가 되면 초가집의 굴뚝에서는 미풍양속의 후한 인심이 피어 오르고 있는 곳! 마실 갔던 검둥이도 연기가 피어 오르면 돌아 오는 곳! 시냇가에 호박이 낮잠을 자고 개구리가 산책을 하는 곳! 내 마음의 고향! 내 영혼의 본향이여!)

오랜 세월 관행으로 굳어 왔던 유착과 변칙! 복지부동의 자세로 "가만히 있어라! "  의식구조가 부식되어 오다가 마침내 붕괴되고 침몰에 이르렀다. 기득권과 우리사회 지도층이라는 선장의 복지부동과 유착은 너무 오랜 세월동안 불가시지역에서 햇빛을 볼 수 없었다. 사회저변에 만연된 변칙과 유착은 일광욕과 물청소로서 대대적인 변혁의 격랑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함께 참여하여야 한다. 가만히 있으면 죽는다. 더구나 비상시 재난을 당했을 때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물론 올바른 기득권과 건설적인 지도층의 지도는 순응하고 협조해야 하지만 잘못된 판단과 복지부동의 자세는 단호히 거부하고 올바른 선택으로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생활의 활력이라는 것은 항상 움직여야 건강에도 좋다. 물도 가만히 복지부동하면 썩는다. 순환의 이치이다.

이러한 악순환의 구조를 타파하고 새로운 의식구조가 토착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초가집으로 돌아가자!" 메시지는 겸손과 순수한 공동의식이 선순환되어 일급수가 흐르는 곳에 새소리와 메아리도 함께 서식하게 된다. 물질보다는 정신적으로 사회구조의 동력이 요구되고 있다. 오랜 세월 너무 메마르고 반면에 과유불급으로 지쳐있다. 회고하며 지친 심신을 참선으로 도야하고 개선할 때가 왔다고 생각되어 진다. 영리보다는 봉사를 우선하는 사회의식이 목말라하고 있다. 양극적인 비정상이 악순환의 적폐이고 경색된 소통경화라는 것은 과유불급으로 넘쳐나고 발화되여 폭발하고 곳곳에서 난맥상이 산발적이다.

반면에 메마르고 그늘진 저변에서는 기근으로 생활고에 지쳐있다. 비정규적인 바탕에서 아무리 사력을 다해 호미질을 해도 꿈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 불모지다. 이러한 추세를 선순환으로 유도하고 차근차근 개선하여 희망을 가꾸고 꿈을 심어 과유불급인 욕심을 비워야 한다. 희망과 꿈을 가꾸는 토양에서 나눔의 뿌리가 내리고 산새가 찾아들고 메아리가 들려오는 향기로움은 마음의 고향이자 영혼의 본향이 아니던가!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본향을 찾아서 초가집으로 돌아가는 내마음의 문전옥답을 가꾸워보자! 알찬 열매가 가득한 토속과 목가적인 품은 영원한 본향이기 때문이다.

초가집은 굴뚝에 연기가 피어 오르고 열매가 가득한 감나무에 산새들의 둥지와 넘쳐 흐르는 일급수 시냇물에서 빨래를 하던 곳이다. 가만히 있지 않았고 꿈과 희망을 가꾸는 텃밭에서 그리고 차고 넘치는 문전옥답에서 순진무구하게 열심히 호미질을 했던 곳이다. 흐르는 시냇물에 닫힌 마음을 털고 찌든 때를 행구어 햇빛에 말려야 한다. 때가 되면 초가집의 굴뚝에서는 미풍양속의 후한 인심이 피어 오르고 있는 곳! 마실 갔던 검둥이도 연기가 피어 오르면 돌아 오는 곳! 시냇가에 호박이 낮잠을 자고 개구리가 산책을 하는 곳! 가는 곳 마다 주렁주렁 밭길을 걷노라면 풀벌래가 잔치를 하고 새들이 호령하는 곳! 메마름을 달래주는 소나기가 가끔 선물을 배풀고 산등성이 아지랑이 피어 오르면 시샘하는 무지개가 환상의 극치를 뽐낸다. 또한 어두움이 안식을 배풀고 나면 새로운 새벽을 노래하는 참새들이 속삭이는 곳이 살아 숨쉬는 숨결이며 들력의 바람소리가 평화로운 맥박이 아니던가!....

가만히 있지 말고 초가집으로 돌아가자! 내마음의 고향이자 내영혼의 본향을 찾아가자! 일급수 시냇가에서  검둥이도 만나고 산토끼와 개구리도 그리고 아지랑이와 무지개도 보면서 노래하는 산새들과 함께 한잔의 농주를 마시고 싶다.  똑순아 꺽순아 그리고 머순이도 거순이도 또 다시 검순이 하순이 따순이 무순이 호순이 송순이 독순이 우리 함께 본향으로 돌아가자! 오고 싶으면 향순이도 따라 오너라! 그런데 미순이는 따라오지 않을 것이지만 거기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 가식과 변칙이 없고 나눔과 양보가 소통되는 곳! 내 마음의 고향! 내 영혼의 본향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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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국민정서가 공분과 공황상태 배경에는 오래전부터 악의 축에 의하여 조정되고 예측되어 온 것이고 이러한 사회적 구조를 초가집이라는 선의 선순환전환 상징성을 추론하였다. 성경에 "마리아 오빠 나사로가 죽어 심히 슬퍼한 가운데 뒤늦게 문상을 온 예수가 나사로야 일어나라! 분통하여 소리쳤을 때 나사로가 무덤에서 일어나 걸어 나오더라" 는 구절이 있다. 앞뒤 문맥을 간파했을 때 나사로를 죽게한 악의 축에 분개하여 선이 악을 제압하는 함축된 의미이다. 세월호 참사는 직간접으로 책임있는 사람들이 한없이 너무 많다는 것이 국민정서에 지대한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75호(2014.5.13)

천 성

고홍인

천태만상의 사람들은 태생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있다. 그 재능이 어떠한 분야인지를 발견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여유있는 환경에서 발견하려고 적극적으로 분석한다면 보다 일찍 어린시절부터 발견 개발될 수도 있겠지만 그 나머지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우수한 천성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경우는 너무 많다. 어느 학자는 공동묘지를 바라보며 너무 많은 우수한 재능들이 발견되지도 않은채 여기에 잠들어 있는 자산은 무궁무궁할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는 일화가 생각난다. 그렇다 사람은 세상을 태어나면서 우수한 특징이 주어진다. 그 우수한 특징이 남보다 월등하게 우수하다면 삶의 여건이 윤택해질 수 있다.

따라서 개성과 특징을 분석하여 선천적인 우수성을 분석하고 발견하는 것은 부모의 의무이며 우선되는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해 본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동기는 "둠벙"의 12선녀 회원에서 가장 노래를 감동적으로 잘 부르는 선녀가 3사람이 있다. 검둥이, 다람쥐, 귀뚜라미 중에서 누가 더 잘 부른다고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다. 그러나 서로가 색깔과 맛이 전혀 다르다. 검은색에 쓴맛과 하얀색에 단맛과 빨강색에 신맛의 경계가 너무 확연하여 서로의 특징과 고유성이 조화롭고 매혹적이다. 그러나 3사람의 선녀 회원 역시 자신의 특성을 개발하지 못한 것은 어린시절 여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타고난 재능을 발견 못한 경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고 했다. 주어진 여건에 적응하며  3사람의 현재 삶의 성적표는 나름데로 훌륭하고 존경한다. 사람은 한가지를 잘 하면 모든 면에서도 결코 우수하다는 것을 예견할 수 있다. 물론 주어진 여건을 감안 한다면 3사람의 격차는 다소 있다. 그러나 종합적인 분석에서 고삿갓이 거부하고 싶지 않는 존경심 그리고 좋아하고 싶은 여성들이라는 것은 명확하다. 이토록 재주가 특출한 여성을 알고 있다는 고삿갓 자신이 자부할 수 있어 자긍심이 있다.

그래서 3사람의 여성에게 주어진 별칭도 많다. 검둥이 검은콩, 천사 똑순이, 따발총 황조롱이, 이러한 예명들이 그들의 개성과 천성을 대변할 수 있는 함축성이 농후하다. 비단 노래 뿐인가! 아니다. 여타 회원들의 개성의 면면을 음미하면 감동적인 분야가 많다. 그래서 사람의 개성이 천태만상이라는 표현은 금상첨화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개성들중 우수한 천성만 갖추고 태어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또한 조물주의 섭리이다. 그렇지만 사람의 욕망은 때로는 착시현상을 일으키기도 하여 조물주의 섭리와는 배치되는 집착을 자인하게 된다.

세간에서는 아버지의 상속분을 가지고 다투는 소송에서 공방이 치열한 경우가 흔하다. 그렇치만 그러한 상속재산이 없는 사람은 치열한 스트레스가 없어 평화롭지 아니한가? 그래서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는 여건과 위치에 있으면서도 무소유 스님은 숟가락외는 아무것도 없었다. 스스로 재산을 배척했던 것이다. 재산의 무게만큼이나 삶의 무게도 무거워진다고 강조 하였던 의미가 비우지 않고 있는 가슴을 파고든다.

부질없는 집착인줄 알면서도 스스로 삶의 무게를 부여 잡고 몸부림치는 것이 지금의 자신이다. 그래도 지금 보다는 더 많은 것을 원하지만 결국은 태어났던 빈손으로 다시 되돌아 간다는 것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생을 마감한다. 부질없는 집착이 삶의 무게이고 눈물인 것을.......

 


삿갓의 세상 제76호(2014.5.15)

상 흔

김인자

지금이라도 한걸음에 참사의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의 자격으로 위로하고 아픔을 함께 하고픈 마음 바다와 같습니다. 그러나 저의 처지가 병원에 다니는 일정때문에 안타까운 마음이 젖어 옵니다.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는 그들의 아가를 생각합니다. 가슴 먹먹한 몇주가 지나니 다들 모두가 일상을 살아 가는듯 합니다. 살아가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살아지는 그들의 아픔이 역지사지로 순환의 밀물이 되어 저의 가슴에 온통 밀려 옵니다. 네자식 내자식 할것 없이 소중한 우리의 아들 딸들의 슬픈 참변은 참으로 하나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제삶의 고난이 그렇듯 무심한 세월의 모든 아픔을 우선 과거로 방치해 누적시켜 놓습니다. 그 과거를 가슴에 묻고 현재를 겸손하게 살아내야 겠습니다. 자랑할만한 미래도 없으니 더욱 감사하고 충실한 현재의 자아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오월을 닮은 무화과 나무 열매가 탐스러운 햇빛을 과시하며 저를 응시하고 있네요....자주뵙지는 못하오나 부디 건강하세요. 저의 지나간 세월속에 아름다운 한사람으로 기억되는 귀한 분 이시니까요.(고삿갓에게 보내 온 메시지 이첩)

 

삿갓의 세상 제77호(2014.5.31)

12제자 특별한 모임

고홍인

2014년6월30일 오후8시에 다음과 같이 모임(여성학술세미나)을 통보합니다.

본 내용을 인터넷상에서 보신 여성은 누구든지 참석을 환영 합니다. 따라서 이날 특별한 초대 여성이 한사람 있습니다. 이름하여 "둠벙" 제2회 대표 이사였던 김☆옥(거순이) 여사 선생님입니다.(예명~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참석이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지만 만약 참석한다면 년말 동상을 소급해서 상반기 상금이 수여되고 기타 비용이 보상됩니다. 그리고 그외 나머지 모두에게도 참석에 따른 강요는 없습니다. 자율적이며 혹시 미안한 마음에서 통보 안해도 됩니다. 추후 다시 메시지 보내지 아니 하겠으며 장소는 미투로 옆 족발집입니다. 12사람 참석을 준비하겠지만 아무나 한사람만 참석해도 됩니다. 그러면 그날 오후 8시에 만납시다!

("고삿갓의 세상" 후원회 대표 고삿갓 12제자~①똑순이, ②꺽순이, ③거순이, ④머순이, ⑤검순이, ⑥향순이, ⑦하순이, ⑧무순이, ⑨따순이, ⑩호순이, ⑪송순이, ⑫독순이 추후 단체 핸드폰 메시지 없으며 인터넷으로 통보 합니다.)

 

고삿갓의 세상 제78호(2014.6.2)

수용할 수 없는 부당 과잉요금 부과 무효

고홍인

5월31일밤 11시경부터 6월1일 아침 사이에 우연히 스마트폰 기본요금이 저렴한 일반요금을 발견하고 전환 신청하였습니다. 그 후 바로 극히 부당한 함정에 빠져 충격을 받아 밤잠을 설치고 스트레스 엄청 받았습니다. 데이타 무한자유에 가입되었다고 8만원 이상 부과 된 것입니다.

고객센타 접속료는 무료인줄 알고 6차례 정도 접속을 시도하여 실시간 요금을 확인하였지만 총 접속시간으로는 10분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데이타 접속료가 8만원이 부과 된 것은 통상적으로 수용할 수 없는 부당한 과잉 요금 부과이며 무효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데이타 무한자유에 가입된 상태에서 정확한 부과요금 기본 단가를 알고 싶고 기본단가 단위는 접수횟수인지 아니면 시간인지 알고 싶고 기본요금은 단위당 얼마인지? 통보 바랍니다. 소비자보호원과 관계당국에 시정요구 개선 진정 예정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소송까지도 불사하고자 합니다. 귀사의 배려있는 설명을 기대합니다.

2014.6.2 고홍인(010-3946-1116) 올림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2길 30 (남대문로5가) lgu+고객센터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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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진정에 대한 답변 이첩~고홍인 고객님께서 2014-06-02 06:47:38에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고홍인 고객님LG U+ 온라인 상담실 이자민 입니다. 데이터 요금이 많이 발생되어 놀라셨을텐데요. 확인해보니 표준요금제로 변경시 데이터 차단신청과 데이터 월정액제 가입없이 이용 하셔서 표준요금제 변경 후 5월 41,871원 6월 42,128원 데이터 초과요금이 발생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데이터 초과되는 요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텍스트서비스 5.2원/0.5KB
멀티미디어서비스 2.0원/0.5KB
동영상서비스 1.04원/0.5KB
웹서핑 0.25원/0.5KB
인터넷직접접속 0.25원/0.5KB
 
시간당 과금이 아닌 데이터 접속되는 용량 과금으로 큰 용량을 다운로드 하시거나 접속하거나 그랬다면 짧은시간 이용하셨더라도 데이터 요금은 많이 과금됩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받으신 문자내용은 데이터 무한자유가 가입이 되었다는 내용은 아니며 데이터 요금이 많이 과금되기 때문에 데이터 월정액 부가서비스 가입 후 이용하셔서 저렴하게 이용하시라는 문자 였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추가로, 고객님께서 알고계시면 도움될 사항이 있어 안내해드립니다.  확인해보니 5월 31일 모바일에서 요금제 변경 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고객님께서 이러한 주의사항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셨을 것으로 생각되어 상위자로 통해 확인 후 데이터 초과요금을 고객님 부담없도록 조정 처리 하였습니다. 이번에 1회성으로 조정 처리 도와드리며 표준요금제는 데이터 제공 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 차단 신청 후 이용 해주시길 바라며 차후 정상 과금된 데이터 요금은 도움드릴 수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이번은 고객님 부담 없도록 정확하게 조정 처리 도와드렸으니 이용에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총 83,999원 다음 달 청구될 7월 청구요금에 처리가 되어 반영되니 청구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사용 하시는 요금제는 Single LTE 망내 요금제 34로 확인되는데요. Single LTE 망내 요금제 34 요금제는 한달 750MB가 제공되며 기본 제공량(한도) 초과 이용 시 20.48원/MB (0.01원/Packet(0.5KB)) 종량 과금하며 최고 18,000원 까지 과금되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스마트폰에서 [U+고객센터]APP으로 접속하시면 요금조회, 요금제 변경, 부가서비스 신청/해지 등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가 가능합니다.(접속료 무료)

온라인 상담실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삿갓의 세상 제79호(2014.6.8)

걸죽한 정치계의 어른

고홍인

마른 하늘에 벼락치는 바른 말과 논리적인 지성의 거목! 도올 김용옥 교수의 직언은 시류를 바로 잡을만큼 위력적이다. 뿐만이 아니다. 박찬종 노신사의 변화된 모습은 새롭고 향기롭다. 한 때 그 분도 권력의 욕망에 사로 잡혀 옹졸한 모습으로 초라해 보였으나 이제는 많은 인성을 깨우치고 그리고 풍부한 경륜의 내공이 모두의 공감으로 다가오는 웅장한 산맥을 영상하게 한다. 흔한 자가용 하나도 없는 비워진 처신과 정치계 욕망에서 초월한 그 분의 충고와 호통은 신선한 명약의 명의로서 처방과도 같다. 그러한 명언중에 "예수가 다시 태어나서 전라도에 국회의원 무소속 출마하고 석가모니가 경상도에 출마해도 낙선할 것이다." 이러한 소모적인 지역 감정은 청산하고 부질없는 의식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여 해소시킬 능력과 투지력이 있는 사람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 명망있는 자격이 될 것이다. 하면서 큰 소리 호통! 어른의 말씀으로 존경스럽다. 옳은 소리하는 정치계의 거목으로서 중립적인 측면에서 박찬종과 같은 어른이 우리 주위에 버티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든든하고 시원스러운 훈육의 참 스승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두분은 양대산맥을 형성하여 앞으로도 정계와 인성교육에 그리고 사회전반에 지대한 영향력을 과시하리라고 기대해 본다. 존경하고픈 스승과 향기로은 인성이 우리 주위에 존재하는 것은 뭇 사람들에게는 위안이고 행복으로 승화되어 활력의 신진대사이다. 그래서 서민들의 애환과 시름을 대변하고 경색된 정치의 물꼬를 트는 인정받는 어른으로서 지속되기를 염원한다. 다만 두분이 양대산맥의 우공이산과 같은 국민스승으로서 오래오래 독보적인 활력과 두각으로 건재하시기를 기원한다.

 


 

고삿갓의 세상 제80호(2014.6.14)

적 폐

고홍인

(사람은 자신의 처지와 주제파악에 날렵해야 한다. 먹을 것이 차고 넘치는 돼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격과 인성은 지성을 먹고 성장하고 향기를 자아 낸다.)

옛말에 "한마디 말이란 천냥빛을 갚는다." 란 의미는 그 인격의 역량과 사고를 함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분히 감안하여서 이해를 배려한다 하드라도 실언의 정도의 위험수위를 넘어서 최상위 아웃되는 선은 넘을 수 없는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우리국민의 우월성과 조상의 가치를 훼손하는 선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지성이 궁색하고 메마른 심성이라고 해도 이러한 가치를 무차별 훼손한다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나머지 위험한 인성이며 우선 한없이 부끄럽다. 국민의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인사로서 너무도 충격적인 실망을 어디에서 씻어내야 할지 서민의 한사람으로서 통곡할 만한 경천동지할 충격이다.

우리 민족이 숭상한 자긍심은 동방 예의지국으로 교육울 받아 온 역사인식에 혼란과 가치를 훼손하는 선을 범해서는 아니된다고 인식하고 있다. 민감한 현안으로 얼켜있는 한일관계로 일본국에서는 한국을 조롱거리로 즐기고 있다는 것은 국격과 국위가 산산히 부서지는 모양세가 되고 있는데도 정작 당사자는 위풍당당하다. 당사자는 그렇다 하드라도 주위 측근들은 어떠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본디 문제가 되는 발언과는 상극적으로 한일관계 기조가 기존의 입장이었으며 확고부동한 외교 현안은 어찌한단 말인가!

한마디 말에서 표출되는 위력이라는 것은 감동과 분개 그리고 눈물을 다스리는 힘을 견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자신이 견지해 온 표현이 떳떳하고 당당하다고 버티고 있는 당사자나 측근들은 무슨 배짱으로 버티고 있다는 말인가? 지금 전개되고 있는 국민들의 반응과 수위를 감지하지 못할리 없을진데 옹고집으로 정면 대결의 의구심일 것이지만 참으로 감각이 너무 무딘 처신이라고 생각된다.

겸손의 가치는 언제 어디서나 손해없는 향기이다. 완벽하지 못한 것이 인생의 미완성이기 때문에 자성하는 겸손의 향기로서 악취를 전환하고 순환하는 이치로 씻어낼 수가 있다. 따라서 일급수 심성의 도야는 겸손으로 실천되는 풍토가 너무나 메말라 있는 것이 우리 사회 경쟁력을 악화심화시키고 있는 주범이라고 단정해도 무리가 아닌 것 같다. 물을 엎어도 너무 많은 량이 엎어저 있다. 더 이상 엎으지 말고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반성의 자숙이 필요할 것이다. 더 이상 시간낭비와 수습을 어렵게 하면 악화와 악순환이 파생될 것이기 때문이다.

람은 자신의 처지와 주제파악에 날렵해야 한다. 먹을 것이 차고 넘치는 돼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인격과 인성은 지성을 먹고 성장하고 향기를 자아 낸다. 너무 넘치는 재산은 다이어트로 배려해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정신건강을 비만으로 해친다. 인성을 도야한 후에 지도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의 가치는  배려하는 숭고한 심성에서부터 자정되고 순환되어 향기로움으로 승화되는 것이다. 이러한 명언은 수첩에 적을 만한 가치보다는 뼈에 새겨서 메마른 가슴에서 우려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겸손과 맑은 향기는 어떠한 곳에서도 조화롭고 강한 저력이 파급되어 세포분열을 한다. 우리 모두 이러한 심성을 메마른 가슴에 파종하여 겸손의 물을 뿌려서 가꾸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자기관리이며 자아실현이다.

따라서 삼천리 금수강산에 묻혀있는 동방 예의지국 위대한 민족성의 혼과 얼을 부정하는 지도급 인사라면 국무총리라는 막중한 자리에 앉아야 할 자격이 결여된다는 것은 재고할 여지가 없다. 이러한 기본과 보편성이 결여된 이면에는 여타 결함도 다분할 수 있는 의구심도 떨처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한국 정치계 보수와도 양립할 수 없는 역사관의 철학은 일본 총리 아베가 좋아할 것이며 일본인들의 조롱하는 웃음 뿐만이 아니라 지나는 송아지도 웃고 있지 아니한가!

만사가 인사라고 했다. 인재를 인선할 때는 넓고 멀리 시야를 펼쳐서 등용해야 한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라는 말이 인용되는 의미는 자신감에서 국정운영 동력을 모색해야 한다. 과감히 야당과도 함께 기존의 지역 편향성을 탈피해야할 감동적인 재치가 요구되고 있는 시기에 부스럼을 긁어 악화심화시키고 있는 작금의 실상은 악어의 눈물이 아닌 안타까운 측은지심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지나는 송아지가 웃고 있는 연유는 악어의 눈물을 목격이라도 했나 보여진다. 오동나무 꽃이 만발하는 시절은 잎이 떨어질 시절을 모르고 있다. 자만과 겸손은 유해균과 유익균의 건강관리와도 흡사하여 수렁의 늪과 향기로운 가치를 구분하는 슬기로운 선택으로 선순환의 리듬을 유도하는 감각에 예리한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81호(2014.7.7)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김인자

멈추면비로소보이는 것들....혜민스님이쓴책입니다. 멈추어쉬고싶고엎어져드러눕고싶었던지난10여년의여정을생각했습니다.어깨의짐을훌훌털어 버리고나면삶의무게가가벼워질까? 그런다음에오는회한과자책을어찌견딜까싶어소걸음으로여기까지왔습니다.세상일에는반드시얻는 것과잃음이공존한다고생각합니다. 어느길을택하든두가지법칙이성립하는 것같습니다.편한자유를얻으면고생해서얻는삶의가치를잃을테니까요.저는이제야비로소2개의산을넘었습니다.아이들의학업이다끝나는시점에서가슴을쓸어내립니다.저자신을뛰어넘어피안의세계에도달하는일만남았습니다.그런데도오늘어김없이삶의현장에와있습니다.이삶의모순을,이숙제를님이가르쳐주실차례입니다.인생의선배로스승으로여지껏이끌어주신은혜고맙습니다.존경합니다.

고삿갓의 답 서평  ~   가꾸고 뿌리는 자만이 거둘 수 있는  가을을 소유할 수 있을 것이기에 충만함으로 겨울이 군고구마 되어 평화로운 정서가 소복히 쌓일 것입니다. 가꾸고 뿌린다는 것은 본디 삶의 본향이고 무거운 무게라고 하지요. 그러나 그것이 인성의 가치로 승화된다면 발효된 심오한 맛과 조화로운 향기로 도야된 예술적 작품으로 거듭날 것이며 아픔만큼의 성숙이라고도 합니다. 그대 진정한 한떨기 들국화라 부르는 꽃이랍니다. 그래서 뭇사람들은 당신을 천사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새삼스러운 파격을 비벼서 다정히 똑순아! 하며 속삭이고 싶다.  똑순아!...     (고삿갓 호미의 철학)

 


 

고삿갓의 세상 제82호(2014.7.11)

핫펜츠 입은 구아바

고홍인

누구이든 환영한다. 핫펜츠를 입은 여성이라면 오늘 마주보고 여름밤의 정담을 나누고 싶다. 발랄한 맵시 자아내는 그윽한 자태를 응시하고 싶다. 생숭맹숭! 정처없는 마음을 둘 곳이 없어 후미진 곳 술잔은 슬피 흐느끼고 있네. 오늘 핫펜츠를 입은 여성을 지금 바로 단란주점으로 초대하고자 한다.
                
상록수로서 향기와 약성이 우수하고 열매와 잎이 무성한 약초 "구아바"를 구입하여 소중하게 가꾸고 있는 요즘 그녀를 예명으로 "구아바"로 부르리라! 누구든지 자신이 핫펜츠를 입고 있다면 지금 메시지를 보는 순간 바로 학수고대 기다리겠다. 과연 12선녀중 누구일까? (
www.hongin24.com 고삿갓 단체메시지)

  

고삿갓의 세상 제83호(2014.8.1)

제주도에서 여름휴가

김인자(똑순이)글

 초저녁의 시장통이 한산합니다. 모두들 떠났는가 봅니다. 다시 돌아올 일상이지만 들로 산으로 떠난이들이 부럽습니다. 십여년을 휴가라는 걸 모르고 살았습니다. 남들 쉴 때 일하는 것이 어렵게 사는 사람의 부지런함이라 생각했습니다. 딸 아이가 자라니 반 강제적으로 제주도에 다녀왔고 올해도 1박2일의 일정을 잡았습니다. 딸의 강요에 함께 가는 여행이라는 것은 어울림이라는 조화로운 차원에서 본의 아닌 타의에 의한 여행이지만 천진난만했던 딸이 성장해서 엄마를 챙기는 현실의 모습이 마냥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자식을 키우고 부모를 섬기면서 느끼고 깨닫는 모든 감정이 인간을 성숙하게 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홀로 독야청청한 소나무보다 얼룩덜룩 단풍지듯 살아가는 인생에서 더 많은 것을 얻는 것 같습니다. 이 더위에 어찌 지내시나요? 홈페이지에서 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외면으로 보기엔 세속적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마음은 맑고 깨끗함을 지향하신다는 글에 공감하였습니다. 평생을 올바른 가치관으로 사셨음을 제가 압니다. 더위에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날 뵙기를 바랍니다.(고삿갓에게 보내 온 김인자 메시지 이첩)

고삿갓의 한마디 ~ 여행에서 추억의 기억을 오랜 세월 보존하게 하는 기행문을 기록한 습관은 여러모로 유익하고 훌륭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딸과 여행을 하면 딸이 엄마로 보이고 엄마가 딸로 보이는 착각이 발생할 것입니다. 소녀 같은 엄마의 모습에 신장이 큰 딸의 모습이기에 가능한 모습이겠지만 아뭍은 친구 처럼 아름다운 귀감이 되고 표본이 될 것입니다.

 


고삿갓의 세상 제85호(2014.8.21)

나의 가슴에 남겨진 여운

김인자(똑순이)글

때론 넓은 범위의 인생을 생각합니다. 인생관 세계관 같은 거....그러다가 협소하고 다소 폐쇄적인 제 작은 삶의 동선안에 머물고 맙니다. 군자는 성내지 아니하며,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길을 간다는 것의 의로움을 생각합니다. 수시로 깨닫고 뉘우치면 인생 그다지 외롭지 않다는 것을 아는 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님은 어찌하여 늘상 평화로우신가요? 어찌 그리도 온유 하신가요? 제가 존경해마지 않는, 본받고싶은 님의 모습입니다.(김인자 메시지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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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삿갓의 생각 ~ 이심전심 일까요. 고삿갓도 그대가 그렇게 보인답니다. 아마 그대의 똥도 향기롭고 아름다울 것 같다고 언젠가 표현했던 기억이 지금도 변함이 없답니다. 지고지순하고 순진무구한 김인자(똑순이) 소녀의 향과 미가 탁월하여 인고의 세월이 거꾸로 역류하는 기현상으로 보이는 묘미는  인성과 처신에서 발효된 풍미이며 심오한 섭렵의 결과라고 신뢰하면서 그대의 운치가 여운으로 남겨진 나의 가슴은 항상 설래이고 벅찬 희망이 샘솟는 물레방아간! 그리고 옹달샘이랍니다. 지금도 쉬지않고 돌아가고 마르지 않고 솟아오르는 나의 가슴에 남겨진 여운!  구겨지지 아니한 소중한 그리움이여.....

 


고삿갓의 세상 제86호(2014.8.23)

평화로운 저녁이 있는 곳!

고홍인

오... 하나님! 페르시아 총리 유대인 다니엘에게 주었던 시련으로 사자굴에 던져진 심정입니다. 세월호도 침몰, 진상규명도 침몰, 정치도 침몰, 남북 관계도 침몰, 서민의 희망도 침몰! 구원파는 오리무중, 가진 자 기득권의 세상에서 범죄 사고에 질식되고 평화와 정의 복지는 어디로 실종되었는가! 엉망진창 난장판인데 해는 저물고 상처는 깊어가네. 갈곳이 없어 강진으로 가는 길에서 저녁이 있는 곳! 은퇴한 정치인 거시기를 찾아보아도 별들도 말이 없네. 그 옛날 이순신에게 12척의 전함은커녕 나홀로 여자의 처지에서 비상대책위원장 감투를 짊어지고 사면초가인데 단식으로 흔들고 파벌로 갈등으로 분열되어 무관심으로 초가을 바람결도 무심히 지나간다. 어두움은 깊어 가는데 풀벌레 울음소리만 깊은 시름을 토해 내는가! 아이구 이놈의 세상이여! 나두 저녁이 있는 곳을 찾아서 세상의 감투를 벗어 던져 버리고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바람과 시냇물을 찾아가자. 하나님 대한민국을 버리시나이까? 긍휼이 여기시어 잡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특사 프란체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버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아오니 유일한 희망이고 가야할 길이라고 거듭나겠습니다. 권력은 나를 위하고 측근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고 서민을 위해서 진정한 권위를 찾겠나이다. 다니엘에게 주었던 용기와 지혜를 주시옵소서!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셨습니다.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소명을 다하고 싶습니다. 기적의 하나님 소통으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나무보살!...

그런가 하면 우리사회 일각에서는 잠을 자고 나면 연일 사건 사고 범죄가 암울한 풍토를 증폭시키고 있다. 배려와 나눔의 숭고한 가치는 메말라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심성이라 하더라도 탈루세액이 몇십억이라니 거기에 고의성이 짙은 의혹을 받고 있는 연애인이라면 공인으로서 그리고 공존의식에서 지탄의 대상으로 비난받아야 마땅한 처사일 것이다. 뿐만아니라 관계 담당 세무사 역시 관계 탈루 세액에 대한 엄중한 의법조치가 있어야 한다. 현대판 포청천의 기개를 되살려 지엄한 일벌백개로 법정최고형으로 의법조치되어야 할 것이고,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게 될 것이다. 기존의 연애인들의 과실 탈루와는 차원이 다르다.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고의성과 내용면에서 불량한 농도가 너무 짙은 고액 탈루를 결코 관용을 배풀어서는 아니될 것이기 때문이다. 인정을 받아야 하는 우리사회 구성원들은 눈물로 빵을 먹으면서도 배려와 나눔으로 공존의 미덕을 실천하는 숭고한 향기와는 너무 대조를 이루고 양극적인 현상으로 바로 잡아야하는 풍토를 외면하는 공권력도 문제가 많다. 불공평한 사회구조와 인성의 왜곡이 정의로운 가치를 배척하도록 위화감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다면 이러한 독불장군들은 정의와 공정한 사회질서 차원에서 이민을 유도 추방하여 정화시켜야 한다. 추후 관계 법을 개정하는 숙제로 심사숙고 검토해야할 가치로 섭렵해야할 것이다.

세상만사는 힘이 있는 형이 잘해야 평화를 찾는다. 힘이 없으니 옹졸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다소 옹졸한 동생의 처신에도 형이 아량으로 보듬어주면 치유가 되는데 힘을 내세워 교만으로 일관하면 놀부가 될 수 있다. 준엄한 이치를 거스리지 말아! 지켜보는 세상의 이치를 두려워해야한다. 국민총화를 저해하는 사회문제로 초래될 것인가? 선순환적 동기부여로서 지랫대원리가 가미될 것인가를 고민하는 미지수를 찾아야 할 것이다. 사명감에서의 명의의 처방은 사욕을 배제했을 때만이 치유의 효험이 있을 것이다.

 


 

고삿갓의 세상 제87호(2014.9.3)

체포동의안 부결

고홍인

설마 이번에는 다르다. 지금 처세가 어떤 시기인데 부결이냐? 모든 사람들의 여론이였다. 그러나 여지없이 설마는 서민들의 발등을 난도질 하고 말았다. 참으로 해도 해도 지나친 참극으로 또한번의 정의가 침몰하는 대형사건을 저지르고 말았다. 이토록 연일 터지는 사건사고 참극이 빈번하다보니 일상이 되어 적폐적인 풍토가 불감증 중독으로 예사롭게 인식되고 있다. 세월호 관련 적폐를 색출하자는 진상규명에는 그토록 인색한 국회가 철도비리에 연류된 동료 국회의원 구제에 적극 참여한 사람들이 서민들의 지도자라는 현실에서 경천동지할 슬픈 참극이라고 보여진다.

서민의 희망은 점점 참담하고 그늘은 깊어져 가고 있다. 낮은 곳에서 서민을 위한다는 겉치레 구호는 수없이 요란하지만 현실은 가진자와 기득권들만의 잔치속에서 자신들끼리 치고박고 권력다툼에 질서는 붕괴되고 정의와 복지는 새우등이 되어 바위틈을 찾아보지만 고래들만 난무한 세상이 서글프다. 묘안이 없다. 협소한 연안으로 고래를 몰아 썰물을 기다려 잡는 방법의 묘책은 없을까? 차라리 궁여지책이라면 계란으로 바위를 치며 통곡이나 하는 것이 시원할 것 같다.

낮술 하지 말라는 엄명보다는 차라리 국정에 지친 국회의원이라면 낮술 한잔 정도야 반주에다 하는 것이야 어떠냐? 낮술은 순기능도 있지만 체포 동의안 부결이라니 중국 북송시대 허페이시에서 태어난 포청천(999~1062)이 재림하여 정의의 기치를 앞세우고 천지개벽의 개혁의 전사로 나타났으면 하는 추상적인 갈망도 가져본다. 오죽하면 허황된 망상으로라도 위안을 자청할 수밖에 없는 서민들의 정서일까! 노골적인 자살골을 믿고 서민들의 지도자라고 인정할 수 있을까! 언론과 여론에 의하면 불가시적인 비리는 빙산의 일각이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적폐가 철옹성으로 구축되고 난공불낙 요세로 의구심만 가중될 것이다. 떳떳하다면 자진 출두해서 의혹을 씻어내고 싶어할 것이 아닌가. 소수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절대다수의 정치인들의 위상에 먹칠을 하는 격이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주는 추석선물이 세월호 사고 진상규명처리 합의가 아닌 철도비리 체포동의안부결이라니 추석상이 무너지도록 반민생 반서민 적폐는 쌓여만 간다. 오늘밤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유난히 통곡소리다. 가을밤 소야곡이 통곡으로 소통하는 사연은 서민들의 가슴을 적시는 초가을 밤의 바람결도 차겁다. 내일 아침에는 따뜻한 소식을 물고 ytn까치는 찾아 오겠지. 콩알만한 희망을 한모금 마시고 단잠의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은 그래도 아직은 기대할만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진정한 지도자로서 낮은 곳에서 서민의 애환을 외면하지 않는 인성을 겸비한 지도급 국회의원도 결코 적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아직도 12척의 전함이 남아 있고 당연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새벽은 어두움을 밀어내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송진을 분비하는 소나무는 얼마나 송진내음이 향기로운가! 가시덤풀 속 한떨기 들국화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고요한 동방의 금수강산이여!...

우리주위에는 특히 양극적인 부조화와 부패 그리고 적폐로 인한 악취가 미풍양속을 저해하고 있다. 힘없는 서민들은 상처로 아파하고 불우한 처지에서도 슬픔의 시련을 감내하는 그늘도 많다. 이러한 악조건하에서 상처를 배려하는 송진같은 향기나 들국화와 같은 아름다움이 그립다. 나누고 배려하는 풍토를 왜 그토록 주저해야 하는가! 관심으로 보듬어 주지는 못할 망정 돌을 던지지 마라! 권력과 기득권이 있을 때 배풀지 못하면 후회하게 된다. 살아있는 정의는 주시하고 있다. 산천은 말이 없고 팽목항은 가만히 있었지만 결코 새벽은 어둠을 밀어낼 것이며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그 어두움 속에서 새벽이 잉태한 아침은 동쪽하늘에서 승화되어 떠오를 것이기 때문이다. 여의도 국회회관에 추석 선물은 산덤이처럼 넘쳐나서 붕괴직전이고 서민들 추석상에는 눈물이 고여 목을 적시네

 


고삿갓의 세상 제88호(2014.9.10)

하나님의 계시

(고삿갓에게 보내 온 이메일에서 주백렬 목사 님 글 이첩)

"제104호 둠벙 고삿갓 제136호(2011.3.3)  작은 일에 충실한 실천" 이라는 글을 막둥이 아들이 보고 소개하여 읽어 보았어요. 고삿갓이 순수한 청소년 시절에 나를 만남에 대한 소감을 과분하게 표현 했더군요 인생을 살아 가는데 다소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생각해요 해어진지가 50년이란 세월 강산이 다섯번이나 바뀌었군요 이제 정보화가 되어 인터넷 공간에서라도 만남을 가지니 감회가 새롭네요. 무슨 말부터 아니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망서려지구려 글 솜씨도 그렇고 인터넷에 대해서는 더욱 초보여서 표현하는데 한계를 느껴요 운주교회는 나의 첫 목회지이기에 잊을 수 없었는데 사랑하는 믿음의 식구들의 소식이 궁금했어요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성도들의 중보기도의 힘으로 8교회를 섬기며 40여년의 목회를 마치고 지금 광주에 살고 있어요


고삿갓의 문장력에 놀랐었어요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나는 알고 있어요 설교문을 작성하는데 힘들었거든요 말의 영향력도 크지만 글의 영향력은 시공을 초월해요 바로 글의 영향력 때문에 고삿갓과의 만남을 가지게 되었지 않아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람과 세상을 보았기에 선한 목자이신 주님 곁을 떠나게 되었고 길 잃은 양 영적 방랑인이 되었다는 것이 마음이 아파요. 선한 목자는 우리 안에 있는 99마리의 양보다 길 잃은 한마리 양을 찾고 있어요 집을 나간 탕자가 아버지 집에 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이 측량할 수 없이 크고 넓어요 하루가 천년 같이 천년이 하루 같이 기다리셔요


세상의 모든 것을 얻어도 생명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예수 없는 사업은 성공 같되 실패요 예수 있는 생활은 만사 유익합니다 예수님 내 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라는 복음성가 한 구절이 생각 나네요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천국이라 고 했어요 마음 천국이 영원 천국으로 이어지거든요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보았더라면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가 없었을터인데....  단 한 번 밖에 없는 인생 앞에 좁은 길과 넓은 길 기로에서 선택은 자유나 결과는 필연 영원한 생명 길과 영원한 멸망의 길 두 갈레 길 에서 중간이 없어요 잠언에서 사람이 보기에는 바른 길 같으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고 했어요 인간의 의 곧 자기의 의나 선행으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어요 하나님의 어린양 속죄의 피 없이는 구원이 없어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말씀하셨어요  이미 다 알고 있는 말씀인 줄 알지만 ....다시 한번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 아닌지? 생각하기를 바래요. 두서 없이 쓴 글을 양해를 구하며 참 된 행복된 삶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성탄절이 가까워 오는 2013.12월   빛고을 광주에서    은퇴목사  주백렬 드림    H.P 010-5036-9285

 


 

고삿갓의 세상 제89호(2014.9.18)

선순환의 리듬

고홍인

고삿갓의 세월은 고장난 세월이라고 남들이 말한다. 체력에서나 얼굴에서 20년전과 똑같다며 세월의 자국을 무엇으로 지웠냐며 묘안을 궁금해 한다. 그럴 때마다 고삿갓의 대답이 있다. 인생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청소년기를 도둑맞아 인권이 유린된 상처가 한이 되어 20년 세월의 자국을 눈물로 지워 버렸다고 말한다. 사람은 눈물로 빵을 먹어보지 않고서는 삶의 의미를 모른다고 한다. 누구나 주어진 여건에서 대처하는 처신은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하겠지만 매사에 즐기는 비책을 연구하고 몰두하는 것이 지랫대 원리라고 생각해 본다. 바로 묘책이라면 정신적인 건강이 무한한 동력이다.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어쩌다 여건이 좋아서 또는 운이 있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호걸도 진정한 행복을 모르며 방황하다 물거품으로 사라지는 무상함을 터득하게 될 때는 이미 후회의 해후를 맞이하게 된다.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면 육체적인 건강도 사회적인 건강도 덤으로 얻어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두가 악순환의 연속에서 역기능의 수렁을 허우적이며 방황하게 된다.

주어진 여건에 흥미를 가지고 즐기고 몰두하면 진취적인 기회는 포착되고 다져진 바탕에서 수렁의 탈출구가 보이게 될 것이다. 무엇이 항상 불만이고 무엇이 그리도 부족하여 욕망에 가득차 있느냐? 여유를 가지고 풍요로운 정서를 배려하며 나만의 감추어진 틈을 찾아서 마음의 창문을 열어보자! 푸르른 하늘을 나는 새들이 보일 것이고, 정원에 꽃들이 만발한 향기와 상큼한 바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감동의 저력은 무한한 동력이다. 하나의 문제를 풀고나면 다음 문제를 풀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그렇게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저력은 의욕이지만 처음부터 높은 곳을 바라보는 욕망은 한 걸음도 못가서 불행한 사고를 친다. 한 문제도 풀 수 없는 난관에 봉착되고 후퇴를 거듭한 나머지 수렁으로추락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즐기면서 하나씩 하나씩 소화하고 흡수해 보자! 즐겁고 의욕이 솟아 넘치는 단계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선순환이 반복된다면 보이지 않는 자신감이 충족되어 모든 악순환의 병폐는 태끌로 걷어차고 선순환의 순기능으로 진취적 기상이 살아날 것이다.

묘미라는 비책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 가장 작은 곳에서 하찮은 상식에서 서식한다. 올바른 작은 실천에서부터 점증적으로 진화해가는 것이 바로 지구를 소통할 수 있는 동력이 배양된다고 생각해 본다. 이러한 선순환체계로 리듬이 살아난다면 내리막길에서의 성취감으로 그리고 무한한 포만감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사례를 비유해보자면 평화로운 저녁이 있는 삶을 찾아서 국회의원으로 평생 정치인생을 과감하게 은퇴했던 거시기가 생각난다. 산새와 맑은 물을 배경삼아 토속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을 발효시켜 창작 저술에 담금주를 즐기는 여유가 무한한 동력의 원천이 될 것이다. 이러한 생태적인 삶이 정신건강에 약성으로 축적되겠지만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될 수는 없다. 체질이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천태만상의 개성에 따라서 세상만사는 스타일이 달라 적응되는 하모니가 다르다. 즐기면서 몰두할 수 있는 취향이 조화롭게 구성되어야만 가락과 리듬이 승화되어 채색된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는 묘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강진에서 목가적이고 토속적인 삶과 생태적인 정신건강을 도야하는 거시기가 학문을 섭력하여 다방면에 집적한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고 싶다.

 


 

고삿갓의 세상 제90호(2014.9.27)

심추의 찻잔

김인자(똑순이)글

사실 우리 삶이 괴로운 것은 주어진 상황보다는 그 상황을 저항하면서 쏟는 마음의 에너지에서 온다고 합니다. 상황에 대한 저항을 하면서 많은 불평불만의 생각들을 만들어 내고 그 생각들의 무게만큼 현재가 고통스럽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마음의 바탕을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비싼 책이 아니어도 때론 매일 읽는 신문의 칼럼에서 한 줄기 빛처럼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글과 생각 그리고 문학의 힘! 인간일 수 있게, 인간답게 하는 에너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끔은 대화의 갈증이 있습니다. 고삿갓님의 음성이 그립습니다.
(고삿갓에게 보내 온 메시지 이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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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삿갓의 생각 ~ 성경에는 어린 아이와 같이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사람이 되어라고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린 아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꾸밈이 없고, 오염되지 않는 일급수 심성에서 사람은 성장하면서 오염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성장하여도 오염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만나지 아니하여도 향기 가득한 백합화요. 만난지가 오래 되어도 호수에 나타난 초생달 같은 그녀는 초연하고 가녀린 모습으로 나의 가슴에 가두어 둔 연정의 세월이 흐르고 굽이처도 변함없는 것은 그녀에 대한 결연한 사랑의 숨결이 고동치고 있기 때문이다. 안보면 아니 볼수록 그녀는 나에게 연분홍 빛 발효된 깊은 찻잔이 되고 있다. 그래서 만나게 되면 만나서 반갑고 아니 보면 본지가 오래 일수록 발효된 향기에 취하는 묘미를 심취하는 것은 그녀에게 매혹되어진 교감이 질기고도 진하다. 내마음 속에서 발효되고 있는 여자여! 나의 가슴에 빗장의 열쇠를 그녀가 소유하고 그녀의 가슴에 빗장의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으니 천지개벽이 있어도 두 사람의 소통은 단절되지 않으리라. 그녀의 이름만 불러도 그녀의 애칭만 생각해도 설래이는 심장에 소방차를 부르고 싶고, 백일을 굶어도 배가 부를 것 같다. 김인자씨 그리고 그 많은 애칭 다람쥐, 천사, 똑순이, 들국화여! 간직하고 가꾸리라. 일급수 시냇물이 넘쳐 흐르는 나의 심곡에서 어린애 같은 순진무구하고 지고지순한 호미의 미학으로 거름을 뿌리리라. 내가 좋아하는 여자여 그리고 나의 스승이여! 심추의 찻잔에 그녀를 음미한다. 팔팔 끓인 물에 그윽한 그녀의 향취를 담구어 음미하는 한 잔의 찻잔 속에서 가을도 익어가리라. 푹 삶아진 가을이 겨울과 손을 마주 잡는 만추의 스산한 길목에서는 그녀와 나도 손을 마주 잡고 그리움에 목마른 우리 두사람이 다정한 커피를 나누겠지. 영특한 똑순아! 그리고 사랑스러운 천사표 다람쥐여! 한점 부정한 티가 없이 맑은 나의 소녀 스승 김인자씨에게.....

 


고삿갓의 세상 제84호(2014.8.19)

융합의 진화와 인성

 

고홍인

-▶ 목차 ◀-

☞(제1장 ~ 2권의 독서 감상문 계기)

☞(제2장 ~ "잊혀질 권리" 내용 핵심요지)

☞(제3장 ~ “잊혀질 권리” 에서 교차되는 소통)

☞(제4장 ~ "지역평생교육" 내용 핵심요지)

☞(제5장 ~ “지역평생교육” 에서 교차되는 소통)

☞(제6장 ~ 디지털시대 융합의 진화)

☞(제7장 ~ 가치가 고갈되고 타락된 인성)

☞(제8장 ~ 인성의 가치와 공존의식)

☞(제9장 ~ 바티칸의 성스러운 바람)

☞(제10장~ 사회적 인성교육 저변 확산)

☞(제11장~ 인성 생태계 복원)

☞(제12장~ 젊음이여!)

 

☞(제1장 ~ 2권의 독서 감상문 계기)

교양도서 브랜드 "지식의 날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의 추천으로 "잊혀질 권리와 지역평생교육" 2권의 책을 만나게 되었고 정신적인 기아선상에 아사될 수 있는 유기된 자아를 발견하고 메마르고 시들은 심성의 영혼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 생기가 가득한 독후감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자 한다. 특히 작은 감동으로 고무되었던 것은 "지식의 날개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의 교양도서 브랜드입니다. 지식의 날개가 발행하는 책의 판매수익금 중 1%는 어린이 재단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지원됩니다." 라는 표지문구에서 향기로운 작은 싹이 해맑게 웃으며 숭고한 가치를 자아내고 있는 듯 영리보다는 봉사를 우선하는 배려의 가치로 실천하는 교육의 지침이 돋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잊혀질 권리와 지역평생교육" 2권의 책을 읽고 나의 비어있는 껍데기 심성에 소중한 양분을 풍성하게 가득 채워 담궈 발효되어가는 정서에서 개선되고 한 단계 높아지는 인격적인 자아를 발견할 수 있었다. 돼지라면 풍부한 물질만 있으면 행복하겠지만 사람이기에 봉사하고 배려하는 숭고한 가치와 물질이 아닌 정신적인 정서를 가꾸지 않고 방치한다면 미개하고 악취만 무성할 것이다.

디지털시대 융합의 진화에 있어서 자아실현을 하고자 자기개발을 추구하고 자신을 관리하여, 가꾸는 정서에서 호미의 미학은 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최상의 토양을 도모할 것이며, 여가활용을 비롯 다양한 포지선과 그리고 악습은 태끌로서 자신의 위치를 견고히 다지게 될 것이다. 우수한 여건을 확보하고 건강한 자존의 가치를 위하여 정신적인 건강, 사회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에 있어서 우수한 입지를 선점하는 것은 바로 자기개발이고 가치적 향상으로 진화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호미의 미학으로서 나의 숨겨진 경험을 추천한다면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입학으로 학과 교재와의 친분은 자기개발이라는 가치에서 우수한 인성과 정신적인 수양을 도야시키는 양분이 되고 있다.

특히 여가활용으로서 기존의 악습을 학습으로 개선하는 효과는 나의 우수한 정신세계를 변화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소똥에서 또는 가시덤플에서 피어나는 한 떨기 들국화라고 칭하고 싶다. 그리하여 메마르고 악취가 있는 주변을 정화할 수 있는 자정력으로 향기롭고 아름다운 인성의 교육장을 찾는 발길이 많아지기를 생각해 본다. 여가를 활용하고 싶다. 취미를 모색하고 싶다. 악습을 개선하고 싶다. 향기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싶다. 풍요롭고 정서적인 정신세계를 가꾸고 싶다. 이러한 분들을 만나면 나 자신이 먼저 자칭 홍보대사가 되어 추천하고 안내할 것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은 평생교육의 요람이고, 인성을 개선시키는 산실이다. 인격과 인성은 지성을 먹고 성장하고 향기를 배출한다.

그동안 시간에 쫓기며 또는 허둥대는 방황으로 전문서적 외 전혀 인격을 양성할 수 있는 서적을 멀리하고 살아 온 가파른 삶에서 그리고 척박한 내성을 방치하며 가꾸지 않는 불모지였던 상태에서 여유와 정돈된 바탕으로 자아개발의 가치를 발견한 계기는 메마른 심성을 도야하겠다는 자성이며, 새로운 차원에서의 변화가 감지되는 자아실현이기도 하였다. 한 차원 높은 구상과 새로운 구동력의 여울목에서 나의 형이상학의 세계가 재편되는 개선과 개혁의 매듭이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추후 틈틈이 여가선용의 여유를 찾아서 독서와 삶이 엮어지고 심오한 깊이와 향기가 있는 가치를 추구하며 향기를 꽃 피우는 자아의 정신적인 지평을 가꾸어 가겠다.

추가한다면 2권의 책을 독서하는 과정에서 12억 카톨릭 종교 신자 수장인 프란체스코 교황이 4박5일 휴가를 반납하고 오신 방한이 겹쳐서 교황의 메시지와 교감 되는 바 많아 함께 독서 감상에서 녹아들게 되어 다채로운 채색이 노을처럼 묻어 나오게 되었다. 감언이설이 아닌 평소 몸소 실천하고 있는 교황의 메시지 그리고 특별한 행보 중에서 요지를 요약한다면 가장 낮은 곳에서 낮은 자들과의 소통의 달인으로 장벽을 극복하고 분열과 아픔을 치유하라며 평화는 전쟁을 아니 한 것이 평화가 아니라 정의로운 결과로 수렴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유대인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졌을 때 지혜와 용기로 극복했던 성경구절처럼 부조리와 불의에 맞서 행동으로 싸우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것이 곧 소외받고 가난한 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소명이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이 각별한 연유는 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성경기록을 인용하신 것이며, 통상 바티칸 시국 장관들이 특사로 방문하여 시복식을 시행하는 관례를 깨고 이례적으로 직접 광화문 광장에서 세계가 주시하는 시복식을 거행하는 행사에 참석인원만 경찰추산 90만이였다. 이러한 방한으로 정치적 경제적 성향은 배제된 가운데 오로지 알파요 오메가는 신앙적 차원에서 정의로운 공동의 동선을 위한 선순환적인 행보로서 상처를 치유하고 화해와 소통의 발현에서 묘사되고 있었다. 또한 교황의 방한 행보 중에 초자연적인 기현상인 해무리가 절묘한 현상으로 발현되어 신비로운 광경까지 더해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4박5일 마지막 명동성당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 참석인원은 수용인원 천명이 초과되어 우중에 비옷을 입고 밖에서 미사를 함께하는 가운데 장삼과 가사를 걸친 조계종 총무원장을 비롯 12개 종교 지도자와 박근혜 대통령 외 연예인 그리고 아픔이 있는 자들 중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가장 앞줄 최상석에 대우하는 등 북한 탈출민들, 아픔과 소외된 낮은 자들에게 배려한 이변들은 평화와 화해를 위한 메시지를 일본과 북한 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울리고 있었다. 회심은 새로운 마음의 변화이며 새로운 날의 새벽을 맞이하는 용서와 화해로 평화와 번영을 함께하자는 매듭으로 프란체스코의 방한 일정이 끝났지만 그 향기로운 여운은 지속되고 있고 우리사회 썩어 부패된 저변이 변화의 물결로 스며들 것이라고 생각된다.

 

☞(제2장 ~ "잊혀질 권리" 내용 핵심요지)

1. 망각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 가끔 실수로 얼굴이 화끈거리게 부끄럽고 숨어 버리고 심정이 들 때도 있다.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괴로운 문제였지만 이튿날에는 까맣게 잊어 버리는 망각으로 인해 새출발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망각없는 세상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2. 이미 사면복권으로 정부의 기록에서 삭제된 일이고, 감추고 싶고 부끄러운 일인데 기업 이름을 검색하여 경쟁업체가 마케팅에 쓰고 있기도 하고

3.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는 견해와 다수는 공적 기록물을 당사자의 요청에 의해서 함불로 바꿀 수 없다는 신문이나 기록물에 대해 사후 수정은 유익한 권리구제가 아니라 힘있는 사람들을 위한 수단이 될 우려도 있다.

4. 인터넷을 통한 검색이 편리하게만 생각하였는데 누구에는 새로운 고민거리를 안겨준 것이다.

5. 값이 싼 디지털 저장장치, 손쉬운 검색,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을 통해 정보의 속성은 기본 값이 망각에서 기억으로 바뀌었다. 이는 인류가 처음 경험한 일이다.

6. 망각되지 않은 전자적 두뇌를 보조장치로 휴대하게 되는 인간은 더욱 현명해지는 것일까, 어리석어지는 것일까

7. 우리 모두가 피할 수 없는 디지털화의 도전이다. 망각이 사라진 사회에 대한 저자의 진단은 탁월하지만, 그가 대안으로 제시한 방법은 한계가 있다. 모든 어려운 문제들이 진단이 명확하다고 해서 그에 대한 극복 수단과 답안이 확실하게 주어지는 게 아니다.

8. 잊혀질 권리의 회복을 위하여~잊혀질 권리라는 제목의 노트 반쪽짜리 메모가 이책의 출발점이다. 곧 이 메모를 잊어 버렸지만 아이디어마저 망각한 것은 아니었다. 망각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했고 연구 논문은 순식간에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9. 완벽한 기억은 축복인가~유사이래로 인류에게는 망각이 일반적이었고, 기억하는 것이 예외였다. 그렇지만 디지털 기술과 전지구적 네트워크 때문에 이 균형이 역전되었다.

10. 평생을 교사가 꿈이었던 25세 스테이스 스나이더는 대학과정을 마치고 교사가 될 날만 고대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녀의 꿈이 끝장나 버리고 말았다. 대학 당국에서 "교사가 될 수 없다" 는 통보를 받았다. 교사자격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하고 시험을 통과했으며 교생실습도 마치고 상도 여러 차례 받았다. 그런데도 그녀의 행실이 교사가 되기에는 부적절하므로 교사자격증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해적 모자를 쓴 복장을 하고 플라스틱 컵으로 술을 마시는 인터넷 사진 한 장이 문제였다.

11. 우리들은 정보를 머릿속에서 없애 버렸지만 구글은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알고 있다.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마찬가지다.

12. 이미 많은 휴대전화가 위성항법장치를 장착해 사용자 위치를 알려주고 이동궤적을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다. 많은 회사는 10대 자녀의 활동을 추적하고 싶은 걱정많은 부모들이나 의심이 가는 남편이나 아내의 움직임을 알고 싶어 GPS 추적장치를 마케팅하고 있다.

13. 누구나 파티에서 만난 사람의 이름을 떠올리지 못할 때의 당황스러운 느낌을 알고 있다. 카드의 비밀번호를 기억해 내려고 애쓸 때도 있다. 차를 세워 놓은 위치가 기억나지 않아 주차장을 해메이기도 한다. 망각은 매우 인간적인 과정이자, 인간의 정신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14. 인간의 기억구조~인간의 뇌는 정보를 처리하는 신경세포인 뉴런1조 개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뉴런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른 뉴런과 수천개의 연결점을 지닌 시냅스를 갖고 있다. 바다처럼 엄청난 양의 정보를 대처하기 위해 우리 두뇌는 받아들인 정보를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과정에 여러단계의 연산과 걸러내는 절차를 동원한다.

15. 인생과 인간 존재의 의미를 전달하는 인류의 위대한 서사기법으로 부상해, 시간과 역사에 대한 지각을 전달했다. 수메리아의 <길가메시>에서 북유럽의 <에다>나 그리스의 <일리아드>와 <오디세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대서사시는 구전으로 시작되었으며, 기억을 돕기위해 각운과 운율을 종종 사용했고, 언어를 통해 구체화 되었다.

16. 언어는 인류가 추상적 사고를 추구할 수 있게 만들고 인생과 자연에 대한 인류의 보편적 사고를 발달시킬 수 있도록 했다. 언어가 인간 개발에 끼친 충격은 불의 발견과 맞먹는다.

17. 디지털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면서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경험은 우리가 죽는다 하더라도 말실되지 않을 수 있으며 죽음뒤에도 남아 사용될 수 있다.

18. 지나치게 많은 디지털메모리는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고, 과거를 적절히 인식하도록 하는 인간의 능력을 매몰시켰다.

19. 1930년대 네덜란드 정부는 모든 국민에 대해 이름, 생년월일, 주소, 종교를 비롯 다양한 개인정보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인구등록사업을 시행했다. 행정을 용이하게 만들고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환영 받았다. 그리고 나서 나치 독일이 네덜란드를 침공했고, 인구등록기록을 입수해, 수백만 네덜란드 국민의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유대인과 집시를 찾아 낸 뒤 무자비한 박해와 학살을 저질렀다.

20.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디지털메모리의 부담을 정보만료일이 점진적으로 덜어줘, 인간과 사회가 제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만료일이 지난 정보를 자동으로 삭제하도록 디지털 저장기기를 설계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만료일 도입은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제3장 ~ 잊혀질 권리에서 교차되는 소통)

"잊혀질 권리" 내용은 온라인상 인터넷 기억과 망각이라는 총괄 개념에 관하여 특히 기억의 역기능에 대해서 부각되고 서술되어 있는 구성이다. 그러나 순기능의 범주에서 편리함과 이로운 혜택이 무한하고 방대함에 비해서 미미한 역기능적 부작용은 감수하고 수용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라고 생각해본다. 얻은 것이 있으면 다소 잃은 것도 있으리라는 여유로운 미학이라는 것이다. 독후감을 서술하고 있는 필자의 경우는 정서적 기억으로 지속되고 있는 과거1994년10월7일 경향신문에 게제된 "그리움" 이라는 필자의 시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고홍인" 필자의 성명을 네이버에서 검색한 후에 "뉴스라이브러리"를 클릭하면 20년전 그날의 경향신문 지면에 게제된 시를 인터넷상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 깊고도 구수한 발효된 향수로 스며 젖어오는 느낌이고, 항상 새로움으로 전환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밀려온다.

그리고 "정보의 바다"라고 할만큼 모든 정보를 인터넷 검색으로 우리가 원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고 시간절약으로 많은 정보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혜택이며 정서적 선순환적인 유익함이다. 세상만사 빛과 그림자라고 했다. 어느 곳이든 어느 시기에도 완벽한 만사는 없다. 역사의 진화에서 굴곡과 기복은 존재하고 골짜기가 있는 곳에서는 봉우리가 솟아있다. 유유히 흐르는 물은 흐를 수록 퇴색되지만 또다시 순환되는 수맥과 수증기를 통하여 정화되는 생태계 자정의 이치로 역사적 과정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역사는 진화발전하고 퇴색하면 새로운 창의적 개발에 의해서 도태와 도전을 반복한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에 망각을 잃어버린 세계에 대해서 서술된 "잊혀질 권리"에 대한 조명된 내용은 "과유불급" 이라고 지나친 편견과 우려가 오히려 독소로 작용되지 않을까? 의문이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편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고 간과될 수 있는 역기능적인 병폐는 다소 우려스러운 지적이며 희소적인 연구과제로서 소중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역기능적 요소를 걸르고 피해서 스스로 정화시킨 절제와 자제를 가미하여 활용한다면 우려스러운 독소는 회피되리라고 생각된다. 매사에 지혜와 슬기는 절제와 자제에서 우러나오고 발효되는 심오한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제4장 ~ "지역평생교육" 내용 핵심요지)

1. 교육을 수평적으로 통합하고, 각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육을 수직적으로 통합하는 원리로서 평생교육의 개념을 생각하였다.

2. 인식의 지평이 확대되면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은 구체적으로 확장되었다.

3. 도시의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농촌지역에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

4. 공동 육아로 시작하여 마을 전체를 교육이 흐르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탈바꿈

5. 평생학습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와 관련된 주제에 관하여 논의하고 주민자치를 위해 지역에 배치되어 있는 센터에 주목하고 운영에 참여해서 역량을 개발

6. 교육은 수직적으로 연게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수평적으롣 연계되어 있다. 이러한 연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때 활성화된다.

7. 지역주민이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열정은 높은데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거나 거꾸러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교육에 참여하는 주민이 소극적이라면 활성화될 수 없다. 지역에서 교육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부문과 맞물려 있다. 선순환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조정하고 종합작으로 설계해야 한다.

8. 인식의 틀이 변화될 때 이전에는 문제로 보이지 않던 것들이 문제로 보이게 된다. 역량은 오직 학습을 통해서만 형성될 수 있다.

9. 지역주민 개개인의 성장은 역량의 향상을 통해 가능하며, 이렇게 향상된 역량의 발휘를 통해 지역의 각 부문이 발전한다. 그리고 역량의 향상은 교육의 개입을 통해서 가능하다.

10. 지역에서 어떤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은 복잡하여 평면적 입체적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교육지도가 필요하다.

11. 가난의 대명사로 불리는 난곡지역에서 지역활동가들은 교육과 종교를 매개로 자리잡기 시작 난곡지역 협의회를 구성하면서 지역에 녹아들게 하였다.

12. 1993년 난곡은 지역, 복지 등의 빈민운동과 공부방, 야학 등의 교육운동에 관련된 연구가 진행되었다.

13. 지역교육 연계의 원리는 단체간의 연계뿐만이 아니라 주민과 지역활동가 간의 연계에도 적용하여 자율성, 개방성, 호혜성을 담아내야 한다.

14. 지역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학습동아리를 조직하고 정기적으로 토론하는 모임을 중심으로 교육포럼을 개최하여 공론화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15. 교육 불평등의 맹아가 이미 공교육체제에 들어가기 이전에 학교라는 공간 밖애서 싹트기 때문에 대화의 수준과 내용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여부 등이 학교에서 받는 수업내용을 이해하는 정도와 속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16. 결핍이 많을수록 나눔이 소중하다. 인적 물적자원이 취약한 농촌교육 현장일수록 지역의 소통이 절실하다.

17. 총남교육연구소 활동의 추진동력은 여섯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첫째, 연구소 회원 교수 및 교사들의 교육역량을 충분히 활용하였다. 둘째, 다양한 교육연대를 이끌어 냈다. 셋째, 농촌주민의 삶과 지역여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문제를 풀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넷째, 재정적 어려움을 정부나 기업 등의 공모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였다. 다섯째, 지역의 문화속에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활용하였다. 여섯째, 폐교 공간을 지역주민의 교육활동 장소로 개방 실행하였다.

18. 성미산 마을 공동체~내 아이를 잘 키워 보겠다는 마음을 모은 사람들이 모여 형성한 마을에서 내 아이만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 우리의 삶, 우리가 사는 지역으로 인식의 지평을 확대해 나간 사례가 있다.

19. 지역은 지역주민의 생활 터전이자 평생 배움터다. 평생학습도시사업은 개인의 자아실현, 사회적 통합,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궁극적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도모하는 시민의 지역교육운동이다.

 

☞(제5장 ~ 지역평생교육에서 교차되는 소통)

성미산 공동체는 1994년에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았던 맞벌이 부부 20여 가구가 어린이 집을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협동조합을 만들어 출자금을 모우고 지역주민 동아리 결성과 성미산 마을 축제, 숲속 음악회, 마을운동회, 성미산 살리기, 성미산마을극장을 만들어 영화, 연극, 콘서트, 패션쇼, 성인식 이벤트 등 문화예술 동아리가 번성하였다. 벤드와 합창단이 만들어지고, 15개의 동아리가 활동중이며 생협을 고리로 지역과 연결되는 다리를 놓고, 초, 중, 고 12년제 대안학교를 설립 9년차 170여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마을기업에서 일하는 주민이 대략 150명 가량 마을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십시일반 출자, 조합원이 모두 주인으로 구좌당 얼마를 정해서 누구나 참여를 원하면 형편에 맞게 구좌를 든다. 즉 1구좌를 들 수도 있고, 10구좌, 그 이상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의결권은 1인1표다. 주식회사 제도가 소유주식수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과 다른 점이다. 10%미만의 지분으로 회사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독과점적 지배의 비밀이 바로 소유주식수에 비례한 의결권이고 보면 협동조합에서 1인1표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평생학습의 꽃! 학습동아리 운영 요건으로 일정한 인원, 자발성, 사교나 친목이 아닌 학습과 토론, 정기적 모임이라고 했다. 삶의 가치관에 대한 공유는 학습동아리의 결속을 불러온다. 이러한 공동의 가치관은 학습동아리의 실천성과 맥을 같이하며 학습의 실천으로 나타나고 있다. 배우는 즐거움과 실천의 기쁨은 함께 나누는 삶의 목표를 확인하게 하며 동료집단과의 친밀감을 형성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된다고 했다.

그리고 지역에 주민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차원에서 핵심적인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가 있다. 그 운영에는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이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고 역량을 발휘할 때 지역이 발전하고 공동체성이 회복되어 연계망이 구축된다. 추후 개선여지가 지적되는 부문은 지역마다 대부분 유사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주민들의 교육적 필요에 기초한 특성화는 결여되고,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과 지도역량의 부족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기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역기능 부문을 다소 개선하여 주민들의 교육적 필요를 읽어내고 이에 기초하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참여와 주민자치의 꽃이다. 각종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기획되어야 하고, 기존 프로그램 개선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래서 지역주민센터를 왕래하는 인성을 숭상하는 학도들이 몰려들 수 있는 배움의 약수터로서 필수적 요람이고 학문을 숭상하는 명소로서 신성시 되어야 할 곳이다. 지역주민센타를 지역주민 정신적인 복지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채로운 활용으로 정신문화 번영의 창의적인 창구가 되어야 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량과 능력을 겸비한 지도 위원회 선발이 무엇보다 우선 중요하기 때문에 선거제 도입을 하여 주관적이고 음성적인 선발을 배제시켜야 할 것이다.

 

☞(제6장 ~ 디지털시대 융합의 진화)

BC3000년 초에 최초의 필기문자인 수메르 쫴기문자 출현으로 그 후 중국에서 문자를 만들었고 그리고 1450년 구덴베르크 금속활자가 변화를 촉진하였다. 이어서 중국에서 목판 인쇄술에 이어 한국에서 14세기에 금속활자 인쇄술을 개발하여 역사의 진화는 변천되어 흘러왔다. 개별 분야의 진화로 전반적인 정신문화 혁신 전성기를 구가했고 문예부흥운동 사조 기원이었던 르네상스는 14세기부터 이탈리아 프랑스 네델란드 영국 독일 스페인까지 확산을 거듭한 재생과 부활을 의미하며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명의 재인식 그리고 재수용으로 시대적 정신운동이였다. 즉 복고풍으로도 소통된다. 오늘날 주류문화는 디지털 없는 현실을 생각하는 게 불가능할 정도로 디지털 포맷으로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서 수용자들에게 전달된다. 전화망도 디지털코드에 기반해 있다. 영화도 텔레비도 라디오도 마찬가지다. 자기공명영상 촬영이나 혈압, 체온과 같은 의학적 진단도 결과가 디지털 포맷으로 만들어 진다. 디지털 패러다임이 아날로그 패러다임과 어떻게 다른지를 이해하는 것은 복잡하다. 요약하면 디지털화는 아날로그 방식보다 월등한 정보처리, 저장, 재생과 공유로 새로운 시대 다변화와 급변에 따른 대변혁을 몰고 왔다. 최첨단의 미래에서 "세계 제3차대전이 발발하면 어떠한 무기로 싸울지 모르지만 세계 제4차 대전은 아마 몽둥이와 돌로 무기삼아 싸울 것이다" 의미있는 방송용어에서 들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나아가 오늘날의 최첨단을 향유하고 창조의 전문화 세분화를 추구해온 과학, 기술, 예술, 공학, 인문사회과학이 마침내 결합, 통합, 응용하여 미래를 농축할 수 있는 이른바 융합의 진화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해 본다. 전문화와 세분화로 첨단을 추구하는 시대에서 발전을 거듭한 고농축단계라 할 수 있는 융합의 의미를 음미하면서 일명 미래의 물결이라고 하는 분기점으로 인식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해 보자. 따라서 형이하학에서 형이상학으로 전환된 비중이 추구되고 있고 혼과 넋이 혼합된 개념이 아니고 혼에 비중이 가미된 차원에서 예술과 인문사회과학이 두터운 기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을 오늘의 정신문화가 추구하고 있는 일명 "융합의 진화"라고 부르는 것은 어떠한 문헌이나 학문에서 인용한 것이 아니고 본인 고홍인 본인 필자의 최초 효시이다. 융합의 진화! 혹은 미래의 물결! 이러한 어감이 우리의 정신세계에서 반영되는 양상은 사람의 환경과 개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겠지만 현대인 삶의 골격을 이루는 원천이고 인성의 바탕을 형성할 것이다. 즉 자아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요소에는 다양한 양분이 필요하다. 여가선용과 취미활동 또는 생태적 리듬에서 각기 습관과 개인차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사생활이고 개성화 한다. 여기서 서로가 배려하고 서로를 협력하여 비교검증을 거처 선순환의 체계가 융합의 구축이라는 조합으로 나타날 것이다. 따로따로 구별이 아닌 통합된 차원에서 발견된 창의력이 개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척한다는 진화된 개념인 것이다.

디지털시대에서 저장된 파일이라는 것은 권력과 시간의 접점에서 영원한 기억은 공간적 시간적 원형감옥이란 유령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모든 사람이 지속적으로 자기 검열에 빠지도록 하는 환경 생태계에서도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주변에 관한 정보를 획득하는 게 생존을 돕는 길이라고 하며, 많은 경우에 권력은 상대적 개념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아는 데서 생겨난다. 인류역사 초기부터 남들이 접근하지 못한 정보를 배타적으로 소유하는 데서 비롯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신과 소통할 수 있고 질병을 고치고 정신을 지배하고 군대를 지휘하고, 생산량을 확대시키고, 혹은 사회를 통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지나치게 많은 디지털메모리는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고, 과거를 적절히 인식하도록 하는 인간의 능력을 매몰시켰다고 자인한다. 그러나 과거 50년이 변화가 지금 5년이면 변화되어 가는 대변혁의 디지털 시대의 조류에서 그리고 소용돌이 치는 오돌목에서 지는해가 있으면 새롭게 떠오르는 해가 있다. 어제의 문화가 오늘의 문화에 밀려나가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첨단 개념이 소용돌이치며 밀려드는 미래의 물결 속에 지탱할 수 있도록 더욱 진취적 기상을 융합하여 진화 개척해 나가면서도 여유와 여가활용으로 인성의 가치! 한 떨기 들국화의 향기에도 취해 보는 정서에 허기가 느껴진다.

 

☞(제7장 ~ 가치가 고갈되고 타락된 인성)

썩은 곳이 악취로 비벼진 인성! 어디를 보아도 어느 때라도 눈과 코를 자극하는 인성이 썩어 문드러진 악취에 자성으로 개혁의 빛이 스며들고 썩은 곳에 자정의 소금이 되어 쾌적하고 향기로운 정신세계를 복원시켜야 할 시대적 소명이 요구되고 있다. 세월호 침몰로 처절한 상흔을 남긴 채 연이은 크고 작은 격랑은 불안과 위기감에 묻혀있는 형국이다. 군부대 살인 폭행사건들을 비롯 학교폭력 국회의원들의 비리가 연일 분출되어 혼돈이 거듭된 와중에 꼬리를 물고 경기 도지사 장남의 군부대 폭행 가해자로 언론에서 군부대 폭행 무엇이 문제인가? 성토하는 방송은 사회적인 적패 수위가 설상가상 인성 교육의 부재가 난장판이라고 평가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순신과 세종대왕에 관한 영화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는 보도이다. 우리사회 지도급 인사들을 믿지 못한다는 반증에서 난세에 영웅을 갈구하는 국민들의 심중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사회 전반에 인성이 메말라 난폭한 이질감에서 서로가 불신의 불모지로 방치된 현상이 이미 만연되고 심화된 진단에서 최근 군부대와 학교폭력 살인사건들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 잔혹한 폭력살인 28사단 윤일병 사건은 대한민국 군대가 맞느냐? 여론이 악화되며 국민적 자괴감에서 슬프고 폭력 내용이 짐승이하로 처참하였다. 급기야 사단장이 그리고 참모총장이 지휘계통의 정립에서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게 되었지만 뿐만이 아니다. 우리사회 전반이 병들고 오염되어가고 있는 정신적인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4대강 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는 현상과도 같은 인성의 생태계가 위협받고 붕괴되어가고 있는 불안을 추스릴 수가 없다.

임진년의 선조는 아첨하고 끼리끼리 맞장구치는 신하들과 그리고 수많은 궁녀들과 함께 도성 한양을 버리고 개성으로 도망갔다. 2차로 개성도 버리고 평양으로 도망했지만 다시 3차 도망 목적지는 의주까지 도망에 도망을 거듭한 후에 아군에서 평범한 서민들이 뭉쳐서 의병들의 승기가 전해지자 위안을 찾은 혼비백산한 선조였다. 궁극적으로 이순신의 적은 왜군 이였지만 애국적인 서민들의 시각에서 선조도 한 몫을 적으로 비유할 수 있었던 것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 적이 있었던 것으로 간주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자중지란! 선조 측근들의 시기 질투로 이순신은 감옥에 갇혀 국운이 풍전등화 위기에서 "사즉생"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하며 통치의 명을 첨명하고, 12척 남은 전선중에서 1척으로 이순신 자신이 솔선수범으로 왜군 적 함대 330척을 대항하여 격파해 처부수는 시범을 명령보다는 실천으로 병사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다." 학습으로 보인 후에 악조건하의 부하들에게 사기를 진작시키고 인성과 사랑의 눈물로 허기진 가슴을 채워주면서 국운을 건져내어 대한민국을 구출한 이순신과 오늘날의 세월호 선장을 비교해서 명상에 잠겨 잠시 눈을 감아본다. 슬픈 감정이 회오리치는 이러한 배경에는 인성은 저질화 되어 가고 있는 추세에서 물질의 진화는 첨단을 향유하여 물질만능이라는 양극적인 시대적 부산물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권력은 자신이나 측근을 위해서 사용하면 아니 된다. 아픔과 불우한 낮은 자들을 위해서 활용되어야 한다며, 진정한 권위는 명령과 지시가 아닌 몸소 솔선수범으로 행동하는 양심이 선행될 때 영이 정립되고 질서가 유지되는 슬기는 이번에 프란체스코 교황의 평소 실천과 메시지에서도 전 세계가 감동으로 방한의 행보를 주시했고 이러한 여운은 오랜 세월 속에 간직되게 하면서 평화와 화해라는 가치가 지구촌에 부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오늘날에 도처에서 사회적 혼란과 질서를 파괴해야 직성이 풀리는 짐승들이 너무 많다. 인생이란 완벽하지 못하기에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지만 한세상 살면서 최소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타인에게 고의적으로 피해를 주고자 한다면 본능으로 살아가는 짐승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우리사회 구조가 문제이고 인성교육이 문제이겠지만 차근차근 이러한 문제들을 수렴해 가야할 지도급 인사들이 문제이다. 만사가 인사라고 했다. 그렇다고 지도급 인사 전부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이순신과 같은 서민을 하늘처럼 인식하는 애국자들도 있지만 지도급으로 미달되고 가치가 고갈된 인사들이 결코 작지않는 비율을 점유하고 있다. 국회의원이라고 같은 인성의 질을 함축하고 있다고 볼 수 없지만 인성미달 비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서민들의 그늘도 넓어지는 것이다. 서민을 위해서 국가가 존재한다는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들의 영달과 기득권유지라고 한다면 궁극적으로 자신들도 불행한 결과로 인성의 생태계는 죽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제8장 ~ 인성의 가치와 공존의식)

인성과 물질! 양극적인 부조화에서 다변화와 급변에 따른 좌충우돌 그리고 파죽지세로 밀려오는 미래의 물결 대변혁의 시대! 최첨단을 선점하려는 BT, IT, NT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의 틈새를 주시하는 여유로운 인식의 전환도 정서적 가치를 구상해 볼 여지가 요구되어지고 있다. 세상에는 완벽한 작품은 없다. 완벽에 가깝토록 노력하고 연구하는 거다. 일찌기 인성의 선구자로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공자 예수와 같은 4대 성인은 역사적인 기록으로 고증되고 있지만 이러한 성인들의 자취를 숭상하고 도야하는 인성에서 위안과 한계를 극복하고, 오늘날 정신건강의 비중을 향상과 섭렵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신건강체계는 부교감이나 교감신경체계를 작용하여 스트레스 또는 즐거움의 반응으로 나타나는 것이 넋과 혼이 융합된 가교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그렇다면 정신건강이 우리의 신체조직에 끼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 목사중에서는 병치유하는 은사를 받은 목사는 환자들을 치유하는 탁월한 검증이 되는 현상도 있다. 정신공황 장애라는 것은 정신세계 붕괴로 이어져 우울증이나 자살로 초래되는 경우를 누차 보아왔다. 선망의 대상으로 부귀영화를 누렸던 연애인들의 자살에서도 엿볼 수 있는 실상이다.

육체적인 건강과 사회적인 건강이 정신적인 건강에 예속된 하위개념이고 정신적인 건강이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중추적인 차원에서 취미, 여가선용, 습관, 자제, 등 선순환으로의 수렴을 기하기 위해서 자기발전과 향상으로 풍요로운 기운을 회복해야 한다. 여기에서 자아실현의 흰트를 찾아가는 또는 선순환의 리듬으로 수렴하는 호연지기를 추구하고 녹음의 계절에 조화로운 생활의 활력을 찾아보자. 따라서 새로운 시대를 맞아 이러한 개념을 응용하여 다채로운 양념과 양분이 융합된 자정으로 성숙된 인성의 전환을 기했으면 한다. 더블어 궁극적으로 종합하고 융합된 결론은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돈도 중요하지만 인성의 중요성이 높아가는 과정과 현실세계를 분해하고 고찰해 볼 계기라고 첨언한다. 과거를 재구성하고 현재를 융합하여 미래의 동력을 구축하는 슬기로운 시대정신으로 소화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월호 사고와 관련된 시사적인 여론을 참조해 보고자 한다. 아무리 육체적으로 완벽하고 빼어난 미모의 조건을 타고나 건강미가 넘친다고 하드라도 그리고 아무리 사회적으로 촉망받는 국제적 유명인사로서 태권도 심판 경력이 화려하다 할지라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여 시비를 분별하지 못하고 일신적인 중요한 판단을 그르치는 범죄집단을 맹신과 옹호하는 행동이 표출되어 정신적인 신뢰가 무너진다면 상상을 초월하여 바닥으로 추락하는 돌이킬 수 없는 추정되는 역기능은 악순환의 수렁에 빠지고 말 것이다. 이러한 말로는 자신에게 매우 불행이며 타인에게 까지도 파급되는 도미노 현상으로 사회적인 건강, 육체적인 건강까지도 병들고 우울증과 자살 혹은 감옥에 갇히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현실은 우리사회 최신 경향에서도 직시할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하다. 정신적인 건강에서 정서라는 가치는 매우 중요하여 육체적인 건강, 사회적인 건강보다 우선시 되는 최후의 보루이자 자아관리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다. 즉 정신건강은 표효하는 정의로운 표범이 되고자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포인트로서의 포괄적이고도 최고의 가치체계라고 인식해도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 조명으로 빛에 의한 그림자는 조화롭게 극복하는 슬기와 지혜도 간과하지 않는 섬세함으로 선순환적 자정과 자성 그리고 순환의 이치에서 묘미를 찾아야 한다. 이러한 자세가 바로 초고속 디지털시대 대변혁의 시대를 적응해야 할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된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시야에서 향기로움을 꽃피울 수 있는 지성의 지평은 가치가 샘솟는 동력이 창출될 것이다. 새로운 융합의 시대 표범은 지성과 숭고한 가치를 먹고사는 배려가 있고, 진화된 표범이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본능으로 살아가는 짐승이며 아무런 의미가 없는 가치이고, 향기 없는 악취일수밖에 없다. 우리 다함께 명상의 시간으로 돌아가서 경건한 다짐을 해보자! 돼지보다는 소똥에서 또는 가시덤풀에서 피어나는 한 떨기 들국화여!.....

 

☞(제9장 ~ 바티칸의 성스러운 바람)

-역대 교황 -

재임 순서에 따른 역대 교황은 다음과 같다.

제1대. 베드로(Petrus) 성 베드로(St. Petrus) 갈릴래아 베싸이다. 사도들의 으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교황 수위권을 받았으며, 이 수위권이 그 후계자들에게 계승되고 있다. 처음에는 안티오키아에 있었으며, 25년 동안 로마에서 살았다. 일반적으로 64년 또는 67년에 로마에서 순교하였다고 한다.

제2대. 리노(Linus, 재임 64년 ~ 79년)

-중략-

제264대. 성 요한 바오로 2세 폴란드 1978.1~2005.4

제265대. 베네딕토 16세 독일 2005.4~2013.2

제266대. 프란치스코 아르헨트나 2013.3~

바티칸 시국 성 베드로 광장에서 불어오는 성스러운 바람! "더 낮은 곳으로" 실천철학은 무한 경쟁시대에서 지구촌 최고의 권위들을 제압하고 한없는 신뢰를 과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방문이 몰고 온 선풍은 실로 가공할만한 태풍에 비유되는 위대한 행보로 표출 되였다. 예수의 제자는 베드로였고 그의 제266대 후계자가 프란치스코 교황이다. 낮은 자세의 소통은 진정한 권위가 정립되고 있음을 실천한 교황의 위력은 세계가 주시하고, 세계를 압도하고도 여유로운 위상이 살아 생동하고 있음을 과시한다. 세계가 인정한 지존이며 진정한 권위의 향기는 소외받고 낮은 자들에게 감동의 눈물로 공감이 넘쳐흐르고 있다. 말보다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낮은 자들과의 소통이 진정한 권위이고 권력을 자신과 측근들을 위해서 사용되어서는 아니된다 소외받고 불우한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활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프란체스코 교황은 말로만이 아니고 교황의 젊은 시절 교황의 고국 군부독재에서 낮은 자들을 살리기 위해 “사즉생“으로 이미 실천한 경력이 세계인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러환 교황의 메시지와 행보는 교만하고 허황되고 가식된 위정자들에게도 썩은 악취를 구분할 수 있는 후각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적으로 병들은 우리 사회전역에 평화로운 바람이 휘몰아치고 어둡고 썩은 인성의 생태계에 변화의 선풍은 밀려들어와서 눈부신 햇살이 부서지는 호수위에 일급수 파문의 풍경이 우리들 가슴 가슴에 넘쳐흘러 소통될 것이다. 이러한 사랑과 평화의 씨앗이 울창하게 공존하고 대한민국 방방곡곡 저변에서부터 인권이 얼어붙은 동토의 북한 땅도 녹아내려 무궁화가 만발하게 조성될 것을 기원한다. 따라서 분단국가의 질곡에서 해방되고 삼천리가 통일과 소통으로 우리도 독일통일과 같은 평화로운 위상을 향유했으면 한다. 이번 교황의 방한에서 뿌려진 메시지의 씨앗이 기폭제가 되아 얼어붙은 동토의 북한에 인권이 피어나는 봄날의 새벽 아침 해가 솟아오르기를 기도한다.

봉사와 나눔은 더 낮은 곳에서 생명을 구하는 물줄기와 같다. 우리 모두 메마른 심령에 물줄기가 되어서 꺼져가는 영혼에 빛과 소금이 되었으면 한다. 따라서 하늘의 영광과 축복받는 동방의 금수강산으로 복원되었으면 한다. 서로가 있어서 우리가 되고 우리는 나눔과 봉사의 동력이 솟아오르는 행복한 샘물이 마르지 않을 것이다. 양보와 공존하는 미학에서 인성의 녹음방초에 메아리는 울려 퍼지고 새들의 풍악이 있는 생태계가 기다리고 있다. 교만과 욕망은 반드시 추락한다. 그러나 가장 낮은 곳에서 비우고자 하는 인성은 추락할 곳이 없지만 오를 수 있는 기회는 무한대로 풍요롭다.

 

☞(제10장 ~ 사회적 인성교육 저변 확산)

경제적인 불평등 정치적인 갈등과 분쟁 그리고 전쟁에서! “즉 전쟁을 아니 한다고 해서 평화가 아니다. 평화는 정의로운 결과로 수렴하는 것이다.” 강조하면서 약한 것, 또는 작은 것과 소박한 것을 편애하는 프란체스코 교황의 인품은 가난한 자와 소외되는 자 그리고 아픔이 있는 자를 위로하고 관심이 있는 친구로 낮아지고 내려놓으려는 것은 숭고한 배려와 소통의 가치에서 발현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벽을 극복하고 분열을 치유하라!” 프란체스코 교황의 메시지로부터 우리사회 낮은 자들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고 또 다른 어떠한 시련에 봉착하드라도 성경에 기록처럼 “페르시아의 총리였던 유대인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져졌을 때 천사들이 사자의 입을 봉하여 참형을 극복할 수 있었던 용기와 지혜를 하나님이 역사하셨던 성경의 기록” 불의와 부조리 대처에는 엄중하고 단호한 냉정함으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프란체스코 교황의 인성교육이 메마른 가슴들을 적시였다.

이러한 인성교육은 지속적으로 추후로도 성직자 또는 수도승 그리고 우리사회 국민적인 스승이라고 존경을 받는 지도급 인사들에게 요청하여서라도 학교와 군부대 공직사회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우선하여 저변 확산시켜야 할 인성의 가치이자 규범이다. 사람이 우선이고 인성이 정립되어야 나머지 세상사도 체계가 수렴되는 기본이 갖추어지기 때문이다. 기본과 근본이 없는 물질 만능주의 양극적인 세상사는 불안과 갈등만 난무하는 혼돈으로 잡초가 무성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평화와 인성을 파괴하는 폭력행위만큼은 인격존엄 차원에서 관대한 처벌이 있을 수 없다. 단호한 일벌백계로 살벌하고도 엄격한 처벌이 수반되어야 한다. 헌법의 범주에서 최고의 처벌규정을 적용하는 개정법이 아니면 헌법을 개정해서라도 사형에 준하는 처벌 형법이 개정되어 구체적인 형량으로 처벌조항을 미리 기정 사실적으로 확정시킬 가치가 있다. 검사와 판사가 고려할 여지가 없는 그리고 아무리 많은 돈이라도 또는 고위급 공무원의 신분이라도 개연될 틈이 없는 아주 조밀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예측 가능한 형량이 나열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폭행범죄를 위반시 누구나 예측 가능하게 각오할 수 있는 준엄한 형량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폭행을 한다는 것은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그렇다면 동물원 10억짜리 맹수가 탈출하여 사람을 위협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경찰은 어떠한 대처를 할 것인가? 이러한 비유에서 적정한 힌트를 검토해 보는 지혜도 섭렵할만한 가치일 것이기 때문이다.

 

☞(제11장 ~ 인성 생태계 복원)

고요한 아침의 나라로 동방예의지국이라 부르며 세계가 신비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았던 “금수강산”이라고 칭하였다. 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위계질서와 나눔의 상부상조 그리고 학문을 숭상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정서가 살아 있는 풍토를 복원하는 것은 유럽의 르네상스 시대의 복고풍에 비유되는 정신문화로 추정해 보는 것도 잃어버린 가치를 되찾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조 성리학에서 고증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퇴폐적인 것은 옛 것이나 오늘날의 것을 막론하고 단호히 버려야겠지만 부분적으로라도 정신적인 소중한 양분이 되는 것은 메마른 인성을 성장시키는 요소로 계승 보존되어야 하는 가치가 조상들의 지혜로운 부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지난 봄에 어떤 고위 공직자로서 지도급 인사 한사람은 우리 조상은 게으르고 열등한 DNA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 하였지만 언론에서 면밀한 검토를 한 결과 조상이 아닌 자신 한사람의 처신과 잘 못된 인성관이라는 것으로 판명되었던 시사적인 현상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의 슬기에서 이웃과 나누려는 이바지에 담겨있는 미풍양속의 후한 인정은 넘치었고 경노사상이 각별했던 고유의 전통은 서로간의 마음의 벽을 넘쳐흘렀으며 소통의 기본으로 자리잡혀있었던 아름다운 풍토이었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려하는 가치를 추구하는 사고와 개성은 어린 시절의 환경에서 오랜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 녹아있는 육감과 혹은 영감으로 교감된다. 그래서 사람의 심성은 유년시절에 대부분 형성되는 바 크다고 생각되는 것이다. 유년시절 환경의 중요성은 "맹모삼천지교" 맹자 유년시절 3번 이삿짐에서도 유래된다.

특히 정치 지도자들의 본연의 의무나 사명이라면 이미 굳어버린 악습 폐습으로 고착된 사회의식을 타파하는 변화의 물결로 그리고 모닥불이 되어서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새로운 변화를 유도해야 할 것이다. 가진 자와 기득권에게는 요동치는 기개와 설득력으로 심금을 울리고 바람을 일으키는 접점으로 서민의 꿈과 희망이 샘솟는 변화와 대변혁을 주도해서 목마른 서민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예지와 예감으로 밑바닥 인생의 잠재된 저력을 이끌어 내여 개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용해야 한다. 국가의 정의는 먼저 서민을 위해 존립한다는 가치를 망각해서는 아니 된다. 권위와 권력을 자신과 측근을 위해서 사용해서는 아니된다. 서민을 위해서 활용하라는 소명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올바른 소리에는 엄동설한 대쪽으로 부각시키고, 정의로운 소리에는 사익을 초개처럼 버릴 수 있는 밀알이 되어, 민생의 소리에는 현실적이고 현장 감각으로 생생한 사실로 접근하며, 예리한 통찰력으로 공감대를 수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화합의 소리에는 자정과 자생적인 일급수 둠벙의 이치와 같은 유연하고 유머러스한 철학으로 인성이 목마른 사람들에게 맑은 물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퇴폐적인 묵은 때를 씻어내는 묘미를 제시하고 탁한 공기를 환기시키는 묘법을 제공하는 개혁으로 밑바닥 서민들의 권리를 수호하는 전환된 운용의 묘를 고민하는 것이 정치 지도자의 자세라고 생각된다.

이제는 만성이 되여 불감증에 둔감해진 느낌이지만 작금에 세월호 사고 이후에도 군부대 폭력사건들을 비롯해서 놀랄만한 대형급으로 인성이 파괴되는 폭풍이 자주 휘몰아치고 있다. 설상가상 경기도지사 아들 군부대 폭력사건에 가해자로 연류되고 제주 지검장 사건 국회의원 비리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일 터지는 사건 사고에 따라 언론은 공직자 줄줄이 구설수 무엇이 문제인가? 성토를 하고 있다. 이러한 실태에서 진정한 지도자들의 명언을 나열해 보자. 우선 대표적으로 세종대왕, 이순신, 프란체스코 교황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방한중인 프란체스코 교황은 진정한 권력이란 봉사이고 권력의 집권을 자신과 측근을 위해 사용해서는 아니 된다고 했다. 어렵고 낮은 사람들을 위해서 배려하는 사명이 지도자의 본분이며 서민들을 위해서 부패하고 부조리에 맞서 행동으로 싸워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황의 젊은 시절 삶의 자서전이 방송으로 공개되었다. 불우한 사람들 곁에서 자신의 목숨을 초개처럼 용기와 배려하는 삶은 아르헨트나 군부 독재에 맞서서 약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노숙자들과 눈물로 빵을 함께 나누었던 행동하는 실천은 몸소 자신을 던져서 정의를 구했던 희생정신은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과도 같은 맥락이다. 그리고 교황은 전쟁을 하지 않는 것이 평화가 아니라 결과를 정의롭게 수렴하는 것이 평화라며 화해와 분열 그리고 아픔을 치유하는 선봉장이 되어 낮은 사람들을 위해서 낮은 곳에서 지도자로서 모습을 망각해서는 아니 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부패한 권력이나 부조리에 미친 기득권에 맞서 싸우는 것이 또한 어려운 사람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숭고하고 아름다운 향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어둡고 썩은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서 예수가 겪은 고난을 외면하고서는 성직자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타인을 위해서 흐르는 땀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다고 말했던 와나메이커의 철학자 명언을 상기해 본다.

☞(제12장 ~ 젊음이여!)

젊음이여! 멀쩡한 신체를 가지고 도전하지 않은 것이 장애다. 썩어 부패한 정신건강!...꿈과 희망이 열정적인 의욕이 바탕이 되어서 역동하는 삶의 폭포수가 되었으면 한다. 왜 단비를 기다리는 메마른 불모지로 남고자 하는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시작이 반이다. 반절만 뛰면 꿈과 희망이 귀빈으로 대우할 것이다. 그래도 포기하겠다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낙오자로 사라져야 한다. 일어나 선택 하여라! 당신은 불청객인가? 귀빈인가? 꿈과 희망이라는 의상을 갖추고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오늘과 내일을 바라보아라! 어제라는 사다리를 타고 더 멀리 더 높이 한 마리 새가 되어 바람과 구름이라도 타고 싶다.

도전의 의욕은 무한한 가치이기에... 존경과 아름다운 향기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미 저문 석양 길 나그네도 불타는 열정이 식지 않고 의욕이 끓고 있는데, 하물며 미명의 새벽길에 혈기방장 꽃다운 젊음이 의기소침하고 무력감에 빠져서 자포자기 술잔에 의탁하는 경우라면 천리 먼 앞길이 칠흑처럼 캄캄하고 아득한 절벽이 앞을 막는 거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젊음이란 자신감과 의욕이 충만할 때 꿈과 희망이 분출하고 가능성이 충전되면서 추진력이 발휘된다. 그러한 젊음을 후회 없이 불태워서 작품을 일궈내야 한다. 왜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찾지 아니하고 혼자 108번뇌를 고민하고 있는가! 석양 길 나그네 고홍인 필자는 방통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바로 국문학과에 입문할 예정이다. 퇴폐적인 악습에서의 태끌과 사고의 전환은 건강한 신념을 성장시킨다. 돼지와 들국화!... 그대 젊은이여! 지금 무슨 생각에 잠겨 있는가!....

게으른 타성에 젖어 있으면 수렁으로 빠져 구제불능으로 썩어가는 것이다. 그럴 바에는 한번 해보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결코 늦지 않았다. 그대는 지금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 영원히 깨닳지 못하면 불행이고 지금 깨닳았다면 세상을 얻은 것이다. 그 차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말의 의미이기도 하다. 도전이라는 것이 이처럼 무한한 가치를 함축하고 있다. 매혹되어 미치도록 몰두해볼만한 가치인 것이다. 이러한 곳에 젊음을 투자하고 가꾸어서 텃밭이라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 젊음이여! 지금 자고 있을 때가 아니라 미명이 밝아오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무한경쟁에 살아남는다. 비록 석양 길 나그네라도 지금 깨닳았다면 당신의 위치는 미명이 밝아오는 새벽길에 서 있는 것이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서양속담이라고 한다. 노고지리 우지지는 태양아래 씨를 뿌려야만 기대할 수 있는 의미를 젊음의 미학이라고 평하고 싶다. 흐르는 시간은 잡아둘 수 없다. 소중한 시간을 의미없이 낭비하지 말고 한 시간의 여가라도 선용을 잘해야 한다. 나태한 질환은 방치하면 불치의 정신건강이기에 초기에 초전박살의 각오로 퇴치하고 마음을 굳게 단련시키지 않으면 아니 된다.

젊음이여! 그대의 성공은 간단하다. 바로 나태하지 않는 정신건강이고 여가선용에서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깨여 있어야 한다. 호연지기는 바로 여기에서 찾아야 할 보물인 것이다. 정신을 단련하고 연마하는 것이 젊음을 가꾸는 텃밭이며 자아를 실현할 작품으로 승화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새롭게 거듭나서 하나의 메듭을 남기고 새로운 출발이 준비되었다면 한차원이 달라진 수준에서 처신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어제의 자아가 아닌 새롭게 변화된 자부를 가져야 한다. 여가선용의 기치를 앞세우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입학을 하기 위해서 우리 함께 출발하자! 새로운 날의 새벽은 우리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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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삿갓의 세상 제91호(2014.10.17)

10월의 마지막 밤

고홍인

10월의 마지막 밤이 임박했는데 이토록 메마르고 추울 수가 없다. 나의 가을밤의 심정이 후미진 곳의 낙엽인성 싶어 어두움이 짙어지면 참새도 갈 곳이 있으련만 고삿갓의 석양길 나그네는 머물 곳이 없노라. 오늘은 고삿갓이 참새가 되어 방앗간이라도 찾아볼까 하는디. 거시기 머시기 생각에 별빛만 하염없이 나의 마음을 울리는구나.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었던 홍시 제1호와 제2호도(명옥이와 영희) 한 시절 지나가고 거시기 머시기 일장춘몽이 무심한 세월에 눈물을 감추네. 도토리만 보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던 다람쥐도, 반면에 도토리만 보면 밥상을 업어치기했던 검둥이도 혈기방장 그 꽃다운 시절 이였지만 올해도10월의 마지막 밤은 어김없이 찾아와서 귀뚜라미들의 소나타 협주 소야곡이 나의 심금을 울릴 것이다. 한 잔의 추억이 꿈으로 사라지고 두 잔의 노래가락도 녹이 슬어 부식되었으니 석 잔은 부귀와 영화가 무덤이 될 인생의 의미를 터득하게 될 것이로다. 기풍과 묘미를 오늘 고삿갓 참새와 함께 섭렵하고자 하는 참새들 전부 다 모여라! 10월의 마지막 밤을 태워서 우리들의 젊음과 기상을 복원하자! 슬픈 만추는 즐거운 만취로 마시고 흥겨움에 취해보는 것도 하나의 예술이며 작품이 아니던가! 여기는 옛날 만남 단란주점이다. 오늘 밤의 주제는 "10월의 마지막 밤의 여성 학술 세미나 임시 모임"이라고 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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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삿갓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성경에 예수님은 재림하신다 하셨다. 재림하실 때는 도적처럼 오신다 했다. 그렇듯 오늘 밤 메시지와 관련하여 2014년 년말 금은동 메달 심사기준으로 전격 적용한다)

 

고삿갓의 세상 제92호(2014.10.30)

초겨울의 편지(2)

고홍인

초겨울을 맞이할 분기점에서 이제는 낙엽에 쌓인 사연을 음미하며 또 새로운 계절을 소통하고 섭렵하기위해 보내고 맞이하는 엄중한 철칙을 성찰하는 자세를 다듬어 봅니다. 겨울을 위해서 또 준비하기 위해 가을은 내려놓고 비워 모든 것 벌거벗었습니다. 그렇기에 겨울은 평화와 잔잔한 정서가 피어 오르는 눈쌓인 초가지붕 굴뚝을 상상합니다. 이런 때를  맞추어서 마실 갔던 검둥이도 굴뚝 연기를  보고 배가 고파 돌아오고요. 앙상한 가지 참새들도 첫눈의 즐거움을 합창으로 소란스럽고 정원은 눈송이가 목가적인 풍경을 그리고 있었겠지요. 우리들의 마음속 토속적 정취도 하얀 평화가 소복히 쌓이는 날 문풍지가 울고 창구멍에서는 지고지순하고 순진무구한 군고구마 내음이 소통되는 충만함이 기억된 계절! 그래도 아직은 가을 색채가 낙엽쌓인 쓸쓸한 사연으로 채색된 고뇌를 후미진 모퉁이에 감추고 싶어 잃어버린 가을의 남루한 모습이 두툼히 쌓인 낙엽 사이로 엿보이는 것이 겠지요. 초겨울의 편지는 가을이 남긴 사연이 다분히 발효된 묘미로 나의 심금을 적시고 있기에 오늘 밤 해가 바끼고 계절이 바끼어도 항상 친근한 족발에 한잔의 소주를 음미하기 위해서 잠시 마른 가지에 삶의 무게를 걸어놓고 보내고 맞이하는 잔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마주치는 잔이 아닌 나홀로 잔은 아마도 가을이 남기고 간 잔일 것 입니다. 그렇다면 마주처야 할 겨울의 잔이 되어 줄 당신이 그리워지겠지요. 그 당신이 되어 줄 잔이 되겠다고 자원할 여성이라면 지금 보고싶네요. 아무도 없을까요?...(고삿갓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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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고삿에게 당신의 잔이 되어줄 자원 여성이 있었지만 오늘은 엄동설한에 모닥불이 되어줄 자원 여성이 있었으면 한다. 그 모닥불에 군고구마가 생각난다. 우리들의 모닥불 우정이 군고구마 처럼 익어서 구수한 겨울 이야기가 파릇파릇 보리싹 처럼 피어나 푸르른 겨울 들력의 지평에 만발했으면 한다. 타오르는 뜨거운 우정이 엄동설한 겨울을 태워서 군고구마가 되리라. 모닥불 같은  우리사이에 역동적인 동력이 소통되는 솟아나는 샘이 되리라.    (www.hongin24.com 고삿갓 단체메시지)

 

고삿갓의 세상 제93호(2014.11.2)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고홍인

오늘따라 비가 그치면서 바람이 불고 갑자기 추워진 초겨울의 매복 초병이 불시에 엄습된 기상여건에서 앙상한 가지 끝에 대롱대롱 메달려진 홍시가 희소한 작품성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까치라는 놈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만 희귀한 조화로운 기우는 여전히 당당하게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첫눈이 오는 날 눈송이를 맞이 하면서도 아름다운 빨강색 의상을 갖추고 변치않는 자태를 상상해 본다.

12년전 거순이를 알게 되면서 글씨가 명필이고 하체가 극히 아름다운 여성으로 평가를 하고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라 애칭을 하면서 까치를 만나지 마라! 하며 긴머리 뒤통수를 쓰다듬어 귀여워 하였다. 그리고 3년전 까지만 해도 자주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개인 사업이 번창하고 바빠지면서 거순이는 만날 겨를이 없어졌고 우연히 향순이라는 여성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두여성이 너무나 닮은 공통적인 면이 있었다. 아름답다는 하체가 똑 같았다. 성격과 이미지 역시 똑 같았다. 그래서 두여성을 지칭하여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제1호와 제2호로 구분하게 되었고, 서로가 다른 면이 있다면 제1호가 신장이 2cm 정도 조금 크고 나이도 2살 연상으로 2014년 현재 41세로 추측해 본다.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제2호는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2014년 여름부터 친분이 가까워 지게 되었고 막역지우 지위에 까지 좁혀지고, 2014년 연말 금상대상에 선정되어 현재 "고삿갓의 세상" 12제자(12선녀)중에서 가장 핵심 우수회원이며 대표성과 모델로서 역할이 요구되는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핵심회원에 걸맞는 예우를 갖추기 위해서 2015년도에는 가급적 후원의 기회를 독점해서 제2호 에게만 주어지도록 도모하고자 한다. 더블어 물심양면에서 자기발전을 기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후원코자 하며 반면에 본인 자신도 기대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자기향상을 기했으면 한다. 전망이 있고 자기발전을 기하고자하는 우수한 여성을 돕고자하는 것도 즐거운 취미로서 향기로운 취향이 발효될 것이라고 희망하는 바 또한 나로 인하여 어느 한사람이 발전되고 도움이 되었노라고 훗날 보람된 가치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지고지순한 마음뿐이다. 부디 자신의 자정과 도야하는 생활철학을 추구하여 지와 미를 겸비한 여성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는 바다.

 


 

고삿갓의 세상 제94호(2014.11.6)

고삿갓의 기도

고홍인

하나님 감사합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게 하심으로서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잉태되어 보내셨습니다. 생노병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어 다시 독생자 예수는 승천하시였고 훗날 다시 재림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에 33년동안 계시면서 12제자를 거느리고 있었습니다. 그렇듯 고삿갓도 12제자(12선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숭배하여 바라옵건데 "고삿갓의 세상" 회원이자 제자로 12선녀가 전부 여자입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 12제자는 전부 남자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죄인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 하나님 가르켜 주시옵소서. 12제자가 전부 여자이면 안되는 연유가 있는지요. 저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주시옵소서. 만왕의 왕이시고 능치 못하시는 일이 없으신 조물주 되시는 하나님 미흡한 고삿갓에게 올바른 처세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우리 12제자(12선녀)  각자각자에게 만사형통하게 굽어 살펴주시옵고 어둡고 험악한 세상에서 어디에 있더라도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오나니 어두운 길 인도해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특히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도 호시탐탐 노리는 까치로부터 방패가 되어 주시옵소서. 까치의 귀싸데기를 허천나게 두들겨 징벌하여 주시옵소서. 알파요 오메가라고 하신 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추가로 바라옵건데 송진 내음 가득한 고향의  두메산골이 그립습니다. 노루 고라니 산토끼 날짐승들이 바글바글한 천혜의 보고인 내고향 운주동에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제2호와 함께 기암귀곡의 둠벙들을 촬영하러 갈까 하는데 20년만의 방문인 만큼 실현될 수 있도록 처음과 나중까지 주관하여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따라서 유유히 흐르는 앞냇물에 매운탕감이 차고 넘치는 고향의 정감에서 백팔번뇌의 묵은 때를 벅겨 버리고 오늘 저녁이 있는 곳에 하나님과 함께 한잔 할까 했지만 세상만사를 주관하는 하나님이 바쁘시니 12선녀중에서 가식이 없는 지고지순 순진무구한 여성과 함께코자 합니다. 가라사대 희망한 모범 선녀라고 자인한 누구 없나요! 손들어봐요. (고삿갓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고삿갓의 세상 제95호(2014.11.20)

홍   시

고홍인

몇일전에 바닥털이 오후시간에 평소 반절가격으로 많은 홍시를 구입하여 두고두고 원없이 포식을 해오고 있다. 어려서부터 우리집에 감나무에서 수확된 감을 곶감으로 또는 홍시로 만들어서 일년동안 어머니께서 보관하여 제사지내고 수시로 나의 간식으로 제공되어 온 바 있었기에 고삿갓이 홍시는 지금도 변함없이 좋아한다. 그러나 어린시절 시골에서 감을 수확할때 까치밥이라고 3개 정도 남겨 놓은 미풍 양속의 후한 여유가 풍습이었기에 그중에 2개는 없어지고 한개만 남을 때가 가장 희소가치로 돋보이고 무한한 탐욕으로 처다보았던 기억이 남아 있다. 아무리 많은 홍시라도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는  희소가치가 다르고 처지가 다른 뭇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손색이 없는 보편적인 인지상정이였던 것이다. 비록 물질적 개념에서 정신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을 비유해서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라고 자주 인용해 왔다. 그래서 때로는 성희롱 차원이 아닌가 하여 예민하게 심사숙고 분석해 본적도 있다. 그러나 여성의 아름다운 미와 지성을 겸비한 존경스러운 표현으로 치하하는 의미에서 관계개선의 차원이라는 것을 첨언해 둔다. 감나무 끝에 한나밖에 없는 홍시! 상상만해도 군침이 감도는 조화로운 풍경이 아닐 수 없는 절경일 것이다. 이러한 여성을 제1호와 제2호 두사람의 여성을 오랜 세월 지인으로서 유지해 온 나 자신이 긍지를 느끼고 있다. 세상만사는 소유하는 것보다 바라보는 가치가 묘미와 우수한 경우가 많다는 의미로도 통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아름다운 귀여운 여성중에서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제2호를 선정하여 2014년 연말 금상으로 성금을 지급한 고삿갓의 의미는 그야말로 오로지 지고지순한 순진무구의 개념에서 비롯되었음을 자부한다. 오늘도 고삿갓은 시장에서 사 온 홍시를 질리지 않고 폭식을 하고도 많은 홍시가 아직도 바구니에 가득히 남아 있다. 그리고 미와 지성을 겸비한 홍시 제2호(향년 39세)와 데이트 약속도 예정되어 있다. 부디 향후로도 자기향상을 기하고 변함없는 관계개선이 유지되었으면 한다. 거식이 제1호(향년 41세)와 머식이 제2호(향년39세) 홍시야! 알어 들었지! 미와 지성을 겸비한 영원한 홍시야! 추후로도 까치를 만나서는 안된다고 당부하고 싶다.

 


 

 고삿갓의 세상 제96호(2014.11.20)

시상식 전후 이모저모

고홍인

"고삿갓의 세상" 2014년 연말 금상 수상자 후보는 한달 전까지만해도 머순이 였다. 그러나 메시지 응답이 없어 향순이로 교체되였고 이어서 시상식 수상자에게 수여하기위해서 만남의 일정 예고하는 내용 메시지에 대한 연락 응답이 없어 만남을 취소하고 아울러 수상자도 취소되고 세번째 교체로 그 대신 대위자 꺽순이를 예비 선정하여 차순위를 대비해 연락된 상태였다. 따라서 향순이 대신 꺽순이가 교체선정될 위기가 있었으나 다행히 향순이에게서 취소조건 유효 일시 안에 연락이 왔다. 누구나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교체없이 수상자는 향순이로 유지된다. 그 메시지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추후 2백만원이상 선으로 상금 인상이 있게 된다면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국문학 분야의 소양을 출제하여 시상대상 선정도 참고 예정이다. 그리하여 젊은 여성들에게 자기발전을 기하고 아름다운 미를 가꾸는 의지를 배양할 수 있도록 자극하고 싶다. 2014.11.20 시상금액은 이날 홍시2와 해어지면서 지급되었지만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뜻밖에 놀라는 표정이 돋보였다.

(메시지 내용)

☞고삿갓~11월20일 목요일 내일 옛날 만남 단란주점에서 기다리겠다. 영희 누님 저녁 8시 이후에 아무 때나 편리한 시간에 오면된다.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아무 때나....

☞고삿갓~응답이 없어 11월20일 목요일 만남을 취소한다. (꺽순이로 수상자 교체 선정 차순위 조건부 예비 확정)

☞향순이~갈 수 있어요. 문자 이제 봤어요.

☞고삿갓~그래 기다리겠다. 내일 저녁에...

☞향순이~네 내일 뵈요.

☞고삿갓~크래 보고픈 영희 누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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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삿갓 ~ 수상자와 시상금 70만원 기록된 봉투 메모를 사진촬영하여 축하기념을 위한 단체메시지를 보냈으나 수상자 향순이에게만 보내지 않았고 향순이에게는 별도 만남을 요청하기 위해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향순이에게서 응답이 없었던 것이다.

☞꺽순이~고삿갓님 벌써 시상식 계절이 왔군요?

☞고삿갓~월동기 동면을 위해 20일 소급 시행한다.

☞꺽순이~아! 그렇군요.

☞고삿갓~시상식은 11월20일 목요일 내일이다. 그러나 수상자 당사자에게 내일 만나자고 메시지 연락하였으나 무슨 영문인지 응답이 없다. 따라서 내일 만남을 취소한 상태이고 최영희 자신은 정작 수상자인지를 홈페이지를 보지않았다면 모를 것이다. 그러나 최영희에게서 내일 오후 2시까지도 연락이 없다면 윤정이 누님을 선정코자 하오니 바로 오후2시에 연락하겠다. 그러하니 거시기 뭐냐 청순한 의상에 내일 만날 준비 하거라! 부상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러시아 목도리이고 여름에는 이불 겸용이다. 그리고 모자도 있다. 이것들을 착용하고 사진촬영이 있다.

☞꺽순이~내일 사진촬영이 기대되네요.

☞똑순이~(똥에서도 아름다움과 향기가 함축된 똑순이 한테서 영희 누님 수상에 대한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감사한 메시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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